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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달라고 했다"...할머니 둔기 살해한 30대 주장 2025-12-27 17:31:34
둔기로 외조모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5∼26일 사이 충주시 교현동 아파트에서 80대 외조모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아파트에 온 부모의 설득에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그는 신고 당시 "할머니가 죽여달라고 해서 죽였다"는...
"할머니가 죽여달라고"…외조모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2025-12-27 17:23:55
충주경찰서는 둔기로 외조모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26일 사이 충주시 교현동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80대 외조모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아파트를 방문한 부모의 설득 끝에 전날 오후 8시 40분께 경찰에 직접 신고했으며, 신고...
충주서 외조모 둔기로 쳐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2025-12-27 14:42:38
외조모를 둔기로 살해한 30대가 긴급체포됐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외조모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충주시 교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외조모 80대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일 오후 8시 40분께 경찰에 직접 신고했으며,...
함께 살던 할머니를 둔기로…존속살해 30대 체포 2025-12-27 12:12:52
외조모를 둔기로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주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7분께 충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외조모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직접 경찰에 신고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사건 발생...
윗집 층간소음 불만에 애먼 아랫집에 화풀이…4개월간 328회 '쿵쿵' 2025-12-17 17:42:15
둔기로 가격하는 듯한 '땅, 땅, 땅' 소리와 괴성을 지르는 소리, '쿵, 쿵' 대는 발 구름 소리로 아랫집을 괴롭혔다. 재판에 넘겨진 A씨는 "층간소음에 항의하기 위해 3∼4회 정도 막대기로 천장을 치거나 야간에 소리를 지르기는 했지만,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았고 스토킹 고의도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100만 유튜버 납치·살해 시도 일당…첫 재판서 혐의 인정 2025-12-15 11:13:53
유튜버 D씨를 자택 아파트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둔기로 10여차례 폭행하고 차량에 태워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D씨를 차량에 태운 채 약 200㎞ 떨어진 충남 금산군의 한 공원묘지 주차장으로 이동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D씨는 얼굴 부위를 중심으로 중상을 입었다. 조사 결...
나체로 나가려는 '치매 남편' 살해…70대 아내 징역 6년 2025-12-12 15:03:17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남편 B 씨를 둔기 1개, 흉기 2개로 150여 차례 가격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범행 직후 사위에게 "남편이 넘어져 다친 것 같다"며 신고를 요청했다. A씨는 B씨가 치매 초기 증상을 보이며 나체로 외출하려고 하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금은방 털려다 미수 그친 20대…진열대에 귀금속 없어서 2025-12-08 21:33:15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둔기로 금은방 한곳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갔지만, 진열장에 귀금속이 없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도주했고, 다른 금은방의 경우 창을 부수지 못해 침입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오후 6시께 지인의 상가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표적이 됐던...
금 없는 금은방에 '화들짝'…도망간 20대 붙잡혀 2025-12-08 20:41:50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둔기로 금은방 한 곳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갔으나 진열장에 귀금속이 없는 것을 알고 달아났으며, 다른 금은방은 창을 부수지 못해 침입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추적에 나서 오후 6시께 지인의 상가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자녀 학폭 처리 불만…둔기 들고 학교 찾아간 30대 학부모 2025-12-05 10:39:41
문제를 학교 측이 제대로 조치하지 않았다며 둔기를 들고 학교를 찾아간 3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5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정오께 둔기를 들고 진주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복도에서 욕설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기 자녀가 학교폭력을 당했으나 학교 측에서 사안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