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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신형 ‘라이트닝 드라이버’ 공개…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잡았다 2025-12-04 16:13:35
투어 미드 모델은 정교한 샷 메이킹과 높은 클럽 스피드를 추구하는 투어 레벨 및 상급자 골퍼에게 적합하다. 반면 비거리와 관용성을 우선하는 일반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USGA 최대치인 10K MOI를 구현한 라이트닝 맥스 10K+ 또는 맥스 라이트 모델이 추천된다. 한편, ㈜카네는 신제품 라이트닝 드라이버 시리즈의 프리...
문도엽, 5타 줄여 우승 경쟁 합류…시즌 3승 도전 2025-11-07 17:46:16
데이인 3라운드엔 유송규 박상현과 샷 대결을 펼친다. 그는 남은 이틀 전략에 대해 “대회 코스가 페어웨이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좁다”며 “티샷할 때 굳이 드라이버를 안 잡더라도 페어웨이로 정확하게 보내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대회가 열리고 있는 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는 올 시즌 최고의 코스 상태라는...
최혜진, 연장 접전 끝에 우승 기회 놓쳐 2025-11-02 18:36:54
흔들렸다. 드라이버샷이왼쪽으로 크게 당겨지면서 18번홀 왼쪽에 있는 10번홀 티잉구역 근처에서 두번째 샷을 쳤다. 3온에 성공하며 야마시타와 최혜진 모두 버디찬스를 앞둔 상황. 야마시타가 먼저 6m 버디퍼트를 잡아냈다. 하지만 이어서 퍼트한 최혜진의 공은 홀을 비껴가면서 우승을 놓치게 됐다. 야마시타는 지난 8월...
드라이버샷이 흔들린다면…"갑 티슈부터 잡으세요"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10-31 17:48:54
드라이버샷을 똑바로 멀리 치는 건 모든 아마추어분의 꿈일 겁니다. 오늘 레슨 주제이기도 한데요. 드라이버샷이 첫 홀부터 흔들리면 경기 내내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초반에 잘 맞더라도 한 번 미스샷이 나면 모든 샷에 자신감이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드라이버샷을 똑바로 멀리 보내고 싶다면 임팩트 때 클럽...
9년 만에 국내 무대 선 김시우 "아들과 우승컵 들고 싶다" 2025-10-23 18:01:17
“드라이버샷은 괜찮았는데 아이언샷이 생각한 것만큼 잘 안 맞아 힘들었다”고 돌아봤다. 마지막 2개 홀을 남길 때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김시우는 8번홀(파5)에서 짜릿한 이글을 터뜨려 반등했다. 페어웨이 200m 거리에서 5번 우드로 친 세컨드샷이 그린 주변 러프에 떨어졌다. 핀과의 거리는 32m. 그런데 김시우의...
이율린 "내 골프, 이제 시작…동기 유민이와 LPGA서 겨뤄야죠" 2025-10-20 17:42:02
작년엔 드라이버 입스로 고생했다. 이율린은 “5월 E1채리티오픈 첫날 마지막 홀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했는데 이후 드라이버샷이 무서워졌다”며 “심리적인 문제로 몸이 원하는 대로 안 움직이고 놀라는 동작이 반복되면서 티샷이 옆 홀도 아니고 옆의 옆 홀로 벗어나는 게 일상이었다”고 돌아봤다.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데이비드골프, 어드밴서 7세대 우디아이언 예약 개시 2025-10-16 09:00:01
함께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까지 포함한 어드밴서 라인업을 10월 말 출시 예정이다. 한편, 어드밴서 7세대 우디아이언 출시를 기념하여 자사의 인기 제품인 고반볼 골프공 P1을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함께, 앞으로 출시될 어드밴서 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 추가 구매 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PGA오브아메리카 "황유민의 경기는 멘털 회복 교본" 2025-10-08 09:52:15
문제를 찾자. 드라이버? 아이언 샷? 쇼트게임? 퍼팅? 단 하나만 골라라. 그 한 가지에만 집중해 연습하라. 드라이버가 문제였다면 30개를 치며 정확도를 높여라. 거리보다 페어웨이를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 아이언이라면 90~135m 거리에서 10개 중 7개를 그린에 올릴 때까지 연습하라. 다섯 가지를 어설프게 고치느니 한...
3번 우드가 어렵다고요? 셋업과 몸의 중심만 기억하세요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9-08 17:46:46
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샷을 실수했을 때 3번 우드로 기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긴 클럽은 셋업이 중요합니다. 클럽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지요. 3번 우드도 공 위치가 왼발 뒤꿈치와 가까워야 합니다. 드라이버보다 공 하나 정도 오른쪽에 놓는다고 생각하면 쉽겠죠. 공을 가운데 놓고...
스물, 육각형 골퍼…올해도 '메이저 퀸' 2025-09-07 18:03:08
지난달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유일했다. 유현조는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14개 클럽을 고루 다 잘 다루는 ‘올라운더’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17위(226m), 그린 적중률 9위(76.6%), 평균 퍼팅 9위(29.4회)로 투어 상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유독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