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가 8만원' 디올의 뒤통수…"모조리 불매" 터질 게 터졌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6-17 21:00:03
것이번 디올 사태를 기점으로 글로벌 명품시장에서 가치소비와 관련한 담론이 확산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영국 패션전문 매체 BOF는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각국 정책 입안자들은 브랜드가 공급망 내 인권 및 환경 남용에 대해 더 많은 책임을 지도록 요구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380만원 명품백, 원가는 8만원"…'디올' 실체에 발칵 2024-06-14 21:40:04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이탈리아 당국의 조사로 적발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법원은 지난 10일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디올 핸드백 생산 사업부를 감독할 특별 위원을 임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밀라노 검찰이...
"380만원 디올백, 원가는 고작 8만원" 2024-06-14 20:06:23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적발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법원은 지난 10일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디올 핸드백 생산 사업부를 감독할 특별 위원을 임명했다. 이같은 조치는 밀라노 검찰이 명품 산업 부문에 대해...
"디올 노동착취 정황…핸드백 8만원에 만들어 380만원 팔아" 2024-06-14 18:30:48
"디올 노동착취 정황…핸드백 8만원에 만들어 380만원 팔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이탈리아 당국의 조사로 적발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법원은 지난 10일...
명품 콧대 꺾였다...中 한정 '파격 할인' 2024-06-14 16:49:08
경기 침체로 지갑을 닫기 시작하자 일부 고가 명품 브랜드들이 최대 50%까지 전례 없는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 시장 위축으로 재고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인들은 이번 달부터 알리바바그룹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에서 악어 무늬 아워글래스...
"400만원짜리 명품백 '반값'에 판다" 파격…중국인들 '환호' 2024-06-14 15:31:21
명품 브랜드들이 중국 온라인 몰에서 '반값 할인' 전략을 도입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경기 둔화를 겪으며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자 명품 브랜드들이 재고 소진을 위해 파격 할인으로 승부수를 던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13일(현지시간) 이번 달부터 중국 소비자들은 중국 알리바바의 온라인...
고액 레슨한 학생, 점수 높게 준 음대 교수들 2024-06-10 15:52:37
학부모 2명은 자녀가 대학에 합격하자 B씨에게 현금과 명품 핸드백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브로커 A씨는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서울 강남구·서초구 일대 음악 연습실에서 수험생들에게 총 679차례 성악 과외를 하며 미신고 과외교습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B씨 등 교수들은 A씨와 공모해 수험생들에게 총 2...
"반응도 없으시고 서글퍼요"…최목사가 김건희 여사에 보낸 카톡 2024-06-05 10:15:32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카카오톡으로 명품 가방 사진을 보내며 접견을 거듭 요청하자, 김 여사를 보좌하는 측근이 며칠 뒤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목사는 2022년 9월 7일 김 여사에게 카카오톡으로 명품 브랜드 '디올' 쇼핑백과 선물상자 사진을 보여주며 "추석...
버킨백을 쓰레기통에…1분 만에 24억어치 쓸어 담은 강도 [영상] 2024-05-23 11:03:58
명품 가방을 훔치는 장면이 공개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새벽 2시 45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 위치한 5성급 세타이 호텔 내 명품 매장에 2인조 복면강도가 나타났다. 이들은 커다란 쓰레기통에 개당 2만~3만5000달러(약 2700만~4800만원)가량의...
중국산 짝퉁 명품 밀수 시도한 중국인, 징역 5년·벌금 16억원 2024-05-20 17:28:15
정품 시가 12억원에 달하는 중국산 '짝퉁' 명품을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30대 중국인에게 우리나라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손승범)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 국적 A(39)씨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6억원을 이날 선고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