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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자전거 탄 유학생...학생들 '화들짝' 2024-05-23 15:04:30
교정에서 옷을 모두 벗은 채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다. 이를 본 학생들이 경찰에 신고를 해 A씨는 현장에서 15분 만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술에 취하지 않았고, 마약 간이 키트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학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홀라당 벗고 '나체'로 자전거 탄 유학생…이유 물었더니 2024-05-23 10:55:57
전남대학교 기숙사 인근 교정에서 옷을 모두 벗어 신체를 노출하고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 아프리카계 국적 유학생 20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를 본 학생들의 신고로 A씨는 현장에서 15분 만에 검거됐다. 그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하지 않았으며, 마약 간이 키트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검찰 "황의조 형수에 징역 4년 선고해달라" 2024-05-22 17:31:52
2월 20일 범행을 모두 자백하는 자필 반성문을 재판부에 냈다. A씨는 "제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며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자분들께 큰 고통을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평생 피해자분들께 사죄드리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했다. 황씨의 촬영으로 피해를...
'통계조작 혐의' 김수현·김상조·김현미 첫 재판…혐의 전면 부인 2024-05-22 15:49:48
준비 기일에 출석해 "이 사건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하는 입장"이라며 "공소사실을 면밀히 검토하고 나서 추후에 의견서를 제출하겠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홍장표 전 경제수석,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 등 나머지 피고인들의 변호인도 모두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공소사실...
이, 가자 구호트럭 차단 돕나…"일부러 극우세력에 동선 유출" 2024-05-22 12:12:10
운동가들의 진술, 이스라엘 활동가 내부 메시지 등으로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극우 활동가 등이 구호 트럭 이동을 막아선 것은 국제 원조 물품이 가자지구 민간인에게 전달되지 않고 무장 정파 하마스에 의해 전용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활동가 단체 'Tzav 9'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하마스가...
김호중 車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어디에…본부장 "삼켰다" 2024-05-22 10:04:11
메모리카드를 소속사 본부장이 "삼켰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22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생각엔터테인먼트 본부장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삼켰다"고 진술했다. . 경찰은 김호중이 사고 당일 탄 차량 3대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모두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회수에 힘을 쏟았으나, 하나도 확보...
美 판사, 방청객 내보내고 트럼프 측 증인 '태도 불량' 지적 2024-05-21 08:56:31
"일종의 자조(自助·Self-help)였다"라고 진술했다. 이날 코언의 네 번째 증인 출석을 끝으로 검찰은 지난 4주간 재판 일정에서 20명의 검찰 측 증인신문을 모두 마쳤다. 코스텔로 변호사는 이날 트럼프 측 변호인이 부른 증인이었다. 블란치 변호사는 피고인 측 증인으로 총 3명을 부르겠다고 예고했지만, 그중에 트럼프...
여친 살해 의대생…"사이코패스 아냐" 결론 2024-05-20 21:03:45
등 사이코패스의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하는 검사다. 모두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이 '만점'이다. 국내에서는 통상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한다. 최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서울 서초구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휘둘러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경찰...
"'연인 살해' 의대생, 사이코패스 아니다"…경찰 결론 2024-05-20 18:48:22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하는 검사다. 모두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에서 통상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한다. 최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서울 서초구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휘둘러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제2의 김호중 막아라…검찰총장 "운전자 바꿔치기 엄정 대응" 2024-05-20 14:41:32
허위 진술 ▲진상 은폐를 위한 허위 진술 교사·종용 ▲증거 조작과 증거인멸·폐기 ▲위증과 증거위조 ▲경찰·검찰·법원에 대한 합리적 비판을 넘어선 악의적 허위 주장 등으로 형사사법 체계를 무너뜨리는 시도가 이어져 국민의 염려가 커지고 사법 불신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검에 따르면 이 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