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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2025-12-17 15:43:17
너무나도 잔혹하게 살해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사는 "저는 이 사건 피해 아동의 사체를 직접 검시했던 수사 검사로서 피해 아동의 마지막 모습을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처절한 고통 속에서 죽어가며 맨손으로 칼을 막으려 적극적으로 반항했던...
'딴 남자와 통화' 여친 살해 후 거짓 신고한 20대…징역 28년 확정 2025-12-16 20:49:45
운전한 혐의도 공소장에 추가됐고,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씨는 2심에서 징역 28년으로 감형받았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기에 급급할 뿐 유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거나 용서를 구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재범 위험성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면서 "죄책에 상응하는 중형을 선고...
"다른 男과 통화했지"…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28년 확정 2025-12-16 13:59:31
체포했다. 1심은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20년 부착을 선고했다. 2심은 피해자 범행이 우발적이었다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징역 28년으로 낮췄다. 다만 살해 동기와 방법, 사건 전후 정황 등을 종합할 때 재범 위험성이 인정된다며 전자장치 부착 명령은 유지했다. 김씨와 검사가 판결에 불복했...
'트럼프도 석방 요구' 홍콩 反中언론인 유죄 판결…중형 가능성(종합2보) 2025-12-15 17:26:03
4개 범죄에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미 라이의 국가보안법 재판은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2023년 12월 시작됐고, 156일간의 심리를 거쳐 지난 8월 28일에서야 마무리됐다. 그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외에도 2019년 불법 집회 주도 혐의로 2021년에 징역 20개월, 빈과일보 사무실을 허가 용도...
'트럼프가 석방 요구' 홍콩 반중 언론인에 유죄…종신형 가능성(종합) 2025-12-15 15:58:28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미 라이의 국가보안법 그간 재판은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2023년 12월 시작됐고, 156일간의 심리를 거쳐 지난 8월 28일에서야 마무리됐다. 그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외에도 2019년 불법 집회 주도 혐의로 2021년에 징역 20개월, 빈과일보 사무실을 허가 용도 외...
홍콩법원, '反中 언론인' 지미 라이 유죄 판단…종신형 가능성 2025-12-15 12:42:20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미 라이의 국가보안법 그간 재판은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2023년 12월 시작됐고, 156일간의 심리를 거쳐 지난 8월 28일에서야 마무리됐다. 그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외에도 2019년 불법 집회 주도 혐의로 2021년에 징역 20개월, 빈과일보 사무실을 허가 용도 외...
"'수감자의 일기' 펴낸 사르코지, 드레퓌스 행세" 2025-12-12 18:42:02
법적 싸움의 새로운 무기이자 나아가 역사에 범죄자가 아닌 부당하게 구속된 무고한 인물의 이미지를 남기기 위한 정치적 도구라고 분석했다. 그는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측근들이 대선 자금 조달을 위해 리비아 당국에 접촉하는 것을 방치한 혐의(범죄 공모)로 9월 25일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1심...
'트럼프가 석방 요구' 홍콩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 15일 선고 2025-12-12 17:05:51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미 라이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재판은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2023년 12월 시작됐고, 156일간의 심리를 거쳐 지난 8월 28일 마무리됐다. 그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외에도 2019년 불법 집회 주도 혐의로 2021년에 징역 20개월, 빈과일보 사무실을 허가 용도...
1심 무기징역→2심 무죄 '영월 피살 사건' 범인, 무죄 확정 2025-12-11 14:53:50
60대의 무죄가 확정됐다.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으나 2심에서 무죄로 완전히 뒤집힌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서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11일 A씨(60)의 살인 혐의 사건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1심은 유죄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으나 항소심은 핵심...
여친 살해 후 냉장고에 시신 보관한 40대…8800만원 대출까지 2025-12-11 10:53:57
가까이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40대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11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1부(백상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41)의 살인 및 시체유기,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사건 결심공판에서 "인간의 고귀한 생명을 빼앗는 살인은 용인이 불가능한 중대범죄"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검사는 "피고인은 오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