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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전현희 "10분만에 민원 해결"…AI 국민신문고법 대표발의 2025-12-24 16:13:01
"AI 기반으로 민원을 빠르게 분류해 민원인의 문제가 10분 안에 해결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특히 재난 예방 기능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권익위원장 재임 시절이던 2022년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사고 이전 국민신문고에는 이미 공사 안전을 우려하는 신고와 사전 징후가...
안전보건공단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2025-12-23 16:18:36
평가한 결과다. 평가는 해당 공공기관의 민원인과 내부 공직자 등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해당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및 청렴 노력도 등을 종합하여 평가했다. 김현중 이사장(사진)은 “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1등급 달성은 공단 전직원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의 결과이다”라며, “국민에게...
"파생상품 활용 ETF, 관련 비용 차감 가능…투자 전 확인해야" 2025-12-23 12:00:21
이런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민원인 A씨는 스와프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미국 주가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ETF에 가입했는데 사전설명 없이 최종 수익금에서 스와프 비용이 차감돼 수익률이 낮아졌다고 보상을 요청했다. 그러나 금감원은 개별 ETF의 투자전략에 따라 발생 비용이 다르고 특히 스와프 등 장외파생상품을...
금감원 "신한은행·토스뱅크, 금융소비자보호 미흡" 2025-12-18 13:43:00
등급이 한 단계 하향 조정됐다. 토스뱅크는 민원인 증가한 데다 소비자 보호 인력 운영, 성과 평가 체계의 실효성이 부족해 미흡 등급을 받았다. 이밖에 광주은행·Sh수협은행·우리은행·케이뱅크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 롯데카드 등은 평가결과 종합등급이 '보통'이었으나, 개인정보유출 등 등급하향 조정사유에...
서초 지자체 최초 'AI전트' 론칭 2025-12-16 18:16:59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민원인 요구를 직접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인공지능(AI) 챗봇 ‘서초 AI전트’를 선보였다. 16일 서초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이용자 의도를 파악해 민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처리한다. 예를 들어 지역 주민이 서초 AI전트에 ‘가장 빠른 시간으로 민원 방문을 예약해줘’...
[게시판] 식약처, 의료기기 전자민원시스템 개편 2025-12-16 09:44:35
개편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민원인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의료기기전자민원시스템'을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는 신생·소규모 업체 등이 자주 겪는 서류 작성 오류와 신고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등급 온라인 표준 서식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고, 1등급 의료기기 품목별...
주차 매너 지적한 주민에…"가난해서 작은 차 타죠?" 막말 2025-12-10 10:46:05
안 하냐?"며 끝까지 민원인을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 같은 게시물이 확산되자 온라인에서도 비판 여론이 거세다. 누리꾼들은 "진짜 돈 있는 사람은 돈 없다고 무시하지 않는다",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한테 가난하다 그러면 자기 얼굴에 침 뱉기 아닌가" 등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차주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유지희...
인공지능, 의료기기 산업의 새로운 미래가 될 수 있을까 [정재영의 식품의약 톺아보기] 2025-12-09 07:00:01
다이어그램을 제시하여 민원인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디지털 의료기기로 인정받으려면 위 다이어그램에 따르면, 디지털 의료기기에는 ① 독립형 소프트웨어 기술이 적용되거나 ② 그 밖의 디지털 기술(인공지능 기술, 지능형 로봇 기술, 초고성능 컴퓨팅 기술, 가상융합기술 중 택1)이 적용돼야 합니다. 디지털 기술의...
"그때는 몰랐었는데"…공무원들 실수 공모전 열었더니 2025-12-08 13:58:10
'지금은 알고, 그때는 몰랐던 민원인 응대법' 등 3편이 꼽혔다. 군은 이번 수상작을 포함한 실수경험담을 수기집으로 제작해 전 직원과 공유한다. 신규 공무원 교육이나 각종 직무 연수 과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실수는 감춰야 할 약점이 아니라 조직 전체가 함께 배우는 소중한...
'문콕' 한 번에 경찰까지…피해자 분노 부른 'CCTV 갈등' 2025-12-08 11:00:03
체감은 정반대라는 반응이 나온다. 출입이 잦은 민원인 차량이 많다 보니 “주차와 하차가 훨씬 수월해졌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옆 차와의 간격이 넓어지자 문 열 때 몸을 잔뜩 비틀 필요가 없고 문콕에 대한 불안도 덜해졌다. 그만큼 CCTV 열람 요청과 분쟁 가능성도 줄어들 수 있다. 법적 의무도 아니다. 현행 주차장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