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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시행…서울행정법원 '초비상' 2025-11-25 17:27:11
재심 판정이 법원에서도 유지되는 비율이 87.5%(작년 기준)에 달한다는 점을 들어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14년째 중노위 공익위원을 맡고 있는 박진환 대전고등법원 고법판사는 “모든 노동 분쟁을 법원에서 해결한다는 건 세계적 추세에 맞지 않는다”며 “노동법원 신설 시 노동위를 흡수·대체하는 것인지, 두...
지식재산처, 특허분쟁 대응 전담국 신설…지식재산 보호정책 총괄 2025-11-25 12:44:09
및 유출방지 시스템을 구축·보급하기 위해 12억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NPE와의 지식재산권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0억원을 편성했다. 박진환 지식재산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은 “지식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국민과 기업이 지식재산 분쟁...
[인사] 국토교통부 ; 보건복지부 ; 지식재산처 등 2025-11-20 18:16:27
박진환 ◈맥킨지앤드컴퍼니◎승진▷안유진 염인지 유정화 ◈동화약품▷ETC부문 종병영업부 영업부장 김명훈▷OTC마케팅부문 부문장 신현규▷ETC마케팅부문 부문장 조철환▷연구부문 의약평가팀장 이상호▷생산부문 생산2부 부서장 이창희▷지원부문 총무팀 팀장 안홍근▷베트남 대표사무소장 구형모
4개월 아기 머리뼈 골절 사망…친모, 아동학대치사 항소심도 무죄 2025-11-14 22:14:45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14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의 항소심에서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1심과 마찬가지로 아기만 두고 외출하는 등 유기·방임한 혐의는 인정돼 징역 2년,...
70대 과일 판매상 흉기 든 이유…"식당 앞 장사 말라" 업주에 불만 2025-10-17 19:42:17
과일 판매상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17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A씨(78)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A씨는 지난 4월 16일 오후 1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한 식당에 손님인 척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업주에게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
남편·시모에 흉기 휘두른 중국인 아내, 항소심서 감형 2025-10-17 12:18:14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17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선고된 징역 5년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충남 아산의 자택에서 잠을 자던 남편 B씨의 얼굴과 몸통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비명을...
마비돼 못 걷는 척 수십년간 보험급여 탄 70대…징역 3년에 법정 구속 2025-09-12 15:18:47
법정 구속됐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12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선고된 징역 3년6개월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다. 지인의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빌려와 A씨가 거짓으로 간병비 명목의 보험급여를 타는 데 가담한 70대...
[속보] '탈세 혐의'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항소심서 징역 3년 법정구속 2025-07-23 17:13:25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회장에 대해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벌금 141억원도 선고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징역 4년에 벌금 100억원을 선고했으나,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김 회장은 일부 타이어뱅크 판매점을...
소변 실수에 격분…치매 부친 때려 살해한 아들 2025-07-05 13:53:56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5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A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A씨는 지난 1월 1일 충남 서산의 한 빌라에서 함께 사는 아버지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버지의 치매 증상이...
"초등 저학년 아니지?"…'11살 아동' 성매수한 전 공무원 2025-02-14 20:05:16
혐의로 해임됐다. 대전고법 형사1부(박진환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세종시 공무원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징역 7년을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7년 취업제한, 7년간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