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밀의료 선도하는 순천향대 천안병원...고난도 로봇수술 성과에 여성암 치료기 투입 2025-11-03 07:00:11
방사선사를 추가 배치해 치료 중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계획이다. 이문수 병원장은 “첨단 로봇수술과 여성 암 특화 방사선 치료를 두 축으로 삼아 환자 중심의 정밀의료 체계를 구축했다”며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중부권 대표 암 치료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 논란…의료계 원로들도 "반대" 2025-10-30 14:03:27
대표 발의한 것으로, 의사·치과의사·방사선사 외에 한의사도 안전관리책임자로서 X레이를 쓸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한림원은 이에 대해 "한의대 교육과정에 일부 영상 관련 교과목이 포함돼 있다고 해도 이는 한의학적 진단을 위한 기초 수준의 교육에 불과하다"며 "교육과정의 표면적 유사성을 전문성과 동일시할 수...
"엑스레이 사용하려면 의대 입학해라"…한의사와 정면 충돌 2025-10-23 11:40:27
자격은 의사, 치과의사, 방사선사 등으로 복지부령은 제한하고 있다. 개정안은 의료기관 개설자나 관리자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설치한 경우에는 안전관리책임자가 되어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의사가 직접 개설한 의료기관은 한의사도 안전관리책임자가 돼 X-ray 등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입법예고...
"인천 앞바다에 종합병원 떴다"...27일 취항식 2025-06-27 12:04:13
3명과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전문인력이 승선해 분야별로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인천시는 27일 오전 인천항 역무선부두 4잔교에서 옹진군 신규 병원선인 ‘건강옹진호’ 취항식을 개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시 의원과 이의명 옹진군의회 ...
8개월간 '야금야금' 병원장 금고 털어 수천만원 챙긴 사무장 2025-06-16 23:22:37
방사선사로 근무한 A씨는 병원장이 자리 비운 틈을 타 원장실에 들어가 금고 비밀번호를 입력해 현금이 든 봉투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병원장 지시로 심부름하며 병원장 주거지 출입 비밀번호 알게 됐고, 해당 비밀번호가 금고와 동일하다는 사실을 파악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섬마을 찾아가는 병원선...20~21일 백령·대청도 진료 2025-05-20 11:10:17
3명·간호사·임상병리사·물리치료사·방사선사 각 1명)이 탑승한 ‘건강옹진호’는 연 44회 132일 운항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보건소 내과에서 1차 판독을 실시하며,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진료로 연계할 예정이다. 건강옹진호 공식 취항식은 6월에 열리고 이후 본격적인 정기 진료...
"서울 대형병원 피폭, 보호자 존재 몰라"…피폭량은 기준치 이내 2025-05-02 09:27:03
쳐진 탈의실에 보호자가 머문 상태에서 방사선사들이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암치료용 선형가속기를 가동해 발생했다. 보호자는 치료 중임을 인지하고 나가려 했지만 문이 닫혀 있어 문 앞에 대기했고, 치료 시간인 151초동안 방사선에 노출됐다. 피폭 사고를 일으킨 병원은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탈의실 내부에 치료실...
AI·로봇·스마트 헬스케어…융복합 의료기술의 향연 2025-03-19 16:24:04
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시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이수(연수)평점을 부여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전시기간중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와 아셈볼룸에서 개최한다. 그밖에 경품이벤트를 통해 순금 1돈(10명), 에어팟 4세대(12명), 신세계백화점상품권(3만원권·320명), 스타벅스 기프트카드(1만원권·700명), 그리고...
"의사 지시로 방사선 촬영…간호조무사 자격정지 안돼" 2025-03-17 18:08:45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방사선사 면허가 없는 A씨에게 환자 201명의 방사선 촬영을 하도록 지시했다. 이후 원장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교사죄로 벌금 100만원을 확정받았다. A씨는 초범이고 원장 지시에 따른 점이 참작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복지부는 “면허된 것 외의 의료행위를 했다”며...
의사 지시로 CT 200회 진행 간호조무사…法 "불법 의료행위 아냐" 2025-03-17 13:54:26
의원 원장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A씨에게 방사선사 면허 없이 환자 201명의 방사선 촬영을 하도록 지시했다. 이후 원장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교사죄로 벌금 100만 원을 확정받았다. A씨는 초범이고 원장의 지시에 따른 점이 참작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나, 보건복지부는 “면허된 것 외의 의료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