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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탐낸 韓 잠수함 기술…1억달러에 넘긴 前해군 중령 2025-12-25 17:18:53
방산업체 B사에는 벌금 150억원과 함께 추징금 950억원을 명령했다. 검찰과 A씨 등은 현재 항소한 상태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8월 대만 정부와 1억1000만달러 규모의 ‘잠수함 어뢰 발사관 및 저장고 납품 계약’을 체결한 뒤 같은 해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계약 대금 일부를 수령했다. 이후 2019년 10월부터...
배우 이하늬도 '미등록 기획사'...검찰 송치 2025-12-25 06:23:44
호프프로젝트 법인도 함께 송치됐다. 대중문화산업법상 법인과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는 연예인과 기획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해야 한다. 미등록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지난 10월 이씨의 미등록과 관련해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내년부터 부부끼리 '19금' 공유해도 처벌받는 '이 나라' 2025-12-24 19:14:51
15일 이하의 구류에 처하고 5000위안(104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안이 비교적 가벼운 경우 5일 이하의 구류 또는 1000위안 이상 3000위안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미성년자가 포함된 음란물을 유포할 경우에는 가중 처벌된다. 문제는 해당 법안이 부부나 연인, 친구 간에 1대1로 주고받은 모바...
[취재수첩] 합법과 불법 사이 오가는 예비역 장성들 2025-12-24 17:22:13
형사처벌(징역·벌금)과 법인의 입찰 자격 제한(최대 1년)이 고작이다. 불법 이익 환수와 징벌적 배상은 없다. 반면 미국은 방산 비리로 정부 예산에 손실을 입히면 손해액의 세 배를 물도록 한다. 결국 민·군 교류를 늘리면서 방산 비리를 근절하려면 군 출신의 방산 진입 규제를 완화하되 비리 처벌 수준을 강화해야...
[사설] 수십억 연봉에 첨단반도체 공정 中에 통째로 넘긴 기술자들 2025-12-24 17:18:39
5년 이하 징역형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불과해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최근 산업기술 보호를 강화하는 법 개정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현행 간첩법은 북한만을 적국으로 정의하고 있는데, 이를 외국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이 이달 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고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여야가 공감대를...
'허위조작정보근절법' 국회 통과…'가짜뉴스 최대 5배 손배' 2025-12-24 15:04:33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슈퍼 입틀막법'으로 규정하며 거세게 반발해왔다. 특히 국가가 정보의 허위 여부를 직접 판단하는 구조가 '검열 국가'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민주당의 이른바 ‘신(新) 보도지침’ 시도를 끝까지 저지하겠다"며...
"슈퍼 입틀막법" 반발에도…정보통신망법 巨與 주도 처리 예정 2025-12-24 10:06:16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특히 논란이 되는 지점은 언론사의 사설, 칼럼, 논평 등 주관적 의견의 영역까지 반론 보도 청구 대상에 포함한 점이다. 국민의힘은 이를 '슈퍼 입틀막법'으로 규정하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국가가 정보의 허위 여부를 직접 판단하는 구조가 '검열 국가'를 초래할 수...
中, 온라인 음란물 유포 친구간에도 금지…관련법 내달 시행 2025-12-24 09:33:28
개정법 골자다. 처벌 기준이 중대한 사안은 기존 벌금 3천위안(약 63만4천원)에서 5천위안(약 105만7천원), 경미한 사안은 500위안에서 1천∼3천위안으로 강화됐다. 문제는 미성년자 연루 음란물 관련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려는 취지의 이 법이 인터넷을 통한 모든 음란물 유포 행위를 규제 범위에 명시적으로 포함했다는...
"강력 대처 경고 어기더니"…'결국' 2025-12-24 09:06:21
기기를 조작해서는 안 된다. 이를 어기면 벌금형이 없고 10년 이하 징역에 처한다. 하지만 실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경미한 사안은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오히려 기소유예 등 솜방망이 처벌 일색이었다. 이를 보완해 경미한 출입문·탈출구·기기 조작 행위에도 최대 1억 원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4900만원 빼돌린 어린이집 원장…가족을 '유령직원'으로 채용 2025-12-23 21:14:05
A씨 가족에게는 벌금 1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부정하게 사용한 금액이 상당히 많고 장기간 범행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경남의 한 어린이집 원장인 A씨는 실제로는 근무하지도 않는 자기 가족을 어린이집 사무원인 것처럼 서류를 꾸며 2021년 4월부터 2023년 1월까지 31회에 걸쳐 급여를 지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