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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유권자 모수 산정 어려워…개헌 투표 무효 우려도 2026-03-02 18:23:49
제기된다.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투표 절차에 결정적인 하자가 발생할 여지를 없애려면 입법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투표 시행 전까지 대사관에 신청 의사를 밝힌 자들까지만 투표권자로 인정하는 규정이 법안에 담겨야 한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고속성장 시대 막내린 中…시험대 오른 '시진핑 1인 체제' 2026-03-02 17:51:44
법안은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인 5개년 계획의 수립, 심의, 승인, 집행, 감독 전 과정을 규정하는 게 핵심이다. 중국은 지금까지 중장기 경제 청사진인 5개년 계획을 당의 건의와 국무원의 편성, 전인대의 승인이라는 정치·행정 절차에 따라 운영해 왔다. 산업화, 도시화, 첨단기술 육성 등의 국가 전략을 당내 규정이나...
"가해자는 PC방 가는데 딸은 식물인간"…빛바랜 국회 청원 2026-03-02 16:41:17
법안이나 정책 제안보다는 정치 청원이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22대 국회 청원 중 정당 및 특정 인물과 관련된 사안이 5분의 1 수준(50건)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대통령실 인사검증', '대통령 재판중지법' 등 정쟁적 청원이 20건, 부정선거 관련 청원이 18건 접수됐다. 학계에서는 정치권의 '청원...
주호영 "TK 통합법 더 미룰 이유 없다… 법사위, '상원' 아니야" 2026-03-02 09:05:51
"국회가 광주전남지역 법안은 신속히 의결하면서, (의총에서 당론으로 결정된) 우리 지역 법안은 뒤로 미룬다면 국민께서는 이를 형평과 원칙의 문제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라며 "행정통합은 어느 한 지역만의 이해가 아니라,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축을 세우기 위한 국가적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윤재옥 의원, “민주당은 ‘대구·경북 통합법’ 인질극 중단하고 즉각 원포인트 법사위 개최하라” 촉구 2026-03-02 08:59:34
법안 처리 의사가 전혀 없음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민주당의 이러한 행태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들의 텃밭인 광주·전남에만 막대한 재정 지원과 공공기관 이전을 몰아줄 명분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직격하며, 3월 3일까지 본회의 통과를 위해 즉각 ‘원포인트 법사위’를 개최할...
與, 전남광주 통합법 처리…野 요청한 TK 통합법은 보류 2026-03-02 00:32:49
국민의힘이 요청한 대구와 경북을 통합하는 법안은 “야당이 충남대전 통합법에도 찬성해야 한다”며 처리하지 않았다. 여야가 대구경북통합특별법을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이면서 대치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법을 재석 의원 175명 중 찬성 159명, 반대...
[속보]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與 주도 국회 본회의 통과 2026-03-01 21:06:01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당의 일방적 법안 처리에 반발하며 본회의에 불참했다. 특별법은 재석 의원 175명 중 찬성 159명, 반대 2명, 기권 14명으로, 지방자치법은 재석 의원 173명 중 찬성 165명, 반대 2명, 기권 6명으로 통과됐다. 특별법은 새로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아동수당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26-03-01 21:00:01
이 법안은 최근 우원식 국회의장이 6·3 지방선거에서 개헌 필요성을 강조하며 급물살을 탔다. 국민투표는 외교, 국방, 통일 등 국가 중요 정책이나 헌법 개정 시에만 이뤄진다. 개헌을 추진하려면 이 법이 먼저 통과돼야 한다. 아동수당법은 2030년까지 지급 연령을 현행 만 8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상향하는 내용...
[사설] 위헌소지 여전한 사법개혁 3법, 거부권 행사 후 재입법이 정석 2026-03-01 17:45:40
경찰을 ‘법왜곡’으로 처벌하겠다는 법안은 법안 발의 시점부터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회 본회의 상정 1시간 전에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를 거쳐 내용이 대폭 수정되긴 했지만 ‘땜질 처방’일 뿐 법치주의 후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대법원은 오는 12~13일 각급 법원장 등이 참석하는 전국 법...
39년 만에 최대 사법개혁…사법부 초비상 2026-03-01 17:34:46
법안을 차례로 통과시켰다. 대법원이 지난해 5월 1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뒤 약 10개월 만에 역대 최대 강도의 사법개혁이 현실화한 셈이다.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은 법 왜곡죄 신설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바로 다음 날 처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취임 42일 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