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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Today's Pick : "현대모비스 - 리레이팅의 시작점" 2025-12-05 08:31:37
존속 모비스와 사업 모비스로 분할 → 오너가가 사업 모비스 지분을 존속 모비스에 매각하는 구조가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 이 과정에서 분할 이전 주가가 높을수록 오너가 확보 자금 극대화 → 주가 상승 유인 구조. =만약 존속 모비스가 사업 모비스 매입 자금이 부족할 경우, 차입·오너가 추가 출자·보스턴다이내믹스...
[단독] 롯데·HD현대, 대산공장에 8000억 유상증자 나선다 2025-12-03 17:57:33
분할해 신설 법인을 세우고,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한다. 합병법인(HD현대케미칼)의 지분은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50%씩 보유한다. 그 대신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NCC 관련 인력은 전원 HD현대케미칼로 전환 배치하기로 했다. ◇울산·여수도 논의 빨라지나정부가 “이달 말까지 구조조정안을 내지 못하면 지원에서...
[단독] 롯데, 대산NCC 전면 셧다운…全직원 합작사 전환배치 2025-12-03 17:44:46
분할해 신설 법인을 세우고,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한다. 합병법인(HD현대케미칼)의 지분은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50%씩 보유한다. 그 대신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NCC 관련 인력은 전원 HD현대케미칼로 전환 배치하기로 했다. ◇울산·여수도 논의 빨라지나정부가 “이달 말까지 구조조정안을 내지 못하면 지원에서...
롯데·HD현대, 산은에 금융지원 신청…자율협의회 소집 2025-12-03 17:42:27
HD현대케미칼이 제출한 사업재편안은 두 기업이 대산산단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NCC 공장을 하나로 통폐합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위해 롯데케미칼이 대산 공장을 물적 분할하고 신설법인이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한다. 최종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합병법인 지분을 50%씩 갖는다....
글랜우드PE·무바달라, 'LG화학 사업부' 나노H2O 공동투자 완료 2025-12-03 10:24:38
2014년 LG화학 사업부로 출범해 이번에 독립 법인이 된 나노H2O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해수·기수(해수와 담수 혼합수) 담수화용 역삼투(RO) 분리막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역삼투 방식은 열처리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대규모 담수화에 널리 쓰인다. 전 세계 지자체와 산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매출의...
양산 대안책 '동진쎄미켐'…삼성전자 매출 비중 59% [마켓딥다이브] 2025-12-02 15:36:40
올랐는데요. 발포제 사업인 동진이노켐 물적분할 이후 취득하게 될 자사주 소각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물적분할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을 사서 소각에 나서는 건데요. 이번 주 목요일(4일) 총액 확정 후 구체적인 자사주 활용 계획이 나올 방침입니다. 국산화 기반을 갖춰 존재감이 커진 동진쎄미켐이 주가 회복세도...
나무기술 자회사 에스케이팩 상장 도전…중복상장 심사 돌파가 관건 2025-12-02 11:05:10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교보16호기업인수목적이 피합병법인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8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에스케이팩은 나무기술이 지난 2022년 5월 96억원을 들여 인수한 회사다. 창업자인 안웅권 전 대표 등의 지분 71.07%를 인수했다. 나무기술은 스마트팩토리 사업 진출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했다. ...
4분기 연속 적자낸 LK삼양…주가 쏘아올릴 신사업 나올까 2025-12-01 15:29:26
가격은 1만7000원(액면분할 반영 기준 3400원)으로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지분 8.69%까지 더해 LK삼양을 인수하는 데 약 1169원을 투입했다. 인수했던 시점과 비교하면 현재 주가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PEF를 조성해 LK삼양을 인수했던 LK그룹은 LK삼양을 인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했던 특수목적법인(SPC)을...
적자 행진 이어가는 LK삼양… 고민 깊어지는 LK그룹 2025-11-28 16:52:17
지분 60%를 인수했다. 당시 주당 인수 가격은 1만7000원(액면분할 반영 기준 3400원)으로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지분 8.69%까지 더해 LK삼양을 인수하는 데 약 1169원을 투입했다. 인수했던 시점과 비교하면 현재 주가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PEF를 조성해 LK삼양을 인수했던 LK그룹은 펀드의 다른 출자자(LP)...
대산이 문 열고 여수가 운명 결정…석유화학 구조조정 첫 장 열렸다 2025-11-28 12:57:30
통합과 셧다운이 시행되면 통합 법인의 손실이 그만큼 줄어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여수 NCC 가동률 상향과 손익 개선, 나아가 흑자전환까지 기대할 수 있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금융 인센티브도 긍정적 요소다. 기업분할·합병 과정 단순화, 여신 한도 상향, 신용평가 항목 완화 등 정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