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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사병 실명공개 논란 황희, 장관 내정 직후 SNS 글 지웠다 2021-01-20 11:25:41
드려서 죄송하다”며 "실명 공개는 사실 이미 언론에 현 병장의 얼굴과 이름까지 공개된 상황에, (단독범 표현은)뭔가 의도된 세력이 배후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저의 의도와 달리 현 병장을 범죄자 취급한 것처럼 비친 부적절성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현 병장에게 불편함을 드린 점...
[르포] '무장군인에 바리케이드'…취임식 앞 겹겹이 봉쇄된 워싱턴 2021-01-15 06:01:01
장면도 있다. 의회 외곽을 지키는 윌슨 병장은 "잠자리와 먹는 것이 불편하지만 의사당 바닥에서 자는 사람도 있는데 이 정도는 괜찮다"고 웃었다. 6일 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파견됐다는 윌슨은 "가끔 이런 불상사가 생길 수 있지만 이번에는 심했다"면서 "그래도 미국은 좋은 나라 아니냐"고 말했다. 의회 인근에 산다는...
軍 장병 "코로나로 휴가 못 갔는데…올해 넘기면 연가 소멸?" 불만 2020-12-31 08:18:06
병장 10일 등 계급별 상한선을 두고 연가를 사용할 수 있다. 청원인은 "휴가가 통제되면 휴가를 모으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모이게 된다"며 "이를 악의적으로 휴가를 모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억울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당한 병사의 권리, 인간으로서의 휴식권을 박탈하는 행태를 고발하고자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군...
종부세·양도세 오르고 증권거래세 0.02%P↓…고교 전면 무상교육 2020-12-30 17:39:09
네 배로 오른다. 병장 봉급, 12.5% 인상된 月 60만8500원현역병 판정 대상 확대하고 7급 공무원 시험 PSAT 도입 7월부터 자치경찰제 시행 ○병사 봉급 인상=내년 병사 봉급이 올해보다 12.5% 올라간다. 2017년 최저임금의 45% 수준이다. 내년 계급별 봉급은 병장 월 60만8500원, 상병 54만9200원, 일병 49만6900원, 이병...
文 대통령 내년 연봉 2억3800만원…인상분 반납 2020-12-29 11:25:00
합한 총보수를 기준으로 하면 상승률은 2.8%라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한편 병사들의 봉급은 실질적 체감 가능 수준으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수립한 병 봉급 인상계획에 따라 전년 대비 12.5% 인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월 54만900원이었던 병장 봉급은 내년 60만8500원으로 오른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내년 대통령 연봉 2억3800만원…3년째 인상분 반납 2020-12-29 11:22:21
봉급 인상계획'에 따라 12.5% 인상키로 했다. 병장 기준 올해 월 54만900원에서 내년엔 월 60만8500원으로 오른다. 특히 인사처는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고려해 대통령을 비롯한 정무직과 고위공무원단, 2급 상당 이상 공무원이 전원 연봉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이 내년에 수당을...
가족사진·화가 꿈…장병 소원 이뤄준 국민은행 2020-12-17 18:02:53
주어졌다. 화가가 꿈인 공군 김태훈 병장은 “부대 막사 내 이발소에서 그림을 그리며 꿈을 키우고 있었는데, 값비싼 미술 도구를 지원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남을 더 생각하는 국군 장병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며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군인들에게...
"하늘나라 간 딸과 사진 찍고 싶어요"…사연 쓰니 소원 이뤄졌다 2020-12-17 15:55:56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육군 장예찬 병장은 혈액암과 신경모 세포종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투병 중인 동생의 사연을 올려 치료·입원비를 지원 받았다. ◆“부대에서도 꿈 잃지 않을게요”어려운 군 생활 속에서도 기부를 하고 싶다는 따뜻한 소망도 현실이 됐다.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바구니를...
'군 전역' 엑소 시우민, 팬들에게 "기다려줘서 고맙다" 2020-12-06 20:07:33
출연했다. 시우민은 최근 제대를 앞두고 지난달 말년 병장 휴가를 나왔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복귀 없이 제대했다. 아울러 시우민은 엑소의 첫 군필자가 됐다. 현재 엑소에는 디오, 첸, 수호가 복무 중이다. 이날 편지에서 시우민은 "기다려줘서 고맙다. 정말 고생했다.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 우리 곧 만나자"...
"충성! 창업전선 이상무"…'軍창업 열정' 코로나도 막지 못했다 2020-12-06 17:47:06
입을 모았다. 전예찬 102기갑여단 병장은 “막연히 아이디어로만 갖고 있던 생각을 문서로 작성하고 실현 가능 아이템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실무능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박준일 6사단 7여단 병장은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직접 부딪치면서 배우는 게 더 많다는 걸 느꼈다”고 참가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