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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전국 591개 영업점 '무더위 쉼터'로 운영 2024-06-09 09:17:22
신한금융그룹은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 등을 위해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서울시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이미 서울 전 지점(197개)을 '기후동행 쉼터'로 지정했는데, 10일부터는 쉼터가 신한금융그룹의 전국 591개 영업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유엔, 이스라엘군·하마스 '아동보호 위반' 목록 등재…이' 반발 2024-06-08 05:40:08
보고서에 가자지구 분쟁과 관련해 아동을 보호하지 않은 주요 행위자로 이스라엘군과 하마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를 추가했다. 국제인도법은 무력분쟁 상황에서 아동이 특별한 존중과 보호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아동을 상대로 한 살인이나 장애 초래, 성폭력, 납치, 아동노동, 인도적 구호접근...
교감 때린 초등생, 보호자 '아동학대' 고발돼 2024-06-05 17:59:48
한 초등학생의 보호자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지난 3일 전주시 모 초등학교 3학년 A군은 교감에게 심한 욕설과 폭언을 퍼붓고 여러 차례 뺨을 때리고 침을 뱉거나 팔뚝을 물었다. 이후 학교에 온 학생 보호자마저 담임교사를 폭행해 경찰에 신고됐다. 5일 전주교육지원청은 A군 보호자를 '교육적 방임에...
서울대 N번방 주범, 어깨 떨며 '울먹' 2024-06-05 17:43:26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 영상물 편집 등) 혐의로 서울대 N번방 사건 주범 30대 강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를 졸업한 강씨와 박모(40·구속기소)씨 등은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의 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등으로...
LH, 신입사원 353명 공개채용…사회적 약자에 기회 확대 2024-06-05 11:57:56
아울러 자립준비청년(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 보호시설 종료아동)의 경우 지난해 서류전형에서만 적용되던 가산점(5%)을 필기 및 면접 전형까지 확대 적용한다. LH는 지원자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원서 접수 시작일인 12일부터 이틀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채용 전용 콜센터(☎02-2000-2769)를...
인천시, 아동돌봄 900억원 투입 시행 2024-06-05 11:37:42
총 900억원이 투입되는 아동 돌봄 시행 계획을 5일 발표했다. 4대 전략목표는 △공적 돌봄 기능 강화 △촘촘한 안심 돌봄 환경 구축 △돌봄 질적 수준 향상 △돌봄 전달체계 강화다. 정책과제는 △아동돌봄기관 확충 △아동 특성 맞춤형 돌봄 △아동 돌봄 안전보호체계 지원 △아동 돌봄 종사자 전문성 강화 및 프로그램...
LH, 신입사원 353명 공개 채용… 20일까지 접수 2024-06-05 08:58:41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자립준비청년(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 보호시설 종료아동)의 경우 지난해 서류전형에서만 적용되던 가산점(5%)을 필기·면접 전형까지 확대 적용해 사회형평 채용을 강화했다. 지원자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채...
우크라 아동들이 왜 러 입양 사이트에?…"전쟁범죄 단서 포착" 2024-06-03 11:07:02
위원의 크림반도 보호 시설 방문 후 아이들을 러시아 사회에 공식적으로 통합시키는 작업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크림반도의 아동 보호시설 관계자들은 우선 아이들의 이름을 러시아식으로 바꿔 러시아에 출생증명서를 신청했고, 의료 지원을 받게 한다는 명목으로 러시아 사회보장번호를 신청했다. 아이들에게는 이어...
"가명정보 활용한 AI 예측으로 소아 응급실 뺑뺑이 방지" 2024-06-03 11:00:07
아동권리보장원의 아동 건강 지원 서비스 만족도와 사회보장정보원의 급여 서비스 및 수혜 내용을 결합해 복지 서비스를 이용 대상 아동과 청년의 실태, 서비스 내용에 따른 신체와 마음 건강을 분석한 사례도 소개했다. 한편, KISA는 AI 기술 발전과 컴퓨팅 자원 발달로 데이터 활용 수요가 전통적 정형데이터(수치)에서...
"보행자 보호하자"…日, 주택가 도로 주행속도 시속 60㎞→30㎞ 2024-05-31 11:57:16
"보행자 보호하자"…日, 주택가 도로 주행속도 시속 60㎞→30㎞ 중앙선·중앙분리대 없는 폭 5.5m 이하 생활도로 대상…사상자 발생 '최소화'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경찰청이 주택가와 학교 근처 등에 있는 좁은 도로의 자동차 최고 주행 속도를 시속 60㎞에서 시속 30㎞로 낮추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