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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위반 1호 사건' 1심 판결 항소 2026-02-10 11:26:13
검찰이 가상자산 시세를 조종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코인 운용업체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사건 피고인들이 취득한 부당이득액은 정확한 산정이 불가능해 추징을 선고할 수 없다”고 판단한 1심에 대해 법리 오해, 사실 오인, 양형 부당을...
코인 시세조종으로 71억 챙긴 운용사 대표 실형…'가상자산법 위반 1호' 2026-02-04 15:17:47
약 71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이들이 거래한 코인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범행 전인 2024년 7월21일 기준 16만개 수준이었는데, 이튿날 범행이 시작되자 거래량이 245만개로 급증했다. 이중 89%는 이씨가 거래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이씨 등이 공모해 코인 시세를 조종하고 부당이득을 취한 행위를...
날마다 치솟더니…"이유 있었네" 2026-02-02 12:51:56
10곳은 2015년 3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한전에서 발주한 가스절연개폐장치 입찰 145건에서 사전에 낙찰자와 낙찰 가격을 협의하는 방식으로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담합 규모는 총 6천776억원이며, 업체들이 취득한 부당 이득액은 최소 1천60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담합을 주도한 4개 사 임직원 4명...
밀가루·설탕 '민생 품목' 짬짜미…검찰, 집중수사로 52명 기소 2026-02-02 10:58:35
총 6천776억원이다. 업체들이 취득한 부당 이득액은 최소 160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담합을 주도한 4개 사 임직원 4명 구속기소하고 15명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빵·라면 등 국민 식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원재료인 설탕 및 밀가루의 가격 담합으로 식품 물가가 오르고, 한전 입찰 담합으로 전기료의...
종목 추천 후 매도…거액 챙긴 '슈퍼개미' 유죄 2026-01-27 12:49:13
"부당한 수단, 계획을 사용한 부정거래 행위로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다만 일부 종목 매매에 대해선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다고 보고 무죄로 판단했다. 아울러 김씨가 취득한 부당이득액을 분리 산정하기는 곤란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주가 상승분에는 피고인의 사기적 부정거래 행위로 인한 것 외에도...
6776억 담합해 전기요금 끌어올려…검찰, 대기업 무더기 기소 2026-01-20 15:26:44
검찰은 담합에 참여한 회사들이 취한 부당이득액만 1600억원에 달하고, 이것이 전기료 상승으로 이어져 국민에게 피해가 전가됐다고 비판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4개사 임직원 4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0일...
사상 첫 '조 단위' 과징금 후폭풍…은행 자본규제 완화 촉각 2025-11-30 05:53:00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과징금이 부당이득액의 10배를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 이내에서 감액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감원 단계에서는 감경할 수 있는 폭이 제한돼 있어 최종 판단은 금융위 의결을 통해 최종 규모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역대급' 주가조작 7000억원만큼이라는데…법원은 '추산 불가' 2025-11-25 20:08:25
처벌할 근거가 없다는 얘기다. 기존엔 부당이득액 기준이 따로 없는 것도 문제로 꼽힌다. 검찰은 당초 라씨 일당의 부당이득을 8개 종목의 주가 최고점인 2023년 4월21일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시세조종으로 인한 이익을 산정하려면 주가폭락 사태가 발생한 2023년 4월24일 종가를 기준으로 보는...
금소법 과징금 최대 75% 감면…홍콩 ELS 제재 수위 낮아지나 2025-11-19 17:15:48
금융회사가 불법행위로부터 취득하는 부당이득의 규모를 고려했다. 위반행위로 인해 취득한 부당이득액이 기본과징금*에 비해 큰 경우, 그 초과 차액만큼 가중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반면 금융사의 자발적인 소비자 피해 예방 노력을 적극 유도할 수 있도록 사전예방 노력에 대해 과징금 감경의 구체적인 기준도...
주가조작 시 '패가망신' 현실화하나…형량 대폭 강화 2025-11-10 13:41:05
증권범죄에 대해 범죄 이득액 규모에 따라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이 강화됐다. 그동안 거액의 부당이익을 챙기고도 '솜방망이 처벌'로 논란이 된 주가조작 등 증시 교란 행위에 대한 법원 형량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지난 7일 제142차 회의를 열고 증권·금융범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