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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제도 개편안 시행 땐 국내 제약사 年 3.6조 손실" 2025-12-22 17:03:46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윤웅섭 협회 이사장(비대위 공동위원장·일동제약 부회장)은 “약가 개편안은 국내 제약산업 미래에 대한 포기 선언”이라고 주장했다. 1999년 실거래가 제도 도입 후 10여 차례 약가 인하가 단행되며 국내 제약업계 수익성은 악화했다. 상위 100대 제약사의 영업이익률은 4.8%, 순이익률은 3%에...
제약·바이오 업계, 약가 인하 '유예' 촉구 2025-12-22 15:55:14
부족 및 중단 사태를 겪었다고 비대위는 설명했다. 아울러 비대위는 약가 인하가 고용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정부는 약가 개편안 시행을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 보건, 산업 성장, 약가 재정 간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약가 정책을 재설계하라"고 촉구했다. hanju@yna.co.kr (끝)...
국힘 내 '동상이몽'…"곧 비대위" vs "장동혁 체제 굳건" [정치 인사이드] 2025-12-18 19:28:03
말했다. 일각에서는 아예 구체적인 비대위원장 후보까지 거론된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YTN 라디오에 나와 자신이 다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 "나는 별로 그럴 생각이 없다"며 "당 내부가 아주 극단적인 분열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습하기 간단치가 않다고 본다"고...
"판교밸리 분양전환 승소까지 했는데"…메테우스자산운용 "악성 임차인' 원칙 대응" 2025-12-18 18:00:02
프레임은 허구"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일부 비대위가 시행사를 '악덕 기업'으로 매도하고 있지만, 실상은 정반대”라고 18일 밝혔다. 시행사는 2024년 4월 1차 의무 임대 기간이 종료되었을 당시, 분양 전환을 거부하고 임대 연장을 희망하는 가구에 주택임대차보호법상 계약갱신청구권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 소액주주 임시주총 요구에 "법적 요건 충족 못 해" 2025-12-18 17:47:43
측과의 면담에서 합의점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현재 비대위가 가진 주식은 발행주식총수 중 1.71%(395만 7,029주)다. 비대위가 요청한 임시주총 개최 안건은 자사주 소각과 정관 일부 변경(분기배당 신설, 집중투표제 도임, 권고적 주주제안 신설, 자회사 상장시 주주총회 승인),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미국사업 성과부진...
한동훈 놓고 쪼개진 국힘…"우리당 보배" vs "尹 정부 김현지" 2025-12-18 10:53:28
전날 SNS에 "한동훈씨 하나만 물어 보자. 비대위원장은 누구덕에 됐냐"며 "따지고 보면 윤석열 정부의 김현지가 바로 한동훈"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20년 끌어준 선배 부부가 감옥에 있는데 침을 뱉고 모욕하는 것은 정치를 떠나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니다"라며 한 전 대표를 직격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같은날 한 언론...
“발등에 불 떨어져”…약가 개편에 분주한 제약업계 ‘사다리 걷어차기’ 우려[비즈니스 포커스] 2025-12-16 17:41:30
모여 비대위 구성을 결의하기도 했다. 비대위는 “약가 개편안이 국내 개발 신약의 글로벌 진출과 세계 3위의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사상 최대 실적의 신약 기술이전 등 가시적 성과로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혁신 동력에 타격을 주는 방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비대위는 12월...
약가제도 개편 비대위, 회원사 CEO 대상 긴급 조사 2025-12-10 16:30:10
밝혔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래커칠' 1년 만에…"공학전환 반대" 다시 '긴장' 2025-12-09 17:26:14
주장했다. 이수빈 총학생회 비대위원장은 "공론화위에서 의견이 일대일로 반영되면서 실제 학생 수에 비해 의견이 축소·왜곡됐다"고 비판하며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의 구성 자체가 공정성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공론화위는 올해 6월 교원·직원·학생·동문 등 4개 단위에서 각각 3명씩 위원을 임명해 꾸려졌다. 모든...
"칼부림 협박까지"…긴장감 속 동덕여대 '래커 제거 행사' 취소 [현장+] 2025-12-04 16:04:59
참여자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총학생회 비대위는 "20일 학교 본부와 시설복구위원회가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1~4일 실시한 설문에서도 참여 학생 725명 중 95.2%가 '락카 미화 작업 필요'에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학내에서는 "형식적인 참여 유도 아니냐", "학생 의견을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