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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정의당 사건에 입장낸 적 없다" 강조하는 까닭은 2021-01-27 11:32:29
여전히 피해자에 대한 조롱과 음해와 살인적 가해가 넘쳐나는데, 무엇이 달라졌나"라고 소회를 적었다. 그 즈음 김종철 정의당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이 터지면서 일각에서는 서 검사가 선택적으로 성범죄에 분노하는 것 아니냐는 섣부른 추측을 제기했다. 서 검사 자신도 이 같은 세간의 시각을 의식이라도 한 듯 "또, 이...
호주서 10대 절도 차 사고로 임산부 포함 두 명 숨져 2021-01-27 10:20:23
중 교차로에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 사는 한 주민은 "단순히 두 명이 아니라 태어날 아기를 포함, 일가족 전체가 목숨을 잃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가해자는 두 건의 살인·위험 운전·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돼 27일부터 브리즈번 청소년 법정에서 공판이 열릴 예정이라고 방송은...
"母 살해후 자랑까지" 미국 10대 소년, 징역 45년 선고 2021-01-27 00:12:36
1급 살인·시신 훼손·증거 인멸 등의 혐의를 적용, 45년형을 선고했다. 당시 15살이었던 라모스는 학교 성적 문제로 모친과 다투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모친을 교회 뒤뜰에 파묻고는 911에 "집에 강도가 들었고, 어머니가 사라졌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 이 소년은 또래 친구 2명과 짜고 집에 강도가 들었던 것처럼...
'살인죄 16년 옥살이' 중국인 무죄 판결…5억6천만원 배상 2021-01-26 16:41:22
여중생 살인사건 피의자 지목…무기징역 선고받아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살인과 성폭행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6년간 복역하던 중국 30대 남성이 재심 결과 무죄를 선고받고 국가로부터 배상 판결을 받았다. 26일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산둥(山東)성에 사는 장(張·31세) 모 씨는 16세이던 2005년 1월...
'박사방' 조주빈 측 "징역 40년 너무 무거워…살펴달라" 호소 2021-01-26 15:18:11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징역 40년형은 살인이나 다른 강력범죄와 비교해 형량이 지나치게 무거워 형평성을 잃었다"며 "항소심에서 다시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변호인은 "원심 판결문에 피고인에게 유리한 양형 조건들이 나열돼 있는데도 이 같은 조건들이 고려되지 않았다"며 "유기징역의 최대 상한이 45년인데 별건으...
"최악 소시오패스"…엄마 살해·암매장 자랑한 美 10대 2021-01-26 14:44:26
뒤편에 암매장한 그레고리 라모스(17)에 대해 1급 살인·시신 훼손·증거 인멸 등의 혐의를 적용, 45년형을 선고했다. 라모스는 15살이던 당시 학교 성적 문제로 어머니와 다투다가 범행을 저지른 후 어머니를 교회 뒤뜰에 파묻고는 911에 "집에 강도가 들었고, 어머니가 사라졌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 그는 친구 2명과...
성적 나빠 꾸지람하는 엄마 살해한 미국 10대에 45년형 2021-01-26 11:57:35
뒤편에 암매장한 그레고리 라모스(17)에 대해 1급 살인·시신 훼손·증거 인멸 등의 혐의를 적용, 45년형을 선고했다. 당시 15살이었던 라모스는 학교 성적 문제로 어머니와 다투다가 범행을 저지른 후 어머니를 교회 뒤뜰에 파묻고는 911에 "집에 강도가 들었고, 어머니가 사라졌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 라모스는 또 친...
칠레 법원 "군부독재 때 숨진 전 대통령, 피살 증거 없어" 2021-01-26 08:16:31
대통령 살인 피의자들에 무죄 선고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칠레 군부독재 시절인 1982년 숨진 에두아르도 프레이 몬탈바 전 대통령에 대해 칠레 법원이 살해된 것이라던 1심 판결을 뒤집었다. 유족은 강하게 반발했다. 칠레 항소법원은 25일(현지시간) 프레이 전 대통령 살해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유죄를...
이탈리아서 18개월 여아 학대로 숨져…"범인은 엄마 동거남" 2021-01-25 19:20:20
22일 루마니아계 남성을 아동학대 및 성폭력 등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3개월 전부터 아이 엄마와 동거를 시작한 이 남성은 아이 엄마가 일하러 나간 사이 혼자서 아이를 보는 일이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의 사전 구속영장 발부로 구치소에 수감된 이 남성은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살인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
"수사 종결 안 됐다"…싱가포르서 장기 미제 살인사건 관심 커져 2021-01-25 13:13:45
발생한 '미제 살인사건'들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지난 1995년에 발생한 림시우롱 살인 사건이 대표적이다. 25일 SCMP 및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당시 7세이던 시우롱은 장사에 바쁜 엄마를 뒤로하고 혼자 아빠 친구를 만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