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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대신 무용수의 호흡이 흐르는 미술관! 서서울미술관을 가다 2026-03-13 13:43:55
회화나 조각 대신 무용수의 호흡과 소리, 영상, 설치 작업이 이곳을 메운다. 3년여에 걸쳐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 72점 모두 뉴미디어 작품이다. 권 학예사는 “뉴미디어의 뉴(new)에서 알 수 있듯, 그 경계가 언제든 바뀔 수 있다”며 “경계를 실험하는 것 역시 뉴미디어로 보고, 본관 및 외부 연구자들과 함께 계속해서...
샹들리에 아래서 피아노 이중주…라베크 자매, 7년 만에 내한 공연 2026-03-12 15:04:24
요청으로 필립 글래스가 나머지 두 작품을 편곡하면서 완성됐다. 이번 프로덕션은 필하모니 드 파리를 중심으로 런던 바비칸 센터, 더블린 내셔널 콘서트홀 등이 공동 제작한 결과물이다. 시릴 테스트가 연출한 이번 무대에선 피아노 위에 거대한 샹들리에가 설치돼 시청각적 몰입감을 높이는 게 특징이다. 김수현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연장 가동률 70%…국내 대표 공연장 '우뚝' 2026-03-12 13:40:38
형태인 액자형 구조의 극장2로 운영된다. 극장1은 작품 및 연출 의도에 따라 여러 형태로 무대와 객석을 설치할 수 있는 가변형 극장의 장점을 갖췄지만 매 공연마다 요구되는 기술 및 무대 활용 조건이 다르다는 점에서 운영의 난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극장1의 가동률은 2022~2025년 평균 79.3%로 최상위권의...
빛으로 물드는 시드니의 밤… '비비드 시드니' 축제 개최 2026-03-12 10:26:50
핵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열린다. 올해는 설치 작품, 강연, 퍼포먼스, 미식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각국 아티스트들의 빛 설치 작품이 6.5km 거리에 늘어서는 '비비드 라이트 워크'다. 43개 이상의 빛 설치 작품과 프로젝션 작품은 서큘러 키, 더 록스, 바랑가루, 달링 하버 등...
양혜규·LA필하모닉 '엇갈린 랑데뷰'…"소란한 세계속 피스콘서트 되길" 2026-03-10 09:02:24
중심에 한국인 작곡가 윤이상, 설치미술가 양혜규, 한국계 캐나다인 지휘자 이얼이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양혜규는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국 설치미술가다. 2017년 한국인 최초로 독일의 권위 있는 미술상 볼프강 한 상을 받았고, 영국 헤이워드 갤러리(2024), 덴마크...
라이즈 참 잘한다…확신의 공연 체질, 최고의 자부심 [김수영의 스테이지&] 2026-03-08 19:00:19
자아냈다. 돌출 무대에 설치된 거대한 원형 구조물에서 내려온 가시 왕관 세트와 턴테이블 리프트가 겹치며 웅장함을 선사했다. 그 안을 채운 조명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단연 돋보이는 건 라이즈의 실력이었다. 높게 솟은 리프트 위에서 온 몸을 던져 노래하고 이를 몸으로 표현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마치 한...
한국적 프로젝트 두 번째 전시 ‘아리랑’ 개최 "한국 정체성을 예술로 탐구" 2026-03-06 18:56:05
회화, 설치, 영상, 뉴미디어, 사운드, AI 창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아리랑을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하며, 이를 단순히 듣는 노래가 아닌 ‘보는 아리랑’과 ‘경험하는 아리랑’으로 확장해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한 이도한 작가는 “AI 기술이 일상에 깊이 들어온 시대일수록 인간은 자신의 정체성과 근원을...
폴란드에 스며드는 K문학의 힘 2026-03-06 17:12:44
생산공장이 설치된 곳도 폴란드다. ‘메이드 인 폴란드’ 김치를 전국 슈퍼마켓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문학 강국'의 특별한 관심이 같은 뜨거운 관심 속에서 천천히 하지만 착실히 폴란드인들의 마음에 스며들고 있는 새로운 한류가 있다. 바로 K문학이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전인 2024년, 현지...
헤레디움, 현대미술 특별전 '미완의 지도' 3월 15일 개막 2026-03-06 09:00:09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컬렉터는 작품을 수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의 작업 세계를 지지하며 예술 생태계의 한 축을 형성해왔다. 20세기 초 프랑스의 컬렉터 그룹 ‘곰 가죽(La Peau de l’Ours)’이 당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공동 매입해 현대미술의 흐름 형성에 기여한 사례는 이러한 역할을 보여준다. 아르케...
“이것은 코끼리다”…눈으로 보는 대신 손으로 느끼는 예술 2026-03-05 16:54:40
색다른 감각에 주목한 것이다. 전시를 관통하는 작품은 ‘50만명의 체온으로 빚어낸 무늬 없는 리듬’이란 글귀가 쓰인 회화 연작인 ‘무늬 없는 리듬’이다. 2023년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선보였던 설치작업 ‘코 없는 코끼리’를 잇는 작업이다. 천, 양모, 철판으로 제작된 코끼리 조각은 당시 관객의 신체적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