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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조두순, 이제 어디 사는지 모른다…왜? 2025-12-15 17:14:49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73)의 얼굴과 거주지 등 신상정보가 공개 기간 만료로 '성범죄자알림e'에서 모두 내려간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성범죄자알림e'에서 조두순의 신상정보는 지난 12일자로 비공개 처리됐다. 2020년 12월 출소 당시 법원이 내린 5년간의...
전자발찌 차고 거리 활보…4777명의 조두순 잡아넣는 법 2025-12-10 15:25:08
오전 6시까지 외출이 제한되는데, 이를 어겨서다. 아동 성폭행범의 대명사 격인 조두순은 약 5년 전인 2020년 12월 만기 출소했다. 2008년 12월 안산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그는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법무부는 죄질이 나쁜 그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는 동시에 1:1...
조두순 또 외출제한 어겨…올해만 네 번째 '주거지 이탈' 2025-11-13 11:07:26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72)이 또다시 외출 제한 명령을 어겼다. 주거지를 벗어나는 행위가 올해만 네 차례 반복되면서 당국이 심리 상태 악화에 따른 치료감호 필요성을 공식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조두순은 10월 10일 오전 8시쯤 경기도 안산 단원구 와동 거주지에서 외출 제한...
"누가 욕한다" 섬망 증세…아내까지 떠난 뒤 조두순 상태 악화 2025-11-13 10:16:26
성폭행범 조두순(73)이 최근 섬망 증세가 악화한 가운데 또다시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거주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사실이 확인됐다. 함께 생활하던 아내마저 집을 떠난 뒤 혼자 남은 조두순의 상태는 더 불안정해졌으며, 재판부는 치료감호 명령 여부까지 검토 중이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달 10일 오전...
조두순, 또 거주지 무단 이탈…"정신이상 증세 악화" 2025-11-13 09:34:09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또 거주지를 무단 이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두순은 지난달 10일 오전 8시께 거주 중인 다가구주택 내 거주지를 나와 이 건물 1층 공동출입문으로 내려갔다. 입구를 지키던 보호관찰관이 제지하자 조두순은 수분 뒤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조두순의 외출 제한 시간은 등·하교...
하교시간 무단외출 조두순, 시민 불안에…"전담관찰관 1대1 감독" 2025-09-17 17:14:08
성폭행범 조두순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 불안감이 커지자 법무부는 "24시간 위치추적과 함께 전담보호관찰관이 1대1 전자감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3월 이후 조두순이 초등학교 하교 시간에 4차례 외출했을 때마다 주거지 앞에서 근무하던 전담보호관찰관이 곧바로...
하교시간만 되면 '어슬렁'…조두순 결국 2025-09-17 16:59:53
시간대 무단 외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에 대해 법무부가 철저한 전담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두순에 대해 24시간 위치추적과 함께 전담보호관찰관이 1대1 전자감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조두순은 올해 3월 이후 초등학교 하교 시간에 4...
조두순 또 '무단외출'…전자발찌도 훼손 2025-09-11 11:07:19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하교 시간대 외출 제한' 조치를 어기고 수차례 거주지를 벗어난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장욱환 부장검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혐의로 조두순을 불구속 기소하고 피고인에 대해 치료감호를 청구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두순, 하교 시간대 무단 외출…전자발찌도 고의 훼손 2025-09-11 11:03:17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하교 시간대 4차례 무단 외출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장욱환 부장검사)는 11일 조두순을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치료감호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두순은 올해 3월 말부터 6월 초 사이 경기 안산시 다가구주택에서 지정된...
'성폭행범 혀절단' 최말자씨 61년 만에 재심서 무죄 2025-09-10 17:42:57
자신을 성폭행하려는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했다는 이유로 61년 전 유죄 판결을 받은 최말자 씨(79)가 재심에서 정당방위가 인정돼 무죄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방법원 형사5부(부장판사 김현순)는 10일 열린 재심에서 최씨의 중상해 등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김현순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중상해를 입혔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