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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호주·캐나다 의료진 대상 'H.E.L.F Train-The-Trainer' 성료 2024-04-25 11:21:30
재생(Skin Rejuvenation) 등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를 전했다. 행사는 선별된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긴밀한 소통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휴젤의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직접 트레이닝 받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호주·캐나다...
시지바이오, 디오디피부과와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기술 개발 2024-04-15 10:27:25
등 세포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용성형 분야에서는 안티에이징의 목적으로 피부 탄력, 잡티, 주름 개선을 위한 SVF 스킨부스터로 활용되며, 그 외에도 항노화, 탈모 개선, 지방이식 시 생착률 향상을 위해 쓴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지바이오는 SVF 관련 재생의료연구를 위한 세포처리시설과 배양 기술, 인력을...
일본인 '성형관광' 열풍…강남언니, 흑자 전환 2024-04-09 18:18:52
있다. 코로나로 침체했던 한국 성형관광 시장은 지난해부터 빠르게 활기를 되찾고 있다. 서울 강남역 등 성형외과 밀집 지역에선 수술을 받고 얼굴에 붕대를 칭칭 감은 외국인 환자들이 자주 목격된다. 병원들 사이에선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광고 경쟁이 붙었다. 황조은 힐링페이퍼 대외정책이사는 “한국은 미용 의료...
"한국인처럼 해주세요"…'붕대 감은 日 언니들' 강남에 널렸다 2024-04-09 13:48:59
수 있다. 코로나로 침체됐던 한국 성형관광 시장은 지난해부터 빠르게 활기를 되찾고 있다. 강남역 등 성형외과 밀집 지역에선 수술을 받고 얼굴에 붕대를 칭칭 감은 외국인 환자들이 자주 목격된다. 병원들 사이에선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광고 경쟁이 붙었다. 황조은 힐링페이퍼 대외정책이사는 “한국은 미용의료...
외국인 관광객 필러·보톡스 맞으러 한국 온다…K의료관광 1위는 '성형외과' [Geeks' Briefing] 2024-03-25 16:04:30
생성형 AI 기반의 ‘페르소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가 사용자와의 대화 내용을 모두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화 상대의 기분이나 행동을 유추한다. 사용자의 정보와 대화 내용을 별도 서버에 보관해 지식재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마치 사실처럼 전달하는 할루시네이션 현상도 크게...
[사설] 첨단 바이오가 미래 성장동력…어려워도 반드시 가야 할 길 2024-03-07 17:50:22
의료산업 육성에서부터 좌초 위기다. 윤석열 대통령 말처럼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선결조건’임에도 의사들의 극렬한 반발에 봉착해 있다. ‘바이오헬스 6대 강국’ 목표를 달성하려면 정부의 의지와 노력이 필수다. 세계 1위 보스턴바이오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미국은 규제완화와 세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과감한...
환자들 팽개치고 '투쟁'…집회현장 몰려간 의사들 2024-03-03 18:31:47
구급대에 공유되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종합상황판엔 성형외과 의료진 부재로 진료 불가(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진 부족으로 심근경색·뇌출혈·장중첩 등 부분 수용(세브란스병원), 수지접합 진료 불가능(여의도성모병원) 등의 안내 메시지가 빼곡했다.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하면서 대형 대학병원의 응급...
직역단체와 갈등 재점화…삼쩜삼 후폭풍 몰아친다[위기의 플랫폼 IPO①] 2024-02-20 09:39:01
등장했으며 비대면 의료 플랫폼 닥터나우, 성형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부동산 중개 서비스 플랫폼 직방 등이 그 대표적 예시다. 초창기 벤처캐피탈(VC) 등으로부터 수백억 원의 외부 투자를 유치해 운영자금 및 플랫폼 구축을 이룬 곳들이다. 다만 대부분이 기존 직역단체와 갈등을 빚고 있다. 로톡, 로앤굿, 로시컴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SaaS 기반 병·의원 통합 관리 CRM 솔루션을 개발하는 ‘넥서스랩’ 2024-02-12 16:16:27
고 대표는 성형외과, 피부과에서 10년 동안 개발자 그리고 관리 및 기획 등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했다. “성형외과, 피부과에서 10년 동안 정말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였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노하우를 다른 병원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소아과·외과 필수의료, 사법리스크 줄이고 수가 올린다 2024-02-01 18:27:43
의료 기술을 배워야 병원 문을 열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개원면허’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국 캐나다 등에선 의사가 추가 교육 등을 받아야 병원 문을 열 수 있다. 국내에선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 면허만 받으면 누구나 병원을 열 수 있다. 개원 문턱을 높여 젊은 의사가 필수의료 분야에 남도록 유도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