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란히 EB 발행 나선 ‘깐부’ 바이넥스·광동제약…결과는 엇갈릴듯 2025-11-05 14:35:22
일부 정정했다. EB 발행과 금융기관 차입, 블록딜, 유상증자 등 다른 자금조달 방안을 비교 검토하는 내용을 추가했다. 바이넥스는 정정된 증권신고서 차입금의 경우 상환부담이 크고, 실적 악화 시 중도상환 요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유상증자, 블록딜 등도 주가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바이넥스는 "EB...
한밤의 가상자산 대폭락 부른 ‘무기한 선물’ 2025-11-03 06:01:50
몇 년 사이에는 이런 구조가 블록체인 위로 옮겨 가며 ‘퍼프 덱스(Perpetual Decentralized Exchange·Perp DEX)’라 불리는 온체인 기반 무기한 선물 거래소들이 등장했다. 퍼프 덱스는 중앙 거래소처럼 고객 자산을 예치받지 않는다. 사용자는 자신의 지갑을 연결해 직접 거래하고, 모든 거래내역은...
분양 한파에도 '완판 행렬'…요즘 뜨는 '아파트 이름' 봤더니 2025-10-23 17:52:34
편리성을 앞세운 역세권 단지는 분양성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며 “실수요 선호가 뚜렷하다 보니, 시행사와 건설사들이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분양된 단지 중에서도 역 이름이 들어간 단지들이 완판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월 인천...
[기고] 스타트업의 기업가 정신을 죽이면서 금융혁신 가능한가 2025-10-17 08:13:35
앞세운 두 기관의 요구에, 2~3주 사이 다수의 증권사들이 두 기관의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했다. 심지어 넥스트레이드는 투자검토를 이유로 루센트블록의 기밀이 포함된 자료를 요청, 검토 중 직접 인가 경쟁에 뛰어들었다. 검토를 이유로 기밀유지계약(NDA)을 해가며 루센트블록에 기술, 시장, 영업 전략 등 인가 심사에...
두나무 키워 네이버로 보내는 카카오의 '엑시트 고민' 2025-10-01 18:13:33
전환됐다. 카카오도 2019년 자체 블록체인 ‘클레이튼’을 출시하는 등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카카오가 블록체인 사업에 힘을 빼면서 관련 자회사 그라운드엑스도 사업 정리 절차를 밟고 있다. 결국 양측은 가상자산 사업에서 증권플러스 앱과 같은 눈에 띄는 협업 결과물을...
"호텔·골프장 이용권 쪼개 선물하고 교환까지"…프롭테크 서비스 '눈길'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13:40:12
발길을 멈춘 곳은 블록체인 기반 숙박·레저 이용권 서비스 ‘이노디’를 서비스하는 퀀텀디벨롭먼트 부스였다. 이 회사는 대우건설 출신들이 세운 프롭테크(부동산+기술) 업체다. 앱으로 출시한 대표 서비스 ‘이노디’는 몇백만원 혹은 몇천만원 짜리 호텔·골프장 이용권을 구매한 뒤 혼자 쓰거나, 여러 사람과 같이 쓸...
"케데헌 열풍이라는데…서울 명동 호텔 보러왔어요"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09:10:09
세운지구 ‘호텔 더보타닉 세운명동’ 부스는 상담받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세운지구에서 프라임 오피스(연면적 10만㎡ 이상), 주상복합 등 대형 프로젝트를 주도한 종합 부동산디벨로퍼 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이 조성한 도심 복합 앵커호텔 개발 사업이다. 디블록그룹은 호텔을 단기 관광객뿐 아니라...
"점심시간 쪼개서 왔어요"…미리내집 부스 찾은 직장인들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30 17:34:48
블록그룹이 서울 중구에 선보인 분양형 레지던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도 상담 탁자가 가득 찰 정도로 인기였다. 객실을 분양받은 사람에게 2년 동안 공급가의 연 6%에 해당하는 수익을 매달 지급하고, 3년부터는 객실 가동률에 따라 수익을 분배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택 수로 잡히지 않아 종합부동산세나...
"점심시간 쪼개서 왔어요"…미리내집 부스 찾은 직장인들 2025-09-30 17:32:51
디벨로퍼 디블록그룹이 서울 중구에 선보인 분양형 레지던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도 상담 탁자가 가득 찰 정도로 인기였다. 주택 수로 잡히지 않아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가 중과되지 않는다. 딸과 함께 온 중년 여성은 “한류 붐을 타고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어 관련 부동산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해외 부동산·분양형 호텔…부동산 규제 강화 속 틈새상품 '각광'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30 15:26:27
디블록그룹이 서울 중구에 선보인 분양형 레지던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도 상담 탁자가 가득찰 정도로 인기였다. 객실을 분양받은 사람에게 2년 동안 공급가의 연 6%에 해당하는 수익을 매달 지급하고, 3년부터는 객실 가동률에 따라 수익을 분배한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