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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엽기 성폭행한 중학생 결국 감형 2024-05-15 18:27:48
검찰은 A 군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한 결과, A 군이 범행 직전에도 성매매를 가장해 여성들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강도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을 포착하고 강도예비죄도 추가 기소했다. 한편, 이후 검찰은 1심과 2심에서 소년법상 최고형인 장기 15년·단기 7년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엄마뻘 납치·성폭행 중학생, 항소심서 감형 2024-05-14 15:17:48
상대로 강도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이 A군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해서 범행 직전 성매매를 가장해 여성들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강도 범행을 미리 계획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강도예비죄까지 추가로 적용해 기소했다. 검찰은 소년법상 최고형인 장기 15년·단기 7년 형을 선고해달라고 항소했지만...
대낮 아파트서 흉기 습격...잡고 보니 중학생 2024-04-30 17:56:37
A군을 오후 4시 15분께 동대문구의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A군은 만 14세 미만인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촉법소년은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 미성년자라 형법에 저촉된 행위를 해도 형사처분을 받지 않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은 A군의 보호자와 함께 A군을 임의동행해 범행 동기...
여교사 화장실 불법촬영한 고교생들 '철창행' 2024-04-03 15:06:03
미만은 소년법상 미성년자라 형기의 상·하한을 둔 장기와 단기로 나눠 부정기형을 적용한다. 범행 당시 고교 3학년이던 이들은 볼펜형 카메라로 지난해 3월부터 같은 해 8월까지 자신들이 다니던 학교 교실에서 교사의 신체 부위를 44차례에 걸쳐 촬영하고, 여교사 전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성매매로 남성 유인해 돈 뜯은 10대들…2심서 감형 2024-03-30 14:50:30
1심보다 가벼운 징역형이 내려졌다. 소년법에 따르면 19세 미만인 자가 2년 이상 유기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하면 그 형의 범위에서 장기와 단기를 정해 형을 선고하는 판결을 한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 수단과 피해 액수를 고려하면 죄질이 불량하다"면서도 "피해자들과 합의해 이들이 처벌을 원치 않거나 공탁을...
여교사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한 10대 2명…실형 구형 2024-02-23 13:41:49
3년·단기 2년을 구형했다. 소년법상 미성년자에게는 형기의 상·하한을 둔 장기와 단기로 나눠 부정기형을 적용한다. 이들은 최후 진술을 통해 "선생님들 인생을 망가뜨린 것 같아 후회스럽고 죄송하다. 앞으로 참회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당시 고교 3학년이었던 이들은 볼펜형 카메라를 이용해 지난해 3월부터 같은...
"나 미성년자인데 XXX아"…편의점 직원에 욕설 '논란' 2024-02-20 16:55:41
뒤에 꽂혀있던 오만원권 지폐를 훔쳤다"고 주장했다. 또 "길에서 친구를 폭행하고, 차량 털이를 시도하기도 했다"라고도 덧붙였다. A씨는 현재 고등학교를 자퇴한 상태로, 타인의 카드로 수백만 원을 사용했다가 소년법 10호 처분받아 소년원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법 10호의 경우 2년 이내의 장기 소년원 송치...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관용과 용서가 소년범을 수렁에서 건진다 2024-02-19 10:00:07
대한민국의 소년법에서는 만 19세 미만 범죄자를 ‘소년범’이라 부른다. 소년이 범죄를 저지른 경우 처벌보다 교정을 위해 애쓰지만 죄가 중하면 소년교도소에 수용되고 전과기록이 남는다. 소년원은 소년법상의 보호처분을 받은 범죄소년과 촉법소년(10~14세)을 교정·교육하는 곳으로 전과는 남지 않는다. 우리 사회에...
"먹고 싶어서…" 무인점포서 과자 19만원어치 싹쓸이한 초등생 2024-02-06 11:07:14
소년법상 만 10∼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이 법원 소년부에 송치되는 경우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까지의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조사를 마치고 인천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될 예정이다. A양 등은 경찰에서 "범죄인지 몰랐고 먹고 싶어서 가져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절교 당하자 친구 살해한 여고생, 15년형에 항소 2024-01-31 20:47:26
A(18) 양에게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인 장기 15년·단기 7년을 선고한 원심보다 "더 중한 형을 선고해 달라"며 항소했다. 또 원심에서 기각된 전자장치부착명령과 예비적보호관찰명령도 재청구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소년범이지만 사안이 중하고 출소 이후에도 일정 기간 피고인을 관리·감독할 필요가 인정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