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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버스만 노렸다…휴게소 돌며 1,200만원 '탈탈' 2023-09-23 19:49:40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충남 보령·공주와 대전 등 고속도로 휴게소를 돌며 휴식을 위해 주차된 고속버스에서 7차례에 걸쳐 승객 현금 약 1천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승객들이 많은 현금과 달러를 가진 점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돈을...
가짜 BTS 마스크팩 11만장 딱 걸렸다…하이브, 세관에 감사패 2023-09-22 15:48:44
6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 일당은 방탄소년단의 사진과 상표를 무단으로 넣은 마스크팩 11만장을 만든 뒤 수출하거나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관당국의 압수수색 결과 이들은 가짜 BTS 마스크팩 2억5000만장(정품 기준 시가 6250억원)을 추가로 생산해 전 세계에 수출하려고 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BTS 지켜줘 고마워"...세관 감사패 받은 사연 2023-09-22 15:47:34
제조업체 대표 A(56)씨 등 3명을 검거해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 세관이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계약서를 확인한 결과, A씨 등은 가짜 BTS 마스크팩 2억5천만장(정품 기준 시가 6천250억원)을 추가로 생산해 전 세계에 수출하려고 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BTS 등 K팝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상표권 침해행위를...
유아인 구속영장 또 기각…"증거인멸 교사 다툼 여지" 2023-09-22 05:43:20
혐의를 받는다. 수십 차례에 걸쳐 타인 명의로 수면제 약 1천정을 불법 처방받아 투약하고 지난 1월 최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6월 사건을 불구속 송치받은 뒤 보완 수사를 거쳐 유씨가 지인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하거나 미국 현지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한 혐의...
'상습마약' 유아인 구속 또 피했다…法 "관련 증거 상당 부분 확보" [종합] 2023-09-21 23:11:31
6월 사건을 불구속 송치받은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유씨가 지인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하거나 미국 현지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한 혐의 등을 추가 적용해 지난 18일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한편, 윤 부장판사는 유씨와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공범 최모씨(32)에 대해서도 '관련 증거가 확보된 점, 보복 협박...
"영치금" 돈다발 맞은 유아인, 또 구속 면했다 2023-09-21 22:10:43
혐의를 받는다. 수십 차례에 걸쳐 타인 명의로 수면제 약 1천정을 불법 처방받아 투약하고 지난 1월 최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6월 사건을 불구속 송치받은 뒤 보완 수사를 거쳐 유씨가 지인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하거나 미국 현지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한 혐의...
공포의 해외발 독극물 소포..."독극물 없다" 결론 2023-09-21 15:21:40
송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해당 소포 발신지에 대만 주소가 기재돼 있던 점 등을 토대로 인터폴, 주한타이베이대표부, 주중한국대사관 등과 국제 공조해 조사한 끝에 소포가 중국 내 한 화장품판매업체에서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해당 중국 화장품업체가 임의로 주소를 조합해 무작위 발송한 것으로...
"영치금으로 써라"…유치장 가는 길 돈다발 맞은 유아인 2023-09-21 15:11:24
관련된 사건을 불구속 송치받은 검찰은 그가 지인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하거나, 미국 현지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한 혐의도 추가 적발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이날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유아인은 "그동안 계속 큰 심려를 끼쳐서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라며 "법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고, 제가...
흰머리 수북한 유아인…"다시 한번 죄송" 2023-09-21 14:36:50
유씨의 사건을 불구속 송치받은 뒤 3개월간 보완 수사를 벌여 유씨가 지인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하거나 미국 현지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한 혐의도 추가 적발, 지난 18일 유씨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같은 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도 유씨의 공범인 유튜버 양모씨가 도피하도록 도와준 혐의를 받는 패션업계...
120번 넘게 허위 신고한 '양치기 소년' 결국 구속 2023-09-21 11:06:40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부산지역 지구대, 파출소에 발신번호를 감춘 채 전화를 걸어 "지하철역에 흉기를 가진 남자가 있다", "여자 화장실에서 남자가 강제추행을 하고 있다"는 등 120차례에 걸쳐 허위신고를 한 혐의다. A씨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