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도전이냐, 은퇴냐…커리어 갈림길에 선 '두 여제' 2025-12-15 17:59:39
박성현은 데뷔 첫해 US여자오픈을 포함해 2승을 거두며 신인왕과 상금 1위,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한 시즌 만에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고, 2018년에는 KPMG여자PGA챔피언십을 제패하며 메이저 2승을 완성했다. 폭발적인 장타력을 앞세운 그는 2019년까지 7승을 쓸어 담으며 세계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부상이 그의...
이동은 "상상도 못한 미국행…흔들림 없이 내 골프 보여줄 것" 2025-12-11 17:54:43
거치지 않고 LPGA투어에 직행한 황유민과 신인왕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하지만 그는 “신인왕에 오르면 물론 좋겠지만 그 타이틀에 집착하고 싶지는 않다”며 “첫 시즌 목표는 확실한 시드 유지”라고 강조했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LPGA투어의 문을 두드린 이동은은 이제 더 큰 무대를 향해 또 한 걸음을 내딛고...
'장타 1위' 이동은, 내년부터 LPGA 뛴다 2025-12-10 18:32:29
2026시즌 신인왕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이동은은 10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6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내년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이동은은 “간절히 바라던 꿈이...
홍정민 "숫자보단 손맛과 감각…틀 깨는 플레이 보여드릴게요" 2025-12-08 18:15:36
신인왕, 대상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꼬였다. 2021년 정규투어에 데뷔했지만 신인왕을 놓쳤고, 첫 승은 이듬해 2년 차에야 거뒀다. 승승장구할 것 같던 시절, 공황장애로 남모를 아픔을 겪기도 했다. 홍정민은 “앞날에 대한 계획을 세세하게 세워두는 스타일이었는데 첫해부터 완전히...
올해 최고의 선수·팀은?…'2025 LCK 어워드' 19일 개최 2025-12-08 13:10:25
신인왕) 수상자에 대해서도 시상을 진행한다. LCK를 후원하는 기업들이 직접 시상하는 다양한 특별상도 주어진다. 티켓은 LCK 공식 소셜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LCK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LCK 이정훈 사무총장은 "2025년 리그 방식 변경을 통해 경기력 향상과...
“한국은 화장품 사업 최적지…창업하거나 화장품 ETF를 사라” 2025-12-01 09:57:59
게 화장품 사업이에요. 올해 아마존 신인왕 톱3가 닥터엘시아, 닥터멜락신, 이퀄베리인데요. 지난해 매출이 500억~700억 원밖에 안 됐습니다. 그런데 올해 매출이 3000억 원이에요. 이런 매출이 가능한 이유는 코스맥스, 한국콜마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화장품 사업을 15년 이상 분석했지만 어느 시점까지 이 사실을...
'상금 빅3' FA 출격…골프단 영입 전쟁 막 올랐다 2025-11-27 16:59:16
계약이 올해로 종료된다. 최근 2년간 신인왕과 대상을 연달아 차지하며 시장 평가 자체가 달라진 유현조는 올겨울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꼽힌다. ◇FA 시장 나온 ‘빅3’ 27일 골프업계 관계자는 “유현조의 삼천리 잔류는 사실상 어렵다”며 “현재 3~4개 대형 기업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지유진 "11년간 지켜온 철학…선수 성장이 최우선" 2025-11-20 18:13:21
서교림을 배출했다. 지난해 유현조가 신인왕을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신인왕 수상이라는 성과도 이어갔다. 우승은 지난해와 같은 5승이지만 특정 선수의 독주가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성장 속도가 균형 있게 올라온 시즌이었다는 평가다. 지유진 삼천리 골프단 부단장(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 전화 인터뷰에서 “창단...
"삼천리 골프단, 선수 성장 최우선…11년 지켜온 철학, 결실" 2025-11-20 14:50:27
동시에 배출했다. 지난해 유현조가 신인왕을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신인왕 배출이라는 성과도 이어갔다. 우승 수는 지난해와 동일한 5승이지만, 특정 선수의 독주가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성장 속도가 균형 있게 올라온 시즌이었다는 평가다. 지유진 삼천리 골프단 부단장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전화 인터뷰에서 “창단...
T1, '페이즈' 김수환 영입…2028년까지 3년간 동행한다 2025-11-19 20:17:51
신인왕(루키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중국 리그 LPL로 이적해 징동 게이밍(JDG)에서 활동했다. 김수환과 장기계약으로 T1은 내년 스토브리그에서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됐다.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케리아' 류민석과 '꼬마' 김정균 감독, '톰' 임재현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