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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강민경도 입었다…2030 女 "진짜보다 가짜가 좋아요" [트렌드+] 2025-12-30 09:00:09
문제 제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잇따라 '퍼 프리(Fur-free)'를 선언한 것이다. 돌체앤가바나는 올해 가을·겨을(F/W) 패션쇼에서 브라운 컬러의 하프 코트부터 머플러, 모자, 가방까지 다양한 제품에 페이크 퍼를 적용한 스타일을 공개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신간] 어떤 지역에 돈이 몰리는가…부동산 입지 분석법을 알고 싶다면 2025-12-26 13:08:03
라고 평했다. 월천대사는 “안개 속에서 길을 잃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기를 권한다"고 추천했다. 집을 사는 사람이든 파는 사람이든, 투자자든 실거주자든 이 책을 읽고 나면 새로운 관점으로 부동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속보] 한파 속 굽은다리역 인근 상수도관 파열…도로 침수 2025-12-25 21:53:37
7시 46분께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인근 도로의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침수됐다. 강동구 등은 현재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빗물받이를 열어 도로에 고인 물을 빼는 중이다. 구는 복구 작업이 끝나는 대로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처벌이 두렵지 않은 것" 대통령실, '쿠팡대책 장관회의' 긴급소집 2025-12-25 21:50:42
작용했을 것이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기획재정부 등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도 쿠팡을 겨냥해 "이번에 '무슨 팡'인가 하는 곳에서도 규정을 어기지 않았나. 그 사람들은 처벌이 전혀 두렵지 않은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중국 군 권력 체계 변화왔나…장성 진급식에 고위직 다수 불참 2025-12-25 21:36:57
군부 내 '떠오르는 스타'였다고 설명했다. 중국 당국은 창딩추와 관련해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았지만 중국 포털인 바이두에서는 지난주부터 창딩추에 대한 인물 검색이 안 되는 상황이다. 천후이는 지난해 말 상장으로 진급했는데 1년 만에 낙마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일본 여행 가지 마라" 초유의 사태…항공편도 싹 다 취소 2025-12-25 20:41:51
의존도가 높은 지역의 여행사와 요식업체들은 “중국 관광객이 대거 일정을 취소하면서 매출이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오사카의 한 인바운드 관광 운송업체 관계자는 “다카이치 총리 발언 이후 중국 단체 관광객 취소가 잇따르며 경영에 직접적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롱패딩 입어야겠네"…성탄절 이튿날 출근길 강추위 2025-12-25 20:15:36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1.0∼5.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TF 신설 추진…주식 거래시간 늘어나나 2025-12-25 19:59:58
시간 연장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요청해 답변을 취합했고, 이후 주요 증권사들과의 개별 협의 등 절차를 진행해 왔다. 거래소는 내년부터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업무 전담팀을 1개 추가하고, 야간 파생상품시장 운영을 맡았던 야간시장 개설 TF 등은 폐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제주 여행객 어쩌나" 한라산 0.8㎝ 눈…산간 도로 일부 통제 2025-12-25 19:54:49
특히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눈이 내리겠으며,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북부 중산간 지역까지 확대할 가능성이 있겠다고 밝혔다. 예상적설은 26일 늦은 오후까지 제주도 산지 5∼10㎝, 중산간 2∼7㎝, 해안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그가 소멸하길"…젤렌스키, 성탄 연설서 '푸틴 사망' 기원 2025-12-25 19:17:48
비난했다. 러시아가 23일 약 700기의 미사일과 드론을 퍼붓는 통에 우크라이나에서는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그는 "이것은 신을 모르는 이들의 공격 방식"이라며 "기독교나 인간적인 것과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는 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