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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베네치아 비엔날레 섹션 인상 깊어 2024-06-16 18:39:34
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셰익스피어 원작 희곡의 고뇌하는 왕자에서 ‘악한 공주’로 변모한 왕위 계승자 햄릿의 여정을 그린다. ● 전시 - 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 팝 아티스트 짐 아비뇽의 개인전이 9월 1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대형 벽화 작업, 회화, 애니메이션, 음악 그리고 설치 작품까지 선보인다....
"날도 더운데 왜 야외냐고?"…폭염 속 '공연형 피서' 열풍 [이슈+] 2024-06-15 20:23:52
날은 무덥지만 시원한 의상에 크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젊은 층들에게 해방감을 주고 있다. 여기에 물을 활용한 '흠뻑쇼', '워터밤' 등의 특화형 공연까지 자리 잡으면서 여름은 그야말로 축제의 계절이 됐다. 특히 올해는 공연에 대한 수요가 더 높아졌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근 한...
[이 아침의 첼리스트] 작곡가들의 원픽 첼리스트, 얀 포글러 2024-06-14 18:18:25
특히 현대음악에 대한 이해가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난 연주자다.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외르크 비트만(독일)이 자신의 첼로 협주곡 ‘어두운 현(Dunkle Saiten)’을 그에게 헌정한 건 유명한 일화다. 포글러는 2003년부터 명문 클래식 레이블인 소니 클래시컬과 손잡고 20여 장의 음반을 내놨다. 그중 뉴욕 필하모닉...
국제소셜인플루언서협회, 더청담문화예술아카데미와 MOU 체결 2024-06-14 13:16:23
(사)국제소셜인플루언서협회와 더청담문화예술아카데미는 대한민국의 예술과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들 양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이 큰 분야인 패션, 연기, 음악 분야를 통한 인플루언서들의 재능 향상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과 도약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
"청와대 관광 매력 함께 즐기세요"…문체부, 웰컴 위크 개최 2024-06-14 10:44:19
주간에는 5명의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역사·음식·음악·예술·사진 등 5가지 주제의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이들과 함께하는 특별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행사도 열린다. 서촌, 북촌, 인사동 등 청와대 권역 내 30여 개 지역 브랜드 상점들과 함께 '웰컴 쿠폰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미란 차관, 청와대 사랑채 도보여행…오는 30일까지 웰컴위크 2024-06-14 09:45:32
문체부는 먼저 5명의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역사·음식·음악·예술·사진 등 5가지 주제의 여행 코스를 소개하는 특별 여행 프로그램을 5회 운영한다. 서촌, 북촌, 인사동 등 청와대 권역 내 30여 개 지역 브랜드 상점들과 함께 '웰컴 쿠폰북' 이벤트도 한다. 또 청와대 사랑채 앞마당에서는 오는 15∼16일 ...
[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 2024-06-13 18:12:11
20세기 예술과 디자인, 문학 등을 통합적으로 선보일 것이다. - K11그룹 회장 에이드리언 청의 ‘아트 살롱’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김선욱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리사이틀이 다음달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Eb장조’, 슈만의 ‘다비드 동맹 무곡집’ 등을...
회화와 벽화, 獨 표현주의와 美 팝아트…닮은 듯 다른 쌍둥이 그림 2024-06-13 17:56:55
등 모든 예술을 다루고자 했고 순수미술과 응용미술, 예술과 기술의 통합을 중시했다. ‘바우하우스 계단’을 그린 슐레머는 화가이자 조각가인 동시에 무용가이기도 했다. 바우하우스 교수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벽화와 조각, 무대 디자인을 가르쳤고 인간의 몸과 공간(건축), 인간과 기계의 관계에 특히 관심을 가졌다....
"프라하만이 내 음악을 이해한다"…모차르트도 사랑한 클래식 천국 2024-06-13 17:53:58
연주 일정이 쏟아지는 곳이지만, 단순히 귀로 음악만 듣고 체코를 지나친다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격이다. 200여 년 전 유럽에서 활동한 음악가들의 발자취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그들의 숨결을 피부로 느껴볼 수 있는 ‘예술의 보물고(寶物庫)’가 바로 체코라서다. 1924년 이후 10년마다 돌아오는 ‘체코 음악의...
'메타버스 수도' 경북, AI 영화제 연다 2024-06-12 18:09:03
‘예술과 기술의 융화, 새로운 창작과 국제교류의 확장성’을 주제로 열리는 GAMFF 포럼으로 시작된다.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 이한진 한동대 교수 등이 AI 기술의 영화 창작 영향력 확대, 메타버스와 영화예술의 공존 등에 관해 발표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문화산업과 신기술이 융합하는 세계적인 영화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