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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급매 막을 것' 상장협, 상장주 상속세 납부 허용에 "적극 찬성" 2025-12-05 12:07:48
오너 일가' 등이 상속세를 납부할 때 유가증권시장(코스피)와 코스닥 등에서 거래되는 상장주를 현금 대신 상속세로 내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장협은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기획재정부에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에 대해 '적극 찬성'...
미래, 오늘 800억규모 자사주 소각…증권계 기업가치 제고 박차 2025-12-05 11:42:50
평가된다. 신영증권[001720]은 원국희 신영증권 명예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 지분율이 20%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개정이 이뤄지면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법에 따라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마켓PRO] Today's Pick : "현대모비스 - 리레이팅의 시작점" 2025-12-05 08:31:37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7.7%에 불과해 지배력 강화 필요성은 여전히 존재. =향후 존속 모비스와 사업 모비스로 분할 → 오너가가 사업 모비스 지분을 존속 모비스에 매각하는 구조가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 이 과정에서 분할 이전 주가가 높을수록 오너가 확보 자금 극대화 → 주가 상승 유인 구조. =만약 존속 모비스가...
탄탄한 인피니트가 돌연 상폐 위기에 몰린 사연 [솔본그룹의 민낯③] 2025-12-04 10:54:48
드러나기 시작하면서다. 소액주주들은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오너 일가의 사익 편취에 동원되고 있다며 감사 교체를 추진했다. 지난 6월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은 약 26%의 지분을 모아 감사 교체 안건을 상정했다. 최대주주 솔본과 '표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수준까지 세를 키운 것이다. 회사의 대응은 '전자...
자회사 ETF 투자 늘려 PEF처럼 성과보수까지 받아 [솔본그룹의 민낯②] 2025-12-03 10:22:24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로 흘러갔다. 솔본이 자산운용을 비롯한 경영자문수수료 명목으로 인피니트헬스케어로부터 10년간 205억원에 달하는 돈을 받아갔다. 홍 회장을 비롯한 오너일가는 솔본 지분 60.26%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오너 일가의 ETF를 통한 수익금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올해 8월...
한화, 휘닉스 인수 추진… 중앙그룹 유동성 충원 기대 2025-12-02 17:19:05
중앙그룹 오너 일가 회사다. 중앙홀딩스 및 콘텐트리중앙·SLL중앙, 중앙일보·JTBC 등 중앙그룹 본체 계열사들과는 직접적인 지분 관계가 없다. 휘닉스를 매각할 경우 매각 대금은 오너 일가 회사로 들어가는 구조로, 확보된 현금을 상대적으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중앙그룹은 지난해부터 휘닉스중앙 매각...
직원 4명 회사에 10년간 205억…"그들만의 경영 자문료" [솔본그룹의 민낯①] 2025-12-02 11:19:56
오너 일가 몫이다. 오너 가족 일가가 급여를 모두 받고 있는 점도 도마에 오른다. 솔본에는 홍 회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홍 회장의 부인인 이혜숙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홍 회장의 딸인 홍수현 씨도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들을 포함한 등기이사들은 작년 1인당 평균 3억500만원의 급여를 솔본으로부터...
bnw인베·엘리오PE, 풍림파마텍 경영권 인수 완료 2025-11-30 15:09:12
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거래로 창업주 일가의 지분 대부분이 재무적 투자자(FI)로 넘어가지만, 오너 2세인 조미희 사장은 후순위 투자자로 남아 경영에 참여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조 사장은 약 12% 지분을 보유하며 영업대표 역할을 이어갈 예정으로, 그간 축적해온 국내외 제약·의료기기 업계 네트워크를 기반...
공정위, '몰아주기 의혹' SM그룹 제재 착수 2025-11-28 10:34:45
지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거래법은 대기업이 오너 일가가 소유한 계열사에 자금이나 인력 등을 부당하게 지원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지난 2월 이같은 혐의로 SM그룹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전원회의 등을 열어 제재 수위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홍원식 남양유업 前 회장, 한앤코에 660억 배상해야" 2025-11-27 17:41:55
전 회장의 계약 이행 지체로 오너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았고, 기업가치가 감소한 부분”이 적시됐다. 한앤코는 2021년 5월 홍 전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 53.08%를 3107억원에 인수하는 SPA를 체결했다. 그러나 홍 전 회장은 약 두 달 뒤 열린 임시주주총회에 돌연 불참하며 계약을 뒤집었고, 같은 해 9월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