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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상 실패' 콘테라파마, 파킨슨병 신약 미국 임상도 중단…IPO 지연 불가피 2024-05-23 11:13:08
"CP-012는 개발에 성공하면 JM-010보다 더 큰 시장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물질"이라며 "앞으로도 신약 연구개발(R&D)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JM-010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면서 2025년을 목표로 준비 중이던 콘테라파마의 IPO 일정도 지연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대웅제약, 美DDW서 펙수클루 임상 3상 추가 분석 결과 발표 2024-05-23 10:31:11
결과에 이어 중국 3상 결과에서도 펙수클루가 위식도역류질환 증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는 차별화된 데이터를 확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펙수클루의 제품력을 강화하고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JW중외제약, AI 기반 항암제 개발한다 2024-05-22 17:56:02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왔다. 빅데이터 플랫폼 클로버와 2만5000여 종의 화합물 라이브러리인 주얼리 등 자체 AI 플랫폼도 보유하고 있다. 박찬희 JW그룹 최고기술책임자는 “신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바이오기업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HK이노엔, 세계 최대 소화기 학술대회서 신약 ‘케이캡’ 최신 연구 발표 2024-05-22 09:49:48
케이캡의 치료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올해 ‘DDW 2024’에서는 대한민국 P-CAB 제제들이 활발히 활약하며 글로벌 P-CAB 시장에서 국산 신약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며 “케이캡의 치료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온코닉테라퓨틱스, 美DDW에서 37호 국산 신약 ‘자큐보’ 임상 결과 발표 2024-05-22 09:49:29
진행 중이다. 김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학회에서 자큐보의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대한민국 신약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후속 연구로 견고한 임상데이터를 확보하고 추가 적응증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JW중외제약, 온코크로스와 손잡고 AI 기반 혁신신약 개발한다 2024-05-22 09:48:55
하는 항암·재생의학·면역질환 분야의 신약후보물질을 지속 창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플랫폼과 바이오텍의 AI, 오가노이드 플랫폼 등을 결합해 자체 신약후보물질의 새로운 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개방형 혁신)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M&A로 사업 다각화" 2024-05-21 18:14:45
유통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선택과 집중적 투자를 실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술 혁신과 시장 발굴을 중점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AI를 업무에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 갖춘 한미사이언스 "유통사업·M&A 속도 낸다" 2024-05-21 10:43:28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이사는 “임직원 각자의 역할에 대한 노력과 성과에는 의미 있는 인센티브와 지속적 교육 기회로 보상하겠다”며 “임직원들의 지원과 참여가 한미사이언스의 성공을 이끄는 핵심이므로 함께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일동제약과 손잡은 동아에스티…신약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앞장 2024-05-20 18:08:50
했다. 자본력과 R&D 역량을 두루 갖춘 전통 제약사 간 공동 연구는 신약 개발 기간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제약사별로 특화된 분야가 다른 만큼 서로의 장점을 결합하고 풍부한 자본력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GC녹십자 희귀질환약, 美 FDA 임상 승인 2024-05-20 18:07:07
알려졌다. GC녹십자는 이 물질에 대한 전임상 단계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과 소아희귀의약품(RPDD)으로 지정받았다. 유럽의약품청(EMA)에서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희귀의약품에 지정되면 신속 허가 지원, 임상 비용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