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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서 영상 끊겨 속 터졌는데"…5G 잘 안 터진 이유 있었네 2025-12-30 10:21:15
의미를 부여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고속철도처럼 국민 불편이 반복되는 구간을 명확히 드러내고, 설비 투자로 개선을 유도하는 것이 평가의 목적”이라며 “향후 5G 단독모드(SA) 전환에 대비한 지표 개발을 통해 통신 인프라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유사시 국가 전력망 점거 가능성"…中 배후설에 '사이버전쟁' 경고음 2025-12-29 18:06:32
데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BPF도어가 중국에서 개발된 것은 맞지만 오픈소스 형태로 확산했기 때문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오픈소스화한 이후에는 공격 주체를 단일 국가로 특정하기 어렵다”며 “현재는 국제 공조 차원에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기록이 없다'…해킹조사 애먹이는 로그 보관기간 2025-12-29 18:06:03
“통신사처럼 중요한 국가 기간산업을 운영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보안 규제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정수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은 이날 KT 불법 펨토셀 무단 소액결제 사건 피의자 13명을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영애/최지희 기자 0ae@hankyung.com
해커 놀이터 된 한국…통신3사 모두 뚫렸다 2025-12-29 17:50:35
관리체계(ISMS·ISMS-P) 인증을 받은 기업이라도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 중대한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 인증을 즉각 취소하는 방안을 내놨다. 피해 규모가 1000만 명 이상이거나 반복 위반, 고의·중과실 위반 행위로 사회적 영향이 큰 경우 인증을 즉시 취소하는 조치다. 최지희/이영애 기자 mymasaki@hankyung.com
"우주 창업, 발사체가 전부 아냐…SW·데이터에 기회 더 많다" 2025-12-29 17:02:54
문법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감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창업을 고민하는 공학도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 “지금은 경험보다 모험심이 더 중요한 시대예요.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다면 미루지 말고 도전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기회는 충분합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LG CNS, 농협은행 시스템 수주 2025-12-29 17:00:38
농협은행 고객 계좌와 금융거래 등을 처리하는 은행의 핵심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4월까지 27개월이다. 이 회사는 “계약 금액은 경영상 비밀유지 협약에 따라 추후 재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대면 전용 코어뱅킹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뿌리면 1초 만에 지혈"…KAIST가 개발한 의료 기술의 정체 2025-12-29 10:37:54
평가된다. 컴퓨터와 GPS처럼 전쟁을 위해 태어난 기술이 생명을 살리는 도구로 진화한 사례다. 연구에 참여한 박규순 KAIST 박사과정생(육군 소령)은 “현대전의 핵심은 인명 손실을 얼마나 줄이느냐”라며 “군인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연구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머스크의 'AI 연산 패권' 야심…"세계 최강 컴퓨팅 인프라 확보" 2025-12-28 21:16:52
이 같은 유례없는 속도의 인프라 확장을 두고 본격적인 ‘AI 연산 패권’ 경쟁의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머스크 CEO가 이끄는 테슬라 진영은 자율주행 AI,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소셜미디어 X의 실시간 데이터까지 xAI의 학습 자원으로 통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방미심위원에 김준현·고광헌·조승호 위촉 2025-12-28 21:06:14
등을 맡았다. 이번에 위촉된 대통령 몫 3명 위원의 임기는 29일부터 2028년 12월 28일까지 3년이다. 이들 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명,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추천한 3명이 위촉될 예정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SKT '헤비급 AI'로 휴머노이드 개발한다 2025-12-28 18:00:50
산학 컨소시엄을 주도해 개발했다. SK텔레콤 외 크래프톤, 포티투닷,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 서울대, KAIST 등 8개 기업과 기관으로 구성됐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LLM 모델 개발 등 전체 밸류체인을 독자 기술로 구축한 ‘풀스택 소버린 AI’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