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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과서로 수업하자, 학생들 집중도 높아져" 2024-10-31 18:11:37
학습자는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학생에게 다채로운 교육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 역시 강점으로 거론됐다. 임선하 덕화중 교사는 “컬러풀한 이미지와 동영상, 각종 데이터 등 학습지로 제공하기 어려운 자료를 원 없이 보여줄 수 있다”고 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AI 교과서 도입, 한국 교육 현장서 어려움 없을 것"…교사들 입 모았다 2024-10-31 12:02:38
없다”고 말했다. 교사와 AI 보조교사의 역할 구분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여승현 대구교대 수학교육과 부교수는 “교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학생을 동기부여하는 것”이라며 “사람만이 수행할 수 있는 촉진자, 안내자 역할이 앞으로 교사에게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AI필름, 새 영화 장르될 것"…문화·예술·체육계 사로잡은 AI 기술은 2024-10-30 19:59:33
뒤 “현재 국내에만 1000개가 넘는 AI 영화가 나와있다”며 “AI필름이라는 새로운 영화 장르가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아바타 3나 4는 AI로 만든 장면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영화뿐만 아니라 광고를 만드는 프로세스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高…서울·경주 2곳 신규 지정 2024-10-30 17:45:12
실습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반도체고는 기존 3개 과를 반도체 장비과·제조과 등 2개로 개편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서울시립대 등과 협력해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각 학교에 50억원을 지원하고,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자문도 하기로 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이주호 장관 "인간 고유의 비판적 사고, AX 시대에 더 빛날 것" 2024-10-29 17:53:02
사교육 시장의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게 이 부총리의 생각이다. 그는 “과거에는 입시가 중요했지만 앞으로는 평생 공부해야 하고, 이를 위한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해질 것”이라며 “사교육 중심의 한국 교육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밝혔다. 강영연/이혜인 기자 yykang@hankyung.com
노벨상 수상자·빅테크 CEO…AI 대전환 시대, 인재상을 말하다 2024-10-29 17:46:17
기술주의 시대, 예술의 고민 토론기술의 눈부신 발전 뒤에 소외될 위험에 처한 인문학과 예술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있다. 혁신 대학 모델인 태재대를 이끄는 염재호 총장은 후안 엔리케스 미국 엑셀 벤처 매니지먼트 이사를 만나 ‘AX 시대 인재를 위한 인문학’에 대해 토론한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어린이집·유치원 한곳서 신청하세요 2024-10-28 17:58:03
안내자료, 웹 사용 설명서, 포스터 등을 통해 홍보하고 유선 상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학부모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어린이집 입소, 유치원 입학 편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지난 6월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내신 문제 출제 오류에도 쉬쉬…'답없는' 학교에 학생만 속앓이 2024-10-27 17:50:43
거쳐 진행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교사들이 출제 오류를 인정하지 않으면 다른 수가 없다. 교육청이나 교육부에 직접 출제 오류를 신고할 수 있는 별도의 절차도 없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학교의 내신 시험과 성적 관리를 검토하고 책임지는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영어 빈칸, 문장 길면 오답"…수능 2주 전 판치는 '찍기특강' 2024-10-27 17:49:53
불안 심리가 증폭되는데, 이들을 현혹해 이름을 알리려는 강사들이 찍특을 내놓고 있다”며 “강사들 입장에서는 ‘밑져봐야 본전’이라는 심리로 한 번 잘 찍었다고 소문이 나면 영웅이 되고, 안 맞아도 수험생만 피해를 볼 뿐 특별한 문제가 없어 계속 생산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교육부 "논술 재시험은 연세대가 판단" 2024-10-21 18:08:18
전년보다 3000명가량 급증했다. 문제가 드러났지만 교육부 측은 직접 관여하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대학별 고사를 학교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만큼 그 책임도 전적으로 학교 몫이라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재시험 여부 역시 학교가 어떤 판단을 하든 존중할 것”이라고 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