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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부모들 짐 싸겠네…의대 '지방 유학' 시대 열린다 2024-05-30 18:30:56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후 9시께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다. 촛불집회는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등에서도 열렸다. 서울 집회에 참석한 임현택 의협 회장은 “개원의, 봉직의도 의료업계를 살리는 싸움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강영연/이혜인/박시온 기자 yykang@hankyung.com
내년 의대 신입생 4610명 확정 2024-05-30 18:28:50
지난해보다 1497명 늘었다. 39개 대학은 해당 내용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오는 9월 수시모집을 시작으로 내년도 신입생을 뽑는다. 특히 지역인재전형이 지난해 1025명에서 1913명으로 86% 급증해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학생의 의대 진학이 쉬워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강영연/이혜인 기자 yykang@hankyung.com
"담배없는 서울학교 만들자"…흡연예방 메타버스 교육 효과 '짱' 2024-05-30 16:01:35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문광철 보건안전진흥원 원장은 “이번 흡연예방 캠페인 등 ‘담배 없는 건강한 서울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체험 위주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학교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사회로 확대되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악성민원' 고발 당한 학부모, 조희연 교육감 무고로 '역고소' 2024-05-29 14:47:04
괴롭힘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교사뿐 아니라 그 대상을 가리지 않고 고소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러한 무차별적인 고소ㆍ고발과 교사의 교육활동을 위협하고, 교육공동체를 흔드는 과도한 ‘악성민원’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의대 증원 효과?…6월 모의평가에 N수생 역대 최다 2024-05-27 19:01:34
힘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월 모의평가나 9월 모의평가를 보지 않고 본 수능에 응시하는 n수생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 재학 중 대입에 재도전하는 ‘반수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통상 반수생은 여름방학 이후 본격적으로 입시를 준비한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수포자' 아들, 美 유학 보냈더니…2억 버는 부부도 허리 휜다 [대치동 이야기⑦] 2024-05-27 09:00:04
귀국시킨 학부모 B씨는 “아이의 부적응 문제를 받아들이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한국으로 돌아온 뒤 입시에 있어 이도 저도 아니게 돼 더 막막했다”며 “조기유학을 고민할 때는 자녀의 영어 수준, 적응 능력, 자기주도성 등을 냉철하게 보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육군 부대서 또 사고 터졌다…'얼차려' 받던 훈련병 사망 2024-05-26 23:43:26
“민간 경찰과 함께 군기훈련이 규정과 절차에 맞게 시행됐는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면밀히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1일에는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교사 대상 '아동학대 신고' 확 줄어 2024-05-22 17:50:20
학부모가 교육활동을 방해한 사례 354건 중 174건(49.1%)이 별다른 조치 없이 지나갔지만, 올해 3월 28일 이후에는 전체 19건 가운데 ‘서면 사과 및 재발 방지 서약’이 11건(57.8%)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교육청의 고소·고발 역시 2022년 전체 3건에서 올해 8건으로 늘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단국대, 국내 첫 '대학생 환경교육단' 출범…초·중·고생에 탄소중립 환경 교육 2024-05-20 16:06:55
“단국대는 캠퍼스 안팎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확산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속 가능 발전 교육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며 “지역 교육 공동체의 건강하고 자발적인 환경 교육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네트워크 활성화에 노력할 것”라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법원 판결 나오자…의대증원 학칙 개정 속도 2024-05-17 18:23:57
진행하면 5월 말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의대생들은 14일부터 차례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의대 증원 학칙 개정을 부결한 부산대를 시작으로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제주대, 연세원주대 등 15곳이 참여했다. 강영연/이혜인/이지현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