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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믿고 사모펀드 투자했는데…개인 투자자 울린 이유 [임다연의 메인스트리트] 2025-12-30 21:54:46
부실대출이 늘어나는 현 국면에서는 그 위험이 개인 투자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월스트리트(금융시장)의 숫자가 말해주지 못하는 메인스트리트(실물경제)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미국 경제의 생생한 이야기를 더 알고 싶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 주세요.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트럼프 "파월, 무능…해임시키고 싶다" 2025-12-30 17:23:33
이유로 반대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가 억제에 필요한 통화정책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베팅 플랫폼 칼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해싯 위원장이 Fed 의장으로 지명될 가능성은 42%였다. 워시 전 이사는 33%, 월러 이사는 12%로 집계됐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트럼프 "파월 무능해…차기 Fed 의장은 다음달 발표" 2025-12-30 15:00:36
이유로 반대 의견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가 억제에 필요한 통화정책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다. 베팅 플랫폼 칼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해싯 위원장의 Fed 의장 지명 가능성은 42%로 집계됐다. 워시 전 이사는 33%, 월러 이사는 12%를 기록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스페인·伊 국채금리, 獨 따라잡았다…16년 만에 최저 2025-12-28 18:34:52
12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선 내년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스프레드가 더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했다. 알레스 쿠트니 뱅가드 국제금리 부문 책임자는 “이탈리아의 스프레드는 독일 대비 0.5~0.6%포인트, 스페인은 0.3~0.4%포인트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병자' 취급받던 스페인·伊…독일 국채 턱밑까지 추격 2025-12-28 17:35:03
12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선 내년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스프레드가 더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했다. 알레스 쿠트니 뱅가드 국제금리 부문 책임자는 “이탈리아의 스프레드는 독일 대비 0.5~0.6%포인트, 스페인은 0.3~0.4%포인트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완전 자율주행 내건 로보택시…22弗 주고 '문 닫기 알바' 쓴다 2025-12-26 17:34:07
전 차량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교차로 통과 시나리오를 보다 정교하게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LA, 애틀랜타, 피닉스, 오스틴 등 5개 도시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내년부터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문 닫기 알바' 쓰는 로보택시…홍수 경보만 떠도 운행 중단 2025-12-26 15:29:24
회수하는 방식은 비싼 해결책”이라며 “우버나 리프트와 경쟁하려면 이런 비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웨이모는 현재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LA, 애틀랜타, 피닉스, 오스틴 등 5개 도시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내년부터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4000건…예상치 밑돌아 2025-12-24 23:34:41
제한적인 해고를 시사한다"면서도 "이달 들어 고용 여건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다소 악화됐으며, 이는 높은 수준의 계속 실업수당 청구와도 부합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향후 채용 부진이 미국 중앙은행(Fed)이 내년에도 완화적인 기조를 유지하도록 만들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대통령 때문에 경제 추락" 경고했는데…美 발표 '논란 폭발' 2025-12-24 17:01:39
회의적인 시각이 나온다. 정재환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번 성장세가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미국 통상 정책이 수출을 늘리는 측면은 있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울 수밖에 없고, 이는 결국 개인소비지출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해상풍력 죽이기' 나선 트럼프…건설 중인 프로젝트 '올스톱' 2025-12-23 17:22:04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으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도미니언에너지는 “프로젝트가 중단되면 군사 시설, AI 인프라, 주요 민간 자산의 전력 공급 안정성이 훼손되는 것은 물론 에너지 비용 상승과 수천 개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임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