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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양성 정책' 폐기 유탄 백인 남학생들이 맞나 2025-12-05 21:09:53
성별 균형 정책으로 여학생보다 수월하게 대학에 입학해온 남학생들, 특히 그중 가장 수가 많은 집단인 백인 남학생들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연방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0여년간 미국 전역에서 대학에 진학한 여학생 수는 남학생보다 많았고, 올해 기준 대학 진학 여학생 수는 남학생보다 48% 많을 것...
영진전문대학교 뷰티융합과, 이탈리아 베르가모 기업 연수 2025-12-04 05:15:18
“해외 취업을 목표로 영진전문대학교에 입학했다”며 “이번 이탈리아 연수를 계기로 해외에서의 뷰티 실무를 배우고, 해외 진출이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강 학생은 2026년 해외현장학기제 프로그램 참가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인솔자인 홍정아 교수는 “국내에서 배운 왁싱 기술에 더해 현지 슈가링...
'10년 의무 복무' 지역의사제 국회 통과…"국가가 전폭 지원" 2025-12-03 08:20:17
전형'으로 의대에 입학하면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받는 대신, 의사 면허 취득 후 10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의무 복무해야 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2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지역의사법)을 포함한 민생...
감사원 "의대 증원 2000명 산출 근거 부족…尹지시에 늘어나" 2025-11-27 17:44:44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일괄 증원’과 관련해 “증원 규모 결정부터 대학별 정원 배정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다. 감사원은 “국회법에 따른 감사”라고 밝혔지만, 전 정권을 겨냥한 감사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감사원은 최근 ‘서해 공무원 피격...
"락카 제거해 주실 분"…동덕여대, 교내 참여자에 커피 쿠폰 2025-11-27 15:15:56
"입학 정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공학 전환 논의를 덮는 게 더 위험하다", "락카를 뿌린 학생들은 복구에 참여해야 한다", "학교도 사업성과 생존 전략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일단 지우긴 해야한다"며 현실적 접근을 주장한다. 동덕여대는 학내 대립에도 일정을 수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2일까지...
일본, AI·로봇 인재난에 이공계 지원 대폭 늘린다 2025-11-27 11:04:35
효과로 일본 정부는 2029년까지 이공계 분야 입학 정원이 2만2천명 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학생들이 몰리는 대도시권 사립대학의 경우 토지 비용이나 시설 설치비가 많이 들어 학부 신설이나 전환이 큰 효과가 없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대학당 지원 상한액을 40억엔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교...
한양사이버대학교, '고졸 사원 위한 산학협력 모델' 반도체공학과…AI응용SW공학과·노인복지요양학과 신설 2025-11-26 15:59:08
정원 내 전형으로 모집한다. 정원 외로는 군 위탁, 산업체 위탁, 외국인 전형 등을 운영한다. 이 전형에선 입학금 면제, 수업료 감면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전공은 일반 8개 학과(기계IT융합공학과, 건축도시공학과, 아동학과, 상담심리학과, 법·공무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교육공학과, 디자인기획학과)와...
포항경제자유구역에 영국 국제학교 들어선다…2029년 개교 2025-11-20 11:14:14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내국인은 정원의 30%까지 입학할 수 있다. 다만 광역시·도교육규칙에 따라 내국인 정원은 최대 50%로 늘릴 수 있다. 한국인은 해외거주 요건 등 특별한 자격을 갖추지 않아도 제한 없이 입학할 수 있다. 현재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국제학교는 대구 1곳,...
"학원 뺑뺑이 안 돌려도 되네"…맞벌이 부모, 사립초 폭풍지원 2025-11-18 17:41:36
직장인 백모씨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사립초 입학 추첨에서 지원한 학교에 합격했기 때문이다. 백씨는 “집에서 30분 거리로 셔틀버스가 다니지만 아이가 어린 만큼 학교 근처로 이사를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만 6세 자녀를 둔 서울 학부모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서울 38개 사립초 입학정원은 3614명....
[취재수첩] 의대 증원 없인 요원한 지역의사제 2025-11-11 17:35:12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대학 입학 전형을 통해 선발·육성한 지역의사가 10년간 지역 의료기관에서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지역의사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시범사업 경험에서 보듯 지역의사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의료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 의대 증원을 통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