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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맞불 집회'…국회 주변서 잇단 충돌 2025-12-03 17:40:53
한층 격화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12·3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내란 세력 완전 척결’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민의힘 정당 해체를 요구했다.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는 이날 국회의사당역...
'계엄 1년' 다시 국회 앞 맞불집회…"온종일 도심 혼잡해요" 2025-12-03 09:30:16
연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국회 앞에서 '내란세력 완전 청산·사회대개혁 실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진보 진영이 대규모로 모인다.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이하 비상행동)가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계엄 1년' 국회 앞 집회…대혼잡 예고 2025-12-02 11:02:26
2일 집회를 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도 이곳에서 오후 4시 결의대회를 예고했다. 보수 성향 단체들도 국회 주변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신자유연대 등은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 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며, 약 400명이 참여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당사로 행진할...
노동자의 안전 vs 소비자 편의…논란의 새벽배송 2025-11-29 08:58:15
이슈로 떠올랐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새벽배송 서비스를 전면 금지하자는 주장을 내놓으면서다. 심야 근로를 없애 택배기사들의 과로를 막자는 취지다. 이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한편, 일각에선 이를 두고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외면한 이기적 발상이라는 비판도 제기...
공사에 집회·마라톤 '툭하면' 통제…서울 도심 '교통지옥' 2025-11-09 17:35:15
됐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도심 곳곳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광화문에서는 보수단체 집회와 종교행사까지 열린 이날 서울 도심은 교통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9일 오전에는 상암·여의도·광화문 일대에서 마라톤대회가 잇달아 열리며 또다시 도심 곳곳이...
양대 노총, 오늘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예상 2025-11-08 08:12:37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충단로(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교차로∼흥인지문교차로)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마포대교 남단∼서울교) 일대에서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연다. 집회 신고 인원은 각 5만명씩 총 10만명이다....
"10만명 몰린다"…서울 도심 대혼잡 '예고' 2025-11-08 08:11:31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마포대교 남단∼서울교) 일대에서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연다. 이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오후 3시부터 장충단로(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교차로∼흥인지문교차로)에서 집회를 벌인다. 집회 신고 인원은 각각...
국민의힘 "민노총 '새벽배송' 태클은 시대착오적" 2025-11-05 15:49:16
국민의힘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추진하는 '새벽 배송 폐지'에 대해 " 소비자와 기사들의 현실을 외면한 주장이자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평가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이미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인프라를 하루아침에 없애겠다는 것은 국민 편의를 외면하는 행태이며, 새벽...
부천역, 다시 시민 품으로…‘막장 유튜버’ 근절 시동 2025-10-15 17:23:47
바르게살기운동부천시협의회,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주민자치회, 자율방범연합대, 해병전우회, 재향군인회 등 17개 단체가 참여한다. 부천시는 이번 시민대책위 출범을 계기로 부천역 일대의 무질서한 거리 방송 문화를 바로잡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전력공사, 한전산업개발 공영화 재추진…자문사 선정 착수 2025-10-10 14:56:02
자회사로 출범했지만 2003년 보수 관변단체인 자유총연맹에 지분을 매각하며 민영화됐다. 현재 자유총연맹은 한전산업개발 지분 31%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전은 29%를 가진 2대주주다. 한전이 지분 1% 이상만 자유총연맹으로부터 사들이면 최대주주로 올라서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구조다. 하지만 한전과 자유총연맹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