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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동의 없어도…" 경기도교육청, 정서행동특성검사 '실적 압박' 논란 2025-11-06 13:12:07
그는 또 “상담전문성을 가진 장학사와 관리자가 평가 기준 수립에 참여해야 한다”며 “현장의 전문성을 반영하지 않은 평가는 상담의 본질을 왜곡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전문상담교사들은 다른 상담직군보다 소진이 심각하다”며 “교육기관이 상담을 단순한 행정업무로 이해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상담교사가...
김포시의회, ‘교육발전특구 성과와 비전’ 정책토론회 연다 2025-10-28 20:55:31
김현주 시의원을 좌장으로 김지원 장학사(김포교육지원청), 허철규 교장(마송중·고), 오은화 팀장(김포시 교육문화국), 김민정 회장(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이 참여한다. 김현주 의원은 “김포는 젊은 세대와 아동 인구가 많은 도시인 만큼 교육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 돼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가 교육발전특구를...
"특목고 갈까 일반고 갈까"…서울교육청, 고입진로설명회 개최 2025-08-25 12:02:58
강사진은 서울시교육청 장학사와 고교 유형별 진로·진학 상담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로 꾸려졌으며, 사전 제출된 학부모 질의에 대해 현장에서 맞춤형 답변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를 위해 강의 영상은 10월 중 서울교육 유튜브 채널 ‘쌤TV’에 공개한다. 강의 원고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한국어가 이렇게 인기가 많다고?"…전 세계 한국어 교사 서울 집결한 이유 2025-07-10 12:00:03
교육과학부 중앙지역 교육청 장학사, 응웬 티 히엔 베트남 반랑대 한국어문화학부장 등이다. 록사나 장학사는 파라과이에서 한국어가 중남미 최초로 제2외국어로 채택되는 데 기여했다. 응웬 티 히엔 교수는 한-베트남 문학작품 번역대회 개최 등으로 현지 한국어·한국문화 확산과 교원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교육청, 6월부터 '고교학점제 설명회' 개최…2028 대입 전략도 안내 2025-05-25 09:55:24
각 교육지원청의 고교학점제 담당 장학사가 고교학점제의 개념과 학점 인정 기준, 과목 선택법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서울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와 장학사가 달라지는 내신 평가 방식과 학생 맞춤형 학업 설계, 2028학년도 대입 준비 전략까지 소개한다.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이주호 "돌봄교실 학생 대면 인계할 것" 2025-02-14 18:13:40
학부모와 정신건강 전문가, 교사,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이 부총리는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 대해 대면 인계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할 것”이라며 “도우미 인력이 학생을 보호자나 보호자가 사전 지정한 대리인에게 직접 인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
"대전 교사 범죄, 우울증과 무관"…이수정 '계획 살인' 추정 2025-02-14 11:32:37
"장학사들이 와서 뭔가 불리한 면담이 이루어져서 보복할 목적으로 점심시간에 무단으로 외출을 해서 도구를 사고 결국 오후에 목표한 바를 달성하는 아주 치밀한 계획 살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간대도 선택했고, 장소도 방음 장치가 되는 시청각실이었다. CCTV도 없다. 결국에는 아이가 혼자 될 시간까지 기다려서...
'정신질환 교원' 관리 구멍…3주새 바뀐 진단서로 복직 2025-02-12 17:41:53
교육지원청에 알렸고, 나흘 뒤인 10일 장학사가 학교를 찾아가 조사한 뒤 ‘분리 조치’ 의견을 제시했다. 자리를 교감 옆자리로 변경해 근무하도록 한 것이 조치의 전부였다. ◇상태 파악 후 복직 여부 결정해야전문가들은 이 교사가 오랫동안 정신질환을 앓은 만큼 심층 면접 등을 통해 상태를 파악한 후 복직을 결정하는...
'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전 폭행·난동…"수업 배제돼 짜증나 범행" 2025-02-11 17:54:14
알렸고, 나흘 뒤인 10일 장학사가 학교를 찾아가 조사한 뒤 이 교사에 대한 ‘분리 조치’ 의견을 제시했다. 해당 교사의 상태가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대면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바로 이날 오후 이 교사가 학생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해당 교사는 경찰에 “복직 후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나 범행을...
[사설] 교사 초등생 살해 사건, 교육계 무사안일과 관료주의도 따져볼 일 2025-02-11 17:37:11
이때도 장학사 2명과 학교는 당사자를 직접 조사하지 않은 채 ‘학생들과의 분리’를 권고하는 데 그쳤다. ‘해당 교사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여서 대면조사를 생략했다지만 무책임 행정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교사들의 반응도 실망스럽다. “화나고 슬퍼서 잠을 못 잤다” “가슴이 쿵쾅거린다”는 학부모 사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