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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들 잊지 않겠다, 문제 원칙 세우고 길이 되어줘" 2025-08-15 09:44:05
정대협 사무실을 첫 방문했을 때, 기자회견 제의를 받고 주저없이 이렇게 답변하셨다"라며 "'끝을 맺어야지. 내가 살아 생전에 내 힘으로 못나오면 할 수 없지만, 내 힘이 닿는 데까지 내가 살아생전에는 끝까지 싸우다 갈거라고'- 김복동 할머니께서 2015년 대만에서 개최된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 참석...
윤미향, 위안부 후원금 반환 불복…"어린이날 조두순 사면 격" 2025-08-12 09:23:58
주장했다. 윤 전 의원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으나 이날 오후 발표된 이재명 정부 첫 특별 사면에서 사면·복권됐다. 김 변호사는 지난 2020년 9월 일부 후원자들을 대리해 윤 전 의원과 정대협 등을 상대...
조국·정경심·윤미향·최강욱…여권 주요 인사들 줄줄이 사면 [영상] 2025-08-11 17:44:25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징역 1년6개월(집행유예 3년)이 확정된 윤 전 의원과 해직 교사 부당 특채 혐의로 지난해 8월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이 확정된 조 전 교육감도 사면 대상이다. 이 외에 윤건영 의원(허위 인턴 등록), 백원우 전 청와대...
'광복절 특사' 거론되는 윤미향 "욕하는 것들 참 불쌍하다" 2025-08-08 18:42:01
댓가를 정대협에 기부했다고 유죄로 때려놓고는, 보수 언론들은 제가 보조금을 다 먹은 것처럼 기사를 써댄다"며 "안성 힐링센터(위안부 피해자 쉼터)는 무슨 시민단체 대표가 쉼터를 매입하면서 거액의 돈을 착복이라도 했다는 것처럼 보도들을 해댔다. 저를 죽여놓고도 언론과 사람들은 조용히 지낸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죄 확정' 윤미향 "판결 부당…저와 제 동료는 무죄" 2024-11-14 17:45:40
무죄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를 포함해 정대협의 4~5명의 활동가들은 정대협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표부터 사무처장, 상근활동가들이 1인 몇 역을 감당하면서 활동을 했고, 그 과정에서 사익을 추구하거나, 그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공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오로지 어떻게 하면 일본 정부에...
윤미향, 임기 다 마친 후 의원직 상실형…'지연된 정의' 논란 2024-11-14 14:58:54
의원은 2011~2020년 217차례에 걸쳐 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 자금 1억35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 1억2967만원을 개인 계좌로 모집한 뒤, 이 중 일부를 시민단체 후원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기부금품법 위반) 등도 받았다. 1심 법원은...
'위안부 자발적 매춘' 발언 류석춘 전 교수, 항소심도 무죄 2024-10-24 14:43:19
재판부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가 일본군에 강제 동원당한 것처럼 증언하도록 위안부 할머니들을 교육했다'는 취지의 류 전 교수 발언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보고 1심과 같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정대협 임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에 대해서는 1심과 같이...
윤미향 '김복동평화센터' 모금 활동 재개…與 "후안무치" 2024-10-04 16:02:39
과거 그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시절부터의 시민운동 이력을 바탕으로 해, 민주당의 위성정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윤 전 의원은 아픈 역사의 희생자인 할머니들을 위한 국민 정성을 가로챈 혐의, 즉 업무상 횡령, 사기, 준사기, 보조금관리법 위반, 지방재정법 위반,...
"제발 저를 고소해라" 김경율, 정대협·노무현재단 의혹 제기 2024-02-01 14:35:02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 보조금과 노무현재단의 건축비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제발 저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해 달라"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당외에서 뿐 아니라 당내에서도 매일 사퇴 압력을 받고 있어서...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보도들에 무더기 의견진술 결정 2024-01-30 11:44:22
검사는 검찰 수뇌부의 무리한 지시에 일언반구도 없이 윤미향과 정대협을 때려잡았다"며 나치에 상응하는 비유를 한 MBC 표준FM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대해서는 '경고'를 의결했다. 진행자 신장식 씨는 전날 프로그램에서 하차 방침을 밝혔다. 방심위 방송소위는 또 일일 DJ 이경실 씨가 배우 이제훈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