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멕시코의 최대 50% 관세 배경 설명, '트럼프 복사판' 2025-12-16 05:09:05
미체결국 명단을 제시한 뒤 "이들 국가와는 무역수지 불균형이 존재하며, 국내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불공정 경쟁 관행을 시정해야 하기 위한 합리적 결정이 필요했다"고 주장했다. 셰인바움 대통령 역시 "관세 패키지를 통해 약 35만개의 일자리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관세를 계기로 외국 기업들의...
美 "대외원조 중단한 적 없어…국가안보전략 원칙 맞춰 지속" 2025-12-16 01:50:45
지역 대외원조 방향성 제시 국무부 정무차관 "필리핀 원조는 남중국해 안보·집단방어 약속 강조"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급격히 축소된 것으로 평가받는 대외원조를 최근 새롭게 도출된 국가안보전략(NSS) 원칙에 맞춰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디솜브리...
[사이테크+] "금세기 중반 전 세계 빙하 1년에 2천~4천개씩 사라진다" 2025-12-16 01:00:00
개별 빙하가 언제 사라질지 연도 단위로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해발고도가 낮거나 적도 인근에 있는 소형 빙하가 특히 취약해 이들 지역 빙하는 10~20년 안에 절반 이상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전 세계 빙하가 녹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빙하 후퇴는 해수면 상승을 유발할 뿐...
러 "우크라 나토 비가입, 평화 대화의 초석될 것" 2025-12-15 21:16:47
속임수에는 열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진정으로 노력하는 것에 감사하다면서도 크리스마스(오는 25일)까지 합의하려는 것에 대해서는 "마감일을 제시하는 것은 현재 가장 의미 없는 과제"라고 지적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제 신입은 안 뽑는다더니…경력직 찾는 기업들 향한 곳 2025-12-15 21:00:01
판단·추론해 적합한 인재를 제시하면서 추천 사유를 상세하게 보여준다. 자기소개서, 프로젝트 경험 등 정성적 데이터도 분석해 후보자의 잠재 역량도 평가한다. 헤드헌터들이 최적의 후보자를 신속하게 발굴하도록 지원하는 특화형 AI 인재 추천 서비스도 출시됐다. 헤드헌팅 테크 플랫폼 히든스카우트가 지난 9월...
하나증권, 여의도 본사빌딩에 매수선택권 행사…두달내 입찰개시 2025-12-15 19:08:55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시한 자산 가격에 따라 하나증권이 매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단일 자산이던 하나증권빌딩이 매각되면 코람코더원리츠는 상장폐지와 청산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코람코더원리츠 주주들은 지분에 따라 배당금을 받게 된다. 이날 코람코더원리츠는 하나증권빌딩 매각 기대감으로...
한은, '1년 금리 점도표' 검토…통화정책 예측·신뢰성 높인다 2025-12-15 18:17:38
대한 개별 금통위원들의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에서 1년 이내 금통위원들이 예상하는 금리 수준을 보여주는 점도표 방식으로 개편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15일 한은은 ‘한국은행 통화정책의 과제: 커뮤니케이션과 정책 수단’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포워드가이던스 개편 방안을 공개했다. 한은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성패…겨울철 가구 전력 사용량에 달려 2025-12-15 18:16:25
탄소감축률을 2018년 대비 최대 56.2%로 제시했다. 가정과 상업용 건물의 겨울철 전기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히트펌프 도입을 장려하는 등 중장기 대책과 함께 △실내 적정 온도를 20도로 유지하자는 ‘온도주의’ △실내에서 따뜻하게 입자는 ‘온맵시’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전원을 끄는 대기전력 차단 등 단...
[단독] 코스닥, 혁신벤처 전용 무대로 체질개선…'2부리그' 탈출한다 2025-12-15 18:13:02
이 같은 개혁안을 제시한 건 코스닥시장이 오랜 기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코스피지수가 연초 이후 73.67%(12일 기준) 뛰는 동안 코스닥지수는 38.21% 오르는 데 그쳤다. 정부와 여당의 증시 활성화 대책도 ‘코스피지수 5000’ 시대에 초점을 맞추면서 코스닥시장은 소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단독] 나스닥처럼…코스닥, 별도 회사로 키운다 2025-12-15 17:54:21
이 같은 개혁안을 제시한 건 코스닥시장이 오랜 기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코스피지수가 연초 이후 73.67%(12일 기준) 뛰는 동안 코스닥지수는 38.21% 오르는 데 그쳤다. 정부와 여당의 증시 활성화 대책도 ‘코스피지수 5000’ 시대에 초점을 맞추면서 코스닥시장은 소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