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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레고랜드 안돼"…이낙연, '계란 테러' 당했다 [영상] 2021-03-05 17:50:12
유물과 유적 등 선사시대 유적을 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레고랜드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다. 춘천 의암호 섬인 중도에는 레고랜드와 호텔, 워터파크, 아웃렛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대표에게 계란을 투척한 중도유적지킴이본부 회원은 춘천경찰서로 연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주택 공급 확대" 한목소리…부동산규제 못 풀면 '공염불' 2021-03-05 17:25:27
무산됐다”며 “공공주택 공급은 공약 설계는 쉬워도 실현 여부는 장담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또 “민간의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역시 초과이익환수금, 대출 등에서 중앙정부의 규제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의 정책 기조가 바뀌지 않는 한 쉽지 않은 과제”라고 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변창흠 "땅 사고 갑자기 신도시 지정"…이낙연 "두둔 말라" 질책 2021-03-05 16:39:14
밝혔다. 국토부는 "장관은 LH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어제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의혹에 대하여 정부합동으로 조사하여 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고, 재발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코로나 의료진 임금 밀렸는데…이낙연 "사기진작책 필요" 2021-03-05 10:14:05
한 3차 대유행으로 파견인력이 대폭 증원되어 각 지자체별 예산이 부족한 상황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긴급한 지출이 필요한 비용(34억 원)은 자체재원을 활용해 우선 집행하고, 그 외 부족한 예산은 재정당국과 협의를 통해 예비비 499억원을 추가 편성했다"고 해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오거돈 투기 의혹 어디까지…野 "KTX역 일대 2만평도 소유" 2021-03-04 17:51:55
선생'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목포 도시계획 정보로 부동산 투기한 손혜원 전 의원,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한 LH 전?현직 직원, 판교 인근 그린벨트 토지 사들여 시세차익 올린 문대통령 처남까지 곳곳에서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가 판을 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고민정 "자랑스런 대통령 된 文처럼…박영선의 '입'되겠다" 2021-03-04 16:23:47
설득되지 않은 채 어찌 남을 설득할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저에게 대변인의 시작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였고, 그는 우리의 자랑스런 대통령이 되셨다"며 "이번엔 그녀의 입이 되려 한다. 그녀를 우리의 자랑스런 서울시장으로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야당과 기획", "값싼 사람"…與, 윤석열 사퇴에 '맹폭' 2021-03-04 15:30:13
거꾸로 타고오르며 역류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정 의원은 "정치는 아무나 하나. 총장직 그만두면 장모는 어떻게 되고 부인은 또 어떻게 되나"라며 "윤석열의 모험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정 의원은 "참 염치없고 값싼 사람. 정치인 코스프레 커밍 순"이라고 글을 남겼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진중권, 임은정 검사에 "한명숙 X 닦아주라는 권력의 명령" 2021-03-04 15:11:03
활동이 있었는지, 이로 인해 사건 당사자들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재소자 등 관련자들의 인권이 침해되었는지에 대한 진상 조사와 수사"라고 주장했다. 진 전 교수는 그러나 "(한명숙) 본인도 재심을 원하지 않잖아요. 암튼 열심히 (대변에 향수를) 뿌리세요"라고 비꼬았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남아도는 카드 포인트로 주식 투자할 수 있을까 2021-03-04 11:43:20
투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주당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처럼 0.1주로 1등 주식을 살 수 있으면 주식시장이 동학개미와 중산층의 든든한 소득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서비스 도입 의지가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규제 샌드박스 등으로 길을 열어야 한다"이라 강조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서울 집값 왜 올랐나…박영선 "코로나로 예상 못한 돈 풀려서" 2021-03-04 10:38:31
주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이른바 '강남 3구'의 그린벨트를 풀어 주택공급에 활용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그린벨트는 기본적으로 보전해야 한다"며 "훼손되거나 체육시설 등이 들어간 그린벨트 부분은 정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