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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40% 줄인다더라" 흉흉한 소문…건설업계 '술렁' 2024-05-30 17:37:35
중소건설회사를 중심으로 나돌던 건설업계 위기설이 시공능력평가 상위권 대형 건설사까지 확산하고 있다. 일부 건설사는 직원에게 유급휴직을 주거나 조직을 간소화하는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급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데다 일감도 줄어들고 있어서다. 게다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서미숙의 집수다] 건설업계 "3차 구조조정이 본격화된다"…긴장 고조 2024-05-30 11:56:31
과거의 위상과 영업력을 되찾은 건설사는 거의 없을 정도로 구조조정의 후폭풍은 거셌다. 올해 초 태영건설 워크아웃으로 시작된 PF 재구조화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건설업계는 금융당국의 부실 우려 사업장에 대한 사전 통보가 시작된 가운데 당초 업계의 예상보다 그 폭이 커지는 것...
삼성전자, 미 레녹스와 합작법인…냉난방공조 시장 공략 2024-05-28 18:14:58
북미 홈 빌더 건설사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는 한편 공조 솔루션 외에도 가전 제품, TV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등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알록 마스카라 레녹스 최고 경영자(CEO)는 "견고한 고객 신뢰도와 시장 내 선두적 입지를 갖춘 양사가 만나 합작법인이 이뤄졌다"며 "고객을...
박상돈 시장 "K-컬처 박람회 성공적 개최…한류 문화 선도하는 천안 만들 것" 2024-05-28 16:10:53
가능한 도급순위 15위 이내의 상위권 건설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일부 건설사와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토지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속하게 사업을 정상화하겠습니다. 7산단 타당성 조사 용역도 추진 시기를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어 금융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후보지 선정을 보류하는 등...
"기업 옥죄는 중대재해처벌법, 예방법으로 개명 추진" 2024-05-27 18:37:44
전 간담회를 하며 중소 건설사 대표들을 만나 보니 법안 명칭이라도 바꿔야 기업들에 심리적 안정감을 조금이나마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기업인들에게도 좋고, 우리 당의 ‘반기업 정당’ 이미지 탈피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의원의 사무실 한쪽 벽면 화이트보드엔 25개의 지역구 사업 추진...
건설사 믿고 계약했는데…실소유주 부부 극단적 선택에 '발칵' 2024-05-24 06:10:01
부실 위험이 커진다. 지방 중소 건설사를 중심으로 폐업도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종합건설업 폐업 건수는 10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3% 늘었다. 올 들어 부도난 건설업체도 3월까지 9곳으로 집계됐는데, 7곳이 지방 업체다. 여기에 더해 정부까지 부동산 PF 정리에...
중견건설사 잇단 법정관리에…분양 피해액 올들어 4천900억원 2024-05-22 18:20:18
중견건설사 잇단 법정관리에…분양 피해액 올들어 4천900억원 1∼4월 분양·임대보증사고 작년보다 7.4배 급증 보증사고 11건 중 '법정관리' 한국건설 현장이 8건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시행사나 시공사가 자금난에 빠져 아파트 신축 공사를 중도에 포기하면서 발생하는 분양보증 사고가 지방을 중심으로...
부산 정비사업 아파트, 김해·전주 브랜드 대단지에 관심 쏠려 2024-05-22 16:28:45
있다.○“가격·입지에 따라 통장 몰려” 지방 중소 도시에서는 총 14개 단지, 1만426가구(일반 1만353가구)가 공급된다. 대형 건설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대거 출사표를 던진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북 전주 송천동2가 에코시티 16블록에 ‘에코시티 더샵 4차’를 이달 내놓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5개 동, 총...
재능 기부…미래 인재 육성…ESG 경영 전파…사회적 약자 돕고 고통 분담, 더 밝고 따뜻한 사회 만든다 2024-05-20 16:15:34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했다. GS건설은 건설사가 가진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저소득층 미래 세대에 대한 자립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GS건설은 2011년부터 저소득층 가정에 공부방을 지원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 사업을 시작해 작년 말 310호점을 열었다. 학교의 보육과 교육...
"너무 빨라도·늦어도 문제"…PF 연착륙 '안간힘' 2024-05-20 13:12:21
의견이 제기됐다. 앞서 정상화 과정에서 중소 건설사, 2금융권 등 중소 금융사의 손실이 부각돼 위험이 확대,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바 있다. 한 전문가는 "너무 속도가 늦거나 부실이 이연 되어서도 안되겠지만 시장이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하게 정리가 일어나는 경우, 시장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