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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가리자" 몸싸움 도중 흉기 꺼내든 살벌한 여고생 2025-12-30 20:16:15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만난 지인과 싸우다가 흉기를 휘두른 여고생 A양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28일 오후 7시 5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10대 B양과 싸우던 중 흉기를 휘둘러 B양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에...
"그냥 몸으로 때울래"…일당 9800만원 '황제노역' 판치더니 2025-12-30 17:44:24
B씨를 6월 검거했다. B씨는 약 2년6개월간 가족과 지인 명의로 사업을 하면서 위장 전입과 타인 명의 차량 사용 등을 통해 집행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집행 시효(5년)가 지나거나 대상자가 사망해 징수하지 못한 벌금도 해마다 수백억원에 이른다. 집행 불능 처리된 금액은 올해 170억원에 달했고, 2015년 이후 누적...
'임신 20주' 강은비, 응급 입원…"눈물 난다" 무슨 일이 [건강!톡] 2025-12-30 13:48:42
됐음을 밝혔다. 강은비는 오랜 지인이었던 온라인 크리에이터 변준필과 17년 열애를 끝내고 올해 4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20주를 넘겼고, 예정일은 내년 5월이다. 강은비는 갑작스러운 입원에 대해 "퇴원 일정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당분간은 병원에서 지내야 한다고 한다"며 "해야 할...
"4050세대, 이 책 꼭 읽어주셨으면"…이금희가 건넨 공감의 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30 13:45:44
함께 일하는 작가들의 지인 등을 소개받아 메일·전화·대면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들었어요. 질문은 크게 '일·가족·지인 등 주변 4050과 관계에서 겪었던 일', '그때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한 말', '그 상황에서 어떤 말이 도움이 되었을지' 등이었어요. 회사, 가족, 아르바이트...
"나는 신" 망상 빠져 간병인 살해한 중국인…2심서 감형 2025-12-30 09:01:47
어머니의 지인이다. 살해되기 일주일 전부터 A씨를 간병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12년 일본에서 살인미수 범행을 저질렀다가 심신장애가 의심된다는 이유로 무죄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지난 7월 1심은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에 처했다. 10년간의 전자장치 부착도 명했다. 당시...
"나는 신" 망상 빠진 중국인, 간병인 잔혹 살해 2025-12-30 08:19:30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어머니의 지인이었다. 그는 B씨가 자신을 죽이려 하고, 경찰관들이 집을 포위하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범행 전 어머니에게 '나는 신이다. 내 말을 믿어달라. B씨가 나를 죽일 것 같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하는 등...
박나래 폭탄·이이경 저격 막아낸 김연경·유재석…MBC 연예대상 [김소연의 엔터뷰] 2025-12-30 01:13:54
모르겠다"면서 가족들과 지인들, 또한 MBC '놀면 뭐하니' 스태프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 함께하다 아쉽게 하차했지만, 김진주, 미주, (이)이경까지 고맙고 아쉽다"고 전했다. MBC는 2025년에도 리얼리티, 스포츠, 여행, 토크 등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매력 넘치는 예능인들과 함께...
인천대교에 드럼통 600개 깔았지만…40대 남성 또 투신 2025-12-29 21:50:49
사고가 잇따르자 지난 10월 주탑 부근 양방향 3㎞(각 1.5㎞) 구간 갓길에 플라스틱 드럼통 600개가 다시 설치한 바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경산 일가족 사망 사건 '동기 미궁'…유족도 "이유 몰라" 2025-12-29 19:05:21
부모님이 살던 인근 아파트를 오고 갔으며, 사망 당일 지인에게 "주변 정리를 부탁한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다. 당시 경찰은 해당 지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거지에서 목맨 채 숨져있는 A씨와 반듯하게 누운 채 사망한 아내 B씨, 아들 C군, 모친 D씨 등 4명을 발견했다. A씨의 부친 E씨는 인근 아파트에서 숨진...
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에…"저희만 있는 줄 알았다" 사과 2025-12-29 18:50:29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수십명의 지인과 아들까지 함께한 캠핑장 모임에서 이시영의 아들을 비롯해 성인들도 춤을 추며 환호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후 이시영 일행이 해당 행사를 기획하면서 캠핑 사이트 전체를 대관하지 않고, 주변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느낄 만큼 소음을 유발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