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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이 왜…줄줄이 재판행 '발칵' 2025-12-30 17:43:24
현씨와 조씨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현씨와 조씨는 각각 EBS 교재를 집필했거나 수능 모의평가 출제위원을 지낸 교사들로부터 문항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현씨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현직 교사 3명에게 문항 제작 대가로 총 4억여 원을 전달했고, 조씨 역시 같은 기간 교사...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재판 넘겨졌다…'사교육 카르텔' 의혹 2025-12-30 17:40:12
조 씨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EBS 교재 집필 경험이 있거나 수능 모의고사 출제위원을 지낸 교사들로부터 문항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현 씨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현직 교사 3명에게 문항 제작을 조건으로 4억여원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 씨 역시 현직 교사 등에게 8000만원을 주고...
'김건희 디올백 무혐의'…유철환 권익위원장 사의 2025-12-30 17:32:01
사건 조사를 맡아 2024년 6월 (부정청탁금지법 등) ‘위반사항 없음’으로 종결해 ‘봐주기 조사’ 의혹을 받았다. 이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부산에서 피습된 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과정에서 ‘헬기 이송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조사를 맡아 ‘의료진과 소방공무원들이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했다’고 결론 내리기도...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등 기소…현직교사와 문항 거래 혐의 2025-12-30 16:30:08
현직 교사들에게 돈을 건네고 문항을 제공받은 혐의(청탁금지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현씨는 현직교사 3명에게 2020~2023년 문항 제작을 조건으로 총 4억여원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도 같은 기간 현직교사 등에게 8000만원을 주고 문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에게는 EBS교재가...
'1억 수수 의혹' 강선우 고발 당해…野김태우 "단죄해야" 2025-12-30 10:53:13
강 의원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사실을 인지하고도 관련자들을 고발하거나 공천에서 배제하지 않은 의혹을 받는 김 원내대표는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됐다. 강 의원은 전날 관련 의혹에 대해 "공천을 약속하고 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선을 그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당...
김건희 특검 '명품백 선물 의혹' 김기현 부부 기소 2025-12-27 18:53:25
받는 김 의원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3년 3월 17일 김 여사에게 시가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데, 특검팀은 그해 3월 8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김 여사가 김 의원을 밀어준 대가로 가방이 전달됐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뇌물 혐의점을...
특검,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의원 부부 기소 2025-12-27 18:01:37
의원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의원과 그의 배우자 이모씨는 김 의원의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그해 3월 17일 김 여사에게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1점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당초 통일교가 신도 2400명을 당원으로 가입시켜 권성동 의원을 당대표로...
'김건희에 가방 선물' 의혹 김기현 아내, 특검 재출석 2025-12-27 10:00:43
감사하다'는 취지의 카드도 발견됐다. 여기에는 '2023년 3월 17일'이라는 날짜가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특검팀은 지난 17일 국회사무처를 비롯해 김 의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뒤 이달 22일 청탁금지법 위반 피의자로 그를 11시간 30분 동안 조사한 바 있다. 지난 5일에는 이씨를 조사했다....
김병기 "전 보좌진 공익제보자 행세" 野 "부당 이익과 무슨 상관?" 2025-12-25 18:25:04
압박도 했다. 뇌물이고, 청탁금지법 위반이며, 협박이자, 직권남용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회 의정활동 내내 이런 범죄 행태는 반복됐을 것이다.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서 "보좌진이 단톡방에서 욕했으면 자기는 뇌물 받아도 된다고 하는 건 기적의 논리"라고 비꼬았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SNS에...
김병기 "칼호텔 숙박권 34만원" 野 "김건희 디올백도 원가 8만원" 2025-12-25 09:35:42
24일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 원내대표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 초대권을 받아 쓴 게 불법이라고 주장한다. 숙박비를 반환하겠다고 밝힌 김 원내대표는 실제 숙박비는 1박에 30만이라고 해명했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