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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친밀관계 살인·치사 219명 검거…아동·청소년 성폭력 '증가세' 2025-12-30 17:52:18
이는 전년(205명)보다 6.8% 늘어난 수치다. 친밀한 관계 살인·치사 범죄자의 75.8%는 남성으로 여성(24.2%)보다 3배 이상 많았다. 남성 범죄자 중 '61세 이상'이 34.3%로 가장 많았다. 치사 범죄의 경우 배우자 간 발생한 비율이 75.0%로 높아 지속적인 가정폭력이나 신체적 학대가 사망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제주항공 참사 1주기 맞았지만…아직도 '진상규명' 안 돼 2025-12-29 15:14:42
시설·둔덕 공사 관련자 등 2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 유족들이 국토부 전 장관 등을 고소한 사건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44명이 형사 입건됐다. 경찰은 지난 16일 조사위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확보한 자료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4차례 압수수색서 확보한 압수물 3000여점을 분석하고...
안전관리 소홀로 노동자 추락사…포스코이앤씨 벌금 1000만원 2025-12-29 07:55:49
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하청 업체 2곳과 임원 2명에도 각각 벌금 500만원과 700만원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 2021년 8월 9일 인천시 부평구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공사장에서 타워 크레인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B(33)씨는 21m 아래로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치매인데 왜 약 안먹어"...홈캠에 찍힌 아들 만행 2025-12-27 15:52:15
앓는 B씨와 대부분의 시간 동안 단둘이 지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어머니가 약 10년 전부터 치매 증상을 보였는데 밥과 약을 제때 먹으려 하지 않아 때렸다"는 취지로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지속적인 학대 정황이 드러나자 경찰은 혐의를 기존 존속폭행치사에서 존속학대치사로 변경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유방 절제 수술 고백한 아이돌 "여성으로 사는 거 불편해" 2025-12-26 12:11:47
치사도 코코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은 코코짱의 날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는 코코짱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고 지지했다. 한편 그룹명 XG는 'Xtraordinary Girls'(엑스트라오디너리 걸스)의 약자로, 상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추구한다. 힙합과 R&B를 결합한 음악 스타일과...
[12·29 여객기 참사] ④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점…조사 마무리는 언제쯤 2025-12-26 07:40:16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국토부 공무원 등 44명을 입건한 상태다. 이 가운데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 둔덕)과 관련해 건설 관련 업무를 맡았거나 운영·허가하는 데 관여한 공무원과 건설업체 관계자 28명이 처벌 대상에 올랐다. 2007년 무안공항이 개항할 당시와 2023년 활주로 보수 당시 공사와 허가 업무를 맡았던...
"아내 몸에 구더기 몰랐다?"…'쾌락형 살인' 가능성 제기 2025-12-23 23:09:53
않으면 혐의가 단순 유기치사나 방치에 의한 살인 정도로 축소될 수 있다. 명백한 학대 행위가 있었을 가능성이 큰데 이를 밝혀내지 못하면 유족들의 억울함이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검찰은 당초 A씨를 중유기치사 혐의로 구속 송치했으나 최근 살인 혐의를 적용해 다시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집에서 출퇴근하는 등...
대만매체 "中, 대만 국방특별예산 저지하려 야권 정치인 접촉" 2025-12-22 16:27:10
한잉환 샤먼시 대만기업인협회장은 치사를 통해 "민족 대의를 고수하고 국가통일과 영토의 완전성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잉환 회장은 향후 중국 내 대만기업연합회 회장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소식통은 중국 측이 국민당 소속 입법위원들을 초청한 것은 대만 입법원(국회) 본회기가 종료되기...
공사 중 그만…굴착기 깔린 건물주 사망 2025-12-20 09:07:26
숨졌다. 2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9분경 전남 순천시 한 복합 상가건물 진입로 공사 현장에서 60대 건물주 A씨가 작업 중인 굴착기 아래에 깔렸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굴착기 기사 B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370만원 사우나에 갇혀 숨진 부부…탈출 못한 이유 '충격' 2025-12-19 16:22:50
켜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검 결과 구체적인 사인은 불명으로 판정됐다. 경찰은 고체온증으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사우나 운영사에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사우나는 6만 엔(약 56만8000원)에서 39만 엔(약 370만원)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