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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급습'…존폐 위기에 몰린 프랑스 와인산업 2025-12-15 16:01:42
유럽연합(EU)에서 수입되는 코냑·브랜디 등 와인 기반 증류주에 32.2%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며 “프랑스 와인업계는 중국 수요 둔화로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미국발 관세 위협까지 겹치며 2개의 핵심 시장이 동시에 흔들리는 상황에 놓였다”고 분석했다. 젊은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선호도가 변한 것도 또다른...
[신상잇슈] 청정원 '홍초 윈터 에디션'·아웃백 '콩순이 굿즈' 2025-12-06 07:00:19
제품 2종이다. ▲ 투썸플레이스는 코냑 브랜드 헤네시와 협업해 한정판 '헤네시 X.O 케이크'를 내놨다. 헤네시 X.O 바닐라 크림과 초콜릿 무스, 말린 과일과 계피 향을 담은 시나몬 파운드로 이뤄져 있어 부드럽고 묵직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투썸플레이스는 설명했다. ▲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50만원짜리도 나왔다…추위 녹이는 '케이크 전쟁' 2025-12-03 15:48:54
‘스몰 럭셔리’ 수요가 늘어난 점에 착안해 글로벌 코냑 브랜드 헤네시와 협업한 ‘헤네시 V.S.O.P 케이크’와 ‘헤네시 X.O케이크’를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헤네시 X.O케이크는 전국적으로 1000개 한정수량만 12월 4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
"50만원 실화냐?"…요즘 MZ가 꽃힌 케이크 정체, 뭐길래 2025-11-29 17:49:56
250년 역사를 가진 코냑 하우스 '헤네시'와 협업한 '헤네시 V.S.O.P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 업체는 "기존의 절대 강자 스초생으로 대중성을 꽉 잡고 프리미엄 헤네시 케이크로 고급스러운 취향까지 만족시키겠다는 영리한 투트랙 전략"이라며 "압도적 지위의 '신라 패스트리부티크', 비주얼 폭발...
50만원짜리도 나왔다…특급호텔 연말 케이크 전쟁에 '발칵' [트렌드+] 2025-11-24 14:16:01
'스몰 럭셔리' 수요가 늘어난 점에 착안해 글로벌 코냑 브랜드 헤네시와 협업한 '헤네시 V.S.O.P 케이크'를 오는 12월 1일 한정 출시할 에정이다. 지난해에는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협업한 케이크를 선보인 바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주르는 '홀리데이 드림'을 콘셉트로, 아이들...
내년 한불 수교 140주년…프랑스 곳곳서 K-컬처 알리기 2025-11-18 22:45:40
마련한다. 파리시 산하 현대미술관, 빅토르 위고의 집, 코냑 제이 박물관 등은 내년 5월23일 '박물관의 밤' 행사에서 한국 작가의 작품 전시와 공연, 콘서트 등을 진행하고, 피민코 재단은 한국 디지털 아트를 조명한다. 음식을 통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프랑스 요리명장협회는 내년 3월 제70회...
한국·싱가포르 셰프의 컬래버 다이닝 이벤트 '잔치' 개최 2025-11-09 22:02:07
완성했다. 이벤트에서는 디저트와 함께 'GD 테킬라'로 알려진 소모스 아네호 오리지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품은 멕시코 할리스코 고지대에서 생산한 10년산 블루 아가베를 재료로, 프랑스산 코냑 오크통에서 36개월간 숙성을 거친다. 디너에서는 은은한 시나몬 향이 깃든 데킬라는 쌍화탕과 송편과 조화를...
국내 커피시장 포화… 해외로 가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들 2025-11-06 17:51:55
데 이어, 올해는 프랑스 대표 코냑 브랜드 헤네시와 협업해 ‘헤네시 VSOP 케이크’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오는 19일부터 자사 애플리케이션 ‘투썸 하트’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공간 경험을 강화한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도 선보였다. 지난 9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투썸 2.0 강남점’을 연 데 이어 오는...
"장인이 곧 럭셔리다"…코냑의 마을로 간 에르메스 가죽공방 2025-10-09 16:28:26
이곳은 코믹 페스티벌로 명성을 얻은 앙굴렘과 명품 브랜디의 고장 코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작고 고요한 마을 한쪽에 지난달 26일 에르메스의 24번째 가죽 공방이 문을 열었다. 공식 명칭은 ‘마로키느리 드 릴-데스파냐크(Maroquinerie de L’Isle-d’Espagnac). 우리말로 ‘릴-데스파냐크의 가죽 공방’이란 뜻이다....
제주도서 버려지는 감귤들…다 어디갔나 했더니 2025-10-07 20:48:18
수익성을 확보하기도 만만치 않아 국내뿐 아니라 제주에서도 감귤로 술을 빚는 기업이 드물다”고 말했다. 시트러스는 현재 월 2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김 대표는 “시트러스가 일본의 사케나 프랑스의 코냑 못지않게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술로 성장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힘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