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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계통 핵심 자원으로 ESS 육성해야"…국회서 전략 논의 2025-12-16 16:00:00
대응과 탈탄소 전환 과정에서 ESS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ESS 시장 동향과 국내 ESS 경쟁력 평가, ESS 활성화 정책 과제, 북미·유럽 등 해외 시장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발제자로 나선 강봉석 한국에너지공단 팀장은 "분산 에너지 중심의...
[한경에세이] 프랑스, 숫자와 문자의 나라 2025-12-15 18:01:56
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에 준회원국으로 가입함에 따라 새로운 협력의 전망이 열리고 있다. 2026년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목표는 과학 협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AI, 양자 컴퓨팅, 탈탄소화, 우주, 해양 과학, 생명공학 등에서 경제적 성과를 내는 것이다. 프랑스는 한국과의 협력에서 서로의...
4조 규모 美 SAF 플랜트…삼성E&A, 기본설계 수주 2025-12-15 17:36:27
자동 열 개질기(ATR), 이산화탄소 포집 등 청정수소 생산 설비 패키지 설계 업무를 수행한다. 삼성E&A는 지난해 말 1조4000억원 규모 말레이시아 SAF 프로젝트 사업 수주에 이어 이번 계약까지 따내면서 글로벌 SAF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 밖에 아랍에미리트(UAE) 생분해성 플라스틱 플랜트, 인도네시아 친환경...
'세탁기에 굳이 AI 필요한가' 했더니…"꼭 써야겠네" 반전 결과 2025-12-14 16:03:59
단계 탈탄소화 협의체(DUCD)’ 탄소 배출량 및 절감량 측정 기준에 따라 실사용 중인 제품에서 탄소 감축 효과를 실측했다는 의의가 있다. 카본트러스트가 주도하는 DUDC는 연결형 기기의 에너지 사용량 및 절감량 측정법 표준화가 목표로, 여러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가전제품 사용시...
현대차, 남미서 '질주'…도요타 또 눌렀다 2025-12-14 13:54:26
해치백 HB20, 소형 SUV 크레타를 생산하고 있다. HB20은 2012년 출시 이후 올해 11월까지 134만131대가 팔렸으며, 크레타는 2017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52만6천158대 판매됐다. 브라질은 최근 탈탄소 부문에 투자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에 세제 혜택을 주는 '그린 모빌리티 혁신(MOVER)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어서 전기차...
"전기세 부담 덜겠네"…에너지 절감 입증한 삼성 세탁기 기능 2025-12-14 10:44:40
탈탄소화 협의체(DUCD)'의 탄소 배출량과 절감량 측정 기준에 따라 실제 사용 중인 제품에서 탄소 감축 효과를 실측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DUCD는 카본트러스트가 주도하는 협의체로 연결형 기기의 에너지 사용량과 절감량 측정법의 표준화를 목표로 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여러 글로벌 IT기업들이 참여하고...
삼성전자, 'AI 절약모드'로 에너지 소비량 30%↓ 실증 2025-12-14 08:40:25
단계 탈탄소화 협의체(DUCD)'의 탄소 배출량과 절감량 측정 기준에 따라 실제 사용 중인 제품에서 탄소 감축 효과를 실측했다. DUCD는 카본트러스트가 주도하는 협의체로, 연결형 기기의 에너지 사용량과 절감량 측정법의 표준화를 목표로 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여러 글로벌 IT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대차, '남미 최대' 브라질서 도요타 누르고 6년 연속 톱5 2025-12-14 07:59:10
현재까지 52만6천158대 판매됐다. 브라질은 최근 탈탄소 부문에 투자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에 세제 혜택을 주는 '그린 모빌리티 혁신(MOVER)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어서 전기차 등에 강점이 있는 현대차에는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2024년 브라질 내 친환경차 분야 투자를 발표해 수소를 비롯한 친환경 분야에...
최태원 제안 한일 경제공동체 효과는…1경 규모 거대시장 '활짝' 2025-12-14 06:00:02
분산할 수도 있다. 지리적으로 양국 여건이 불리한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전환과 관련, 선진적 기술 및 수소 개발, 암모니아 운반 등에서 협력함으로써 양국이 재생에너지 분야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이와 함께 한일을 포함해 중국과 몽골을 잇는 송전망 연결 프로젝트로서 '동북아 슈퍼 그리드'를 형...
"탄소 발자국 지운다"…대한항공, 신형기·SAF로 ESG경영 '이륙' 2025-12-12 15:29:08
여의도 공원 2배 면적(44ha)에 달하며 사막화 방지 방풍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ESG 경영의 환경 부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탈탄소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