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이 구속한 '朴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깜짝 발탁 2024-05-24 01:45:44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22년 특별사면을 통해 정 전 비서관을 복권했다. 대통령실은 정 전 비서관의 청와대 근무 경험, 역량 등을 높게 평가해 비서관으로 다시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됐던 정 전 비서관을 발탁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정 전 비서관의 능력과 상관없이...
'親盧 적자' 김경수 일시 귀국, 비명계 뭉치나 2024-05-19 19:00:37
지사를 특별사면했지만 복권은 이뤄지지 않았다. 김 전 지사는 2028년 5월까지 피선거권이 제한됐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일시 방문한 한국의 현실정치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것이냐’는 질문엔 “봉하마을 추도식에...
특별사면 1년도 안돼…태광 이호진 또 구속 기로 2024-05-13 18:41:01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계열사에 자금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이 전 회장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전 회장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태광 이호진 회장, 복권 1년 만에 또 다시 구속기로 2024-05-13 15:35:09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지 9개월 만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이 전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이 전 회장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퇴임앞둔 대만 차이잉원, 천수이볜 前총통 사면 검토…야권 반발 2024-05-08 14:58:44
특별사면하기로 사실상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당정 관계자들이 토지 구매 비리 등 4개 사건으로 20년 형을 받은 천 전 총통의 형 집행 면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소식통은 총통부(대통령실 격)가 헌법에 따라 특별 사면을 실시한 후 사면법에 따라 형 집행을 면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석 달 만에 대통령 특별사면을 받은 김 전 구청장을 재공천했다. 민주당은 전 정부의 경찰청 차장 출신인 진교훈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총선 전초전으로 평가받은 이 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선 ‘김기현 지도부 불가론’이 후폭풍으로 덮쳤다. 수직적 당정관계에 대한 우려도 분출됐다. (2) 한동훈...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특별사면을 받은 김 전 구청장을 재공천했다. 민주당은 전 정부의 경찰청 차장 출신인 진교훈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일개 구청장 보궐선거였지만 총선 전초전이란 의미가 붙어 양당 모두 사력을 다해 선거운동을 했다. 여기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선 ‘김기현 지도부 불가론’이 후폭풍으로 덮쳤다. 수직적...
임태훈 재차 '컷오프'에 뿔난 시민사회모임 2024-03-15 18:49:55
중 이듬해 광복절에 특별사면됐다. 임 전 소장 측은 동성 간 성행위를 처벌하는 군형법 조항에 저항하기 위해 양심적 병역 거부를 했다는 입장이다. 시민회의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임 전 소장을 만장일치로 다시 추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더불어민주연합은 “(부적격 판정을) 번복할 만할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지난해 연봉 21억1천600만원 2024-03-14 18:15:50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됐고, 회장직에서 물러난 지 6개월 만인 11월 금호미쓰이화학 대표이사로 선임돼 경영에 복귀했다. 박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지난해 급여 6억2천400만원에 상여 1억1천800만원, 의료비 지원 등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으로 총 7억4천600만원을 받았다. 백종훈 대표이사 사장은...
[속보] 野비례정당 후보 임태훈 "컷오프 통보 받았다" 2024-03-13 20:40:37
기피"라고 밝혔다. 임 소장은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를 한 사실을 병역 기피라 규정한 것"이라며 "이의 신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임 소장은 2004년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실형을 살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