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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만 노렸다…양주서 차량 털이 중학생 3인조 검거 2025-12-22 20:48:40
아파트에서 지하 주차장을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친 중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양주경찰서는 22일 특수절도 혐의로 중학생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0시 40분께 양주시 옥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10여 대에서...
"이게 코스닥이다" 오너는 '프리미엄 매각', 주주는 '유상증자 폭탄' 2025-12-22 17:17:43
최대주주인 문양근 회장과 그 특수관계인이 주식 1040만주를 899억원에 지티에프홀딩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양도 가액은 8650원으로, 22일 종가 5410원 대비 59.89%의 프리미엄이 적용됐다. 공시에 따르면 지티에프홀딩스는 문 회장과 특수관계인에 계약금 250억원을 22일 우선 지급한 뒤, 잔금...
법원 접근금지 명령 끝난지 1주만에 아내 찾아가 살해한 60대 2025-12-18 20:51:13
기소됐다. 그는 지난 2024년 12월 특수협박 범행으로 B씨 주변 100m 이내 접근금지와 연락 제한 등 법원의 임시 조치 명령을 받았고, 조치 기간이 끝난 뒤 일주일 만에 범행했다. A씨는 범행 1일 전에도 아내를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6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전 "돌아가신 아내에게 할...
'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 실패… 헌재, 대통령기록물 헌법소원 각하 2025-12-18 19:19:21
의전 비용 등 문재인 정부 대통령실의 특수활동비가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돼 공개되지 않은 건 위헌이라며 접수된 헌법소원이 각하됐다. 헌재는 18일 시민단체 한국납세자연맹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11조1항 등에 대해 낸 헌법소원에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각하 결정을 선고했다. 각하는 심판 청구가 법적 요건을 갖추지...
2개 뜯는데 3조 잭팟…'10년 넘게 준비' 초대박 터지나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2-17 06:00:04
게 장기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인수한 특수조명 제조업체 파인테크닉스에 대해서도 “사업 다각화를 이끌어낼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8년 매출 1000억원 목표오르비텍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하는 항공 산업은 체질 개선에 나섰다. 한 해 동안 약 50억원을 들여 노후화 설비를 교체하고 생산 ...
국방부, '계엄 체포조' 관련 조사본부 16명 직무정지 2025-12-16 11:17:13
검찰단이 정보사령부 특수부대 예산과 임무에 관한 정보를 누설한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에 대해 군형법상 군사기밀 누설 혐의로 기소할 예정이라고 했다. 군사법원에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데 더해 추가로 기소하겠다는 것이다. 문 전 사령관은 구속 기간이 다음 달 4일 만료될 예정이다. 군검찰은...
내란특검, 반년 만에 최종 결과 발표…尹 향한 결론 주목 2025-12-15 06:42:23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국민적 관심이 쏠린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동기와 김 여사의 관여 여부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검찰 재직 시 '특수통'으로 꼽혔던 조 특검은 세 특검 가운데 가장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특검보로는 김형수·박억수·박지영·박태호·이윤제·장우성...
[이번주뭘살까] 백화점 향수·아우터 팝업…마트는 '먹거리' 할인전 2025-12-13 07:00:04
기자 = 백화점 업계는 연말과 성탄절 특수를 맞아 향수와 액세서리, 겨울옷 팝업 스토어를 잇달아 열었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도 소고기와 딸기 등의 먹거리 할인 판매전에 나섰다. ▲ 롯데백화점 = 본점 9층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조셉앤스테이시'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에서는 가방, 액세서리 등...
용인 아파트서 40대 투신 사망…9세 아들 차량서 숨진 채 발견 2025-12-11 21:35:56
문을 개방해 보니 뒷좌석에는 A씨 아들인 9세 B군의 시신이 있었다. B군 배 위에는 검정 비닐 2개가 놓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군의 사인이 '경부 압박에 따른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검안의의 의견 등을 토대로 A씨가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뒤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경찰은...
'천안 층간소음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47세 양민준 2025-12-11 16:52:23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살인·특수재물손괴)가 적용됐다. 당시 흉기에 찔린 A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했고, 관리사무소 문을 안에서 잠겼다. 그러자 양민준은 자신의 승용차를 몰아 이곳으로 돌진해 문을 부순 뒤 A씨에게 다가가 재차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양씨를 구속한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