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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無라벨' 본격 시행…생수 고를 때 확인할 4가지 2025-12-29 23:22:55
‘혼합음료’로 구분된다. 외형이 비슷한 페트병에 담겨 판매되다 보니 소비자가 혼동하기 쉽다. 먹는샘물은 암반대수층이나 용천수 등 자연 상태 원수를 취수해 물리적 여과만 거쳐 생산된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미네랄 성분을 그대로 담은 게 특징. 최소한의 여과 과정만 거치는 만큼 원수 수질 관리가 핵심으로, 50여 개...
"물맛이 왜 이래?"…日 관광객, 인천공항서 생수 샀다가 '기겁' 2025-12-25 18:36:39
페트병 제품을 주저 없이 구입했다. 가격도 저렴해 의심하지 않았다고. 겉모습은 물처럼 보였지만, A씨가 구입한 페트병에는 소주 '참이슬' 16도가 들어 있었다. 해당 제품을 한 모금 마셨다가 강한 알코올 냄새에 깜짝 놀란 A씨는 "한국의 물은 원래 이런 맛인가"라고 의심하며 사진 번역 앱으로 확인한 후에야...
컵값 영수증에 표시하고 빨대 사용 제한...폐플라스틱 30% 줄인다 2025-12-23 16:40:47
과대포장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페트병의 재생원료 사용 의무를 단계적 강화해 2026년 10%(5천톤 이상 생산자), 2030년 30%(1천톤 이상 생산자)로 규제한다. 플라스틱 일반용 폐기물 부담금도 단계적 인상하기로 했다. 폐기물 부담금은 제품 제조·수입 과정에서 발생할 폐기물 처리 비용을 사전에 부담하게 하는...
롯데카드, '띵크어스 파트너스 3기' 선발…ESG 기업 지원 2025-12-18 16:57:15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 기업 '나눔비타민'과 폐현수막·페트병을 재활용한 디자인 가구 제작사 '리벨롭', 버섯균사체와 농업 부산물로 생분해 포장 완충재를 개발하는 '어스폼' 등이 포함됐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말차 붐' 타고 일본차(茶) 수출량 71년 만에 1만t 돌파 2025-12-16 10:44:59
초겨울 사이에 딴 찻잎으로 만든 추동반차는 주로 페트병 녹차 음료의 원료로 사용된다. 대형 음료 업체인 이토엔은 차 원료가 상승에 따라 내년 3월부터 600㎖ 들이 페트병 녹차의 희망소비자가격을 216엔에서 237엔으로 9.7% 인상하기로 했다. 최근 6개월 새 두 번째 인상이다. 일본의 차 생산량은 연간 7만t대에서 소폭...
물맛 때문에 홍천까지…'하루 400만병 생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가보니 [현장+] 2025-12-12 13:26:03
용기, 페트병 등으로 나뉘는데 이날 둘러본 곳은 병 제품을 생산하는 라인이었다. 제품동에서는 관리 인력 없이 가동되는 자동화 설비가 인상적이었다. 회수된 병에서 상표를 분리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용기를 세척·소독하고 맥주를 주입해 밀봉하는 과정까지 모두 자동으로 이뤄졌다. 주입 속도는 최대치로 가동할 경우...
소비자 마음 움직인 걸작 13편…경제를 견인하는 원동력 될 것 2025-12-10 16:41:55
500mL 페트병을 출시하는 쾌거를 올린 사실이 광고를 통해 전달된 것이다. 또 한편의 브랜드 대상으로는 KT가 제작한 ‘K intelligence’ 론칭 광고를 뽑았다. “K라는 이름이 가장 빛나게, K intelligence”란 메인 카피로 가장 한국적인 AI라는 정체성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마케팅 대상으로는 현대자동차의 ‘세상을...
롯데칠성음료, 지구 지키는 사이다…100% 재생 플라스틱 2025-12-10 16:40:45
원료 100%를 사용한 500mL 페트병 제품을 출시하며, 미래 세대와 지구를 위해 앞장서는 선제적 행보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제품 라벨에는 ‘100% RECYCLED BOTTLE’이라는 문구를 넣어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디자인 또한 기존의 둥근 하단에서 양각 무늬를 넣은 각진 형태로 바꿔 세련미와 그립감을 동시에 잡았다. 이번...
SK케미칼, 中에 폐플라스틱 처리시설 건설…원료 내재화 2025-12-10 15:50:21
PET 펠릿을 생산한다. FIC는 페트병을 원료로 하는 기계적재활용 업체와 달리, 사용을 다하고 버려지는 이불과 페트병 분쇄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입자(미분)를 화학적 재활용의 원료로 만들어내는 시설로 지어진다. 초기 약 1만6천톤의 재활용 원료 생산을 시작으로, 연 3만2천톤 규모로 확대하여, SK산터우에 필요한 원료...
"태양광 깔고 따릉이타면 돈 드려요"…개편된 탄소중립포인트 2025-12-10 15:29:50
받을 수 있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자원순환거점 등에 투명 페트병이나 알루미늄 캔 등 '고품질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을 분리배출 했을 때 주어지는 포인트는 1㎏당 100원에서 300원으로 오른다. 공유 자전거 이용 시 지급 포인트는 이동 거리 1㎞당 5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된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