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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만난 정원오 "먼 길 가기 위한 채비…여론 무겁게 느껴" 2025-12-18 14:58:36
구청장은 “정 대표가 포지티브(positive) 경선을 해서 후보들끼리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엄정중립 입장을 원래부터 밝히셨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접전 양상을 보이는 데 대해 정 구청장은 "아직 공식적으로 출마하겠다는 말을...
"과도한 사전 규제"…여야 의원, 닥터나우 방지법 재검토 촉구 2025-12-16 17:13:09
‘포지티브 규제’라는 점도 도마에 올랐다. 포지티브 규제는 법령에 허용 행위를 명시하고, 그 외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식이다. 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수조 원 규모의 혁신 펀드를 조성하는 것보다 규제 하나를 걷어내는 것이 더 큰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관 민주당 의원도 “국민 건강을 위한...
김성환 장관 “탄소중립이 곧 돈 되는 기회...재생E 단가 낮추겠다” 2025-12-11 18:09:12
현재의 규제 틀(포지티브 규제)을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고 정책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강화하여 기술, 금융, 산업이 연계되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국의 제조업 강점을 활용해 탈탄소 기술 육성에 있어 무엇보다도 수출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
마이클 버리, 왜 서학개미 최대 보유 종목만 공격? 외국인, 엔 캐리 자금 청산 우려 안 한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03 07:55:54
- 외국인, 엔 캐리 포지티브(청산)? 오히려 네거티브 Q. 우리도 이 시간을 통해 지적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모건 스탠리이 보고서와 관계없이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에 진입하자 외국인이 유입되고 있지 않습니까? - 외국인, 10월 20일 이전까지 지속적으로 유입 - 환차손보다는 이재명 정부의 친증시 정책 기대 -...
韓 유니콘 기업 13개 '세계 11위'…코로나 이후 단 2개 늘어 2025-12-03 07:25:35
"신산업 진입을 가로막는 포지티브 규제(허용된 것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금지하는 규제)와 기업이 성장할수록 규제가 늘어나는 '성장 페널티'가 스타트업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제한된 내수 시장 속에서 해외 진출 및 글로벌 자본 유치가 부족한 점도 유니콘 배출을 저해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기업...
韓 유니콘 기업, 코로나 후 딱 2개 추가...美 229개↑ 2025-12-03 06:41:15
배출이 더딘 배경에 대해 "신산업 진입을 가로막는 포지티브 규제(허용된 것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금지하는 규제)와 기업이 성장할수록 규제가 늘어나는 '성장 페널티'가 스타트업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제한된 내수 시장 속에서 해외 진출 및 글로벌 자본 유치가 부족한 점도 유니콘 배출...
韓 유니콘 기업 13개로 세계 11위…코로나 이후 단 2개 늘어 2025-12-03 06:00:12
가로막는 포지티브 규제(허용된 것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금지하는 규제)와 기업이 성장할수록 규제가 늘어나는 '성장 페널티'가 스타트업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한된 내수 시장 속에서 해외 진출 및 글로벌 자본 유치가 부족한 점도 유니콘 배출을 저해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유니콘...
중기중앙회 "규제개혁 끝까지 일관되게"…합리화과제 100건 건의 2025-12-01 16:30:01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지티브 규제는 '허용된 것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금지'하는 방식을, 네거티브 규제는 '금지된 것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를 허용'하는 방식을 각각 지칭한다. 김 회장은 지난주에 성공적으로 발사된 누리호에 "300여개가 넘는...
중소기업계, 김민석 총리에 "규제 100건 풀어달라" 2025-12-01 16:30:01
소관부처의 답변이 이뤄졌다. 93건에 대한 답변은 국무조정실에서 간담회 이후 회신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강소기업이 많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규제 방식을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로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정부가 6대 구조개혁 분야 중 규제개혁을 첫 번째로 강조한 만큼 끝까지...
오천피 달성 선결 과제는…"친시장·친기업 정책 필요" 2025-11-11 17:49:40
신한투자증권 센터장도 "우리나라 설비투자율이 10% 정도에 불과하다"며 "국내 기업들이 해외로 나가게 되면 제조업 공동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국내 투자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이나, 관련 규제를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