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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라는 우주에 그린 은하수..재일교포 3세 수미의 세계 2026-01-30 15:37:38
우선 한국 성 姓은 ‘김’입니다. 국적과 민족 정체성을 상징하지요. 또 하나는 일본 성인데, 지금은 결혼해서 남편 성을 씁니다. 일본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일본 사회의 가부장적 분위기를 알 수 있지요. ‘카나자와’는 지금은 잃어버린 결혼 전에 쓰던 성으로, 이제 아티스트 이름으로 사용합니다. ‘수미’는 아버지가...
이건희 컬렉션 나비효과…'세계 4위' 국중박, 워싱턴·런던 홀린다 2026-01-23 09:18:47
등 한국 근대 대표작가 작품 1488점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했다. 모네, 살바도르 달리, 샤갈, 피카소, 르누아르, 고갱 등 한국에서 보기 힘든 해외 거장의 작품도 기증했다.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은 핵심 작가들의 작품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지만 이건희 컬렉션 이후 아시아 주요 미술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물질과 에너지의 디테일…양자역학에 빠진 서도호 2026-01-22 17:25:46
설치미술가, 미디어 아티스트…. 여러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유는 그가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로 셀 수 없이 계산하고, 정교한 디테일을 뽑아내기 때문일 테다. 테이트모던에서의 전시는 관람 동선과 조명까지 작가의 손에서 설계됐다. ▷동선을 없앤 전시였는데, 오히려 자유로운 동선이 생겨난 점이...
'전설의 기록광' 데이비드 보위의 9만 점, 왜 V&A 수장고로 향했나 2026-01-21 14:12:35
건물의 형태는 한국 관람객에게도 익숙한데, 당시 V&A가 ‘집’을 주제로 작업해온 한국인 현대미술가 서도호에게 커미션 작업을 의뢰했기 때문이다. 서도호 작가는 철거 전 거주민과 소통하며 건물의 외관과 내부를 파노라마 타임랩스, 3D스캐닝 기술로 기록해 영상 작업으로 남겼다. V&A이스트에 재현된 실제 외벽 뒤로...
페라리, '韓 전통 재해석' 12칠린드리 테일러메이드 공개 2026-01-19 20:10:13
설명이다. 시트와 바닥 등의 소재에는 한국 섬유 예술 아티스트인 정다혜 작가의 시그니처 패턴이 적용됐다. 화이트 브레이크 캘리퍼와 화이트 시프트 패들에는 옻칠 기법을 활용하는 현대 미술가 이태현 작가의 손길이 더해졌다. 페라리는 오는 20일에는 서울대 디자인 전공 학생 약 20명을 초청해 만조니 최고 디자인...
피아노 삼중주단 '서울 트리오', 금호아트홀서 신곡 연주 2026-01-14 16:04:20
피아노 삼중주단인 ‘트리오 서울’이 한국 초연 작품과 함께 관객을 맞는다. 금호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에서 트리오 서울이 공연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트리오 서울은 피아니스트 김규연,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첼리스트 브래넌 조 등 음악가 3인이 모여 자신들의 뿌리인 서울을 상징으로 삼아...
이지현 OCI미술관장, 문체부장관 표창 수상 2026-01-13 17:12:24
OCI미술관을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관장으로서 한국 현대미술계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심도 있는 전시와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고 그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 관장은 신진작가지원사업 'OCI 영 크리에이티브스'를 통해 젊은 미술가들의 활동 입지 마련과 창작활동을 장려하...
"매년 국제거장전 열겠다"…국립현대미술관, 올해는 허스트 낙점 2026-01-06 18:08:49
청주관(방혜자·4월) 등 네 곳의 전시관마다 한국 대표 작가를 소개한다. 이 중 설치미술가로 지난해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연 서도호의 회고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인혜 학예실장은 “최근작부터 미공개작을 아우르는 엄청난 양과 질을 자랑할 것”이라고 했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흥행에 치중” “한물간 작가”…국립현대미술관은 왜 허스트 전시를 여나 2026-01-06 14:53:12
전시관마다 한국 대표 작가를 소개한다. 이 중 설치미술가로 지난해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연 서도호의 회고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인혜 학예실장은 “최근작부터 미공개작을 아우르는 엄청냔 양과 질을 자랑할 것”이라고 했다. 미술사적 맥락을 짚는 전시도 열린다. 김기린, 권옥연, 이응노,...
故안성기 아들 안다빈, 전국민 추모에…"따뜻한 위로에 감사" 2026-01-06 10:50:27
잊지 않은 것이다. 미국에서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로 활동 중인 안다빈은 지난해 12월 30일 아버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귀국 후 아버지의 곁을 지키며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 앞서 안다빈은 지난 4일 안성기가 주연을 맡고 본인이 아역으로 출연했던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