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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국민 일상에 온기·희망 닿게 최선"…인천서 성탄 예배 2025-12-25 18:11:39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개신교 신자인 그는 예배 후 기자들과 만나 “예수는 어두운 곳을 밝히고 낮은 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며 “우리 정치도 어려운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기를 기도했다”고 말했다. 정소람/한재영 기자 ram@hankyung.com
쿠팡사태 성탄절 회의…"대미외교 악영향 사전 차단" 2025-12-25 17:37:01
있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선 쿠팡 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향후 계획 및 2차 피해 예방 대책도 논의됐다. 현재 과기정통부 2차관이 팀장인 ‘범부처 태스크포스(TF)’도 배 부총리 주재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쿠팡 사태에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李 대통령 "조세부담률 매우 낮아 사회적 합의로 늘려나가야" 2025-12-24 19:49:53
제기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 때도 “한시적 조세감면 제도는 기본적으로 일몰한다고 생각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대통령에게 ‘백악관 황금열쇠’(사진)를 선물한 사실을 공개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외교-통일부 갈등 지적한 위성락 "美·日도 어떤 게 韓 입장인지 물어" 2025-12-24 17:03:27
협정이 필요하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핵잠은 20% 이하 저농축 연료를 사용하는 원자로를 탑재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고농축 연료를 도입할 계획은 없다”고 했다. 이어 “내년 초 미국 실무대표단이 방한해 안보 분야 사항을 본격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임기 첫해 李 정부, 공무원 2550명 대폭 증원 2025-12-23 17:04:51
약 20% 폭증한 국가공무원은 윤석열 정부를 거치며 75만998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를 거치며 다시 급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경제계 인사는 “‘큰 정부’는 비효율적 요소를 늘릴 뿐만 아니라 시장과 민간에 대한 개입을 확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재영/김형규 기자 jyhan@hankyung.com
업무보고 생중계, 투명성 높였지만…李 지시에 '즉석 정책 결정' 우려도 2025-12-22 18:01:11
아니라 가장 높은 매출 기준으로 3%를 부과하는 걸로 시행령을 일단 고치라”고 지시했다. 한 경제부처 과장은 “대통령 지시 사항이니 일단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 방향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운신의 폭이 좁아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한재영/이광식/김형규 기자 jyhan@hankyung.com
"주택공급, 실망 않는 수준 발표…보유·거래세 개편은 가급적 신중" 2025-12-21 18:51:32
‘쓴다’ ‘안 쓴다’의 문제라기보다 정책적으로 준비는 다 돼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하 수석은 지역 균형 발전과 관련해 “인재들이 지방에 머물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교육과 보조금 혜택 등 부문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재영/김형규 기자 jyhan@hankyung.com
"현재 원·달러, 과도한 쏠림…고환율 지속 땐 대미 투자 속도조절" 2025-12-21 18:04:11
때부터 이재명 캠프 경제 참모로 활동했다. △1969년 전북 전주 출생 △서울 중앙고 졸업, 서울대 경제학과 학·석사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 박사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과장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비상임이사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 좌동욱/한재영/김형규 기자 leftking@hankyung.com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11월부터 환투기 움직임…수수방관 않겠다" 2025-12-21 18:02:19
때부터 이재명 캠프 경제 참모로 활동했다. △1969년 전북 전주 출생 △서울 중앙고 졸업, 서울대 경제학과 학·석사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 박사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과장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비상임이사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 좌동욱/한재영/김형규 기자 leftking@hankyung.com
한미 비관세장벽 회의 연기된 이유가…쿠팡 때문일까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21 17:31:46
개별 기업의 민원이 국가 간 협상을 흔드는 셈이고, 그렇지 않았다면 쿠팡을 지원하는 측에서 아전인수 식으로 상황을 해석하는 것이 양국 간의 신뢰를 낮추는 형국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책임론이 정말 한미 양국 간 갈등으로 번질 만한 사안인지부터 따져볼 일이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김리안/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