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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노사관계 선진화 시급…2026년 경제 대전환의 원년 되길" 2025-12-29 12:53:13
힘찬 기운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가져오길 기원합니다. 2025년은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연초부터 계속된 정국 혼란과 미국발 관세인상, 고환율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됐습니다. 내수도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성장률이 1% 수준에 그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석유화학,...
"팔, 다리 둘 중 하나는 포기해라"…'잔혹한 선택' 결과는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27 00:00:16
아내’가 대표적입니다. 그림 속 행복해 보이는 여성의 식탁에는 신선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가득합니다. 거리는 더없이 풍요롭고 아름답습니다. 보리스는 생각했습니다. 괴로운 현실은 바꿀 수 없지만, 캔버스 속 세상만큼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요. 그림 속 세상에서 보리스는 행복한 세상을 창조했습니다....
한국인 60% "나는 중산층 이상"…30년 만에 최고 2025-12-23 17:32:36
시작한 이후 30년 만의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여기는 비중 또한 15.1%로 최근 3년 새 세 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자신감과 삶의 질 사이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난 중산층 이상” 60%로 30년만에 최고지만 ‘행복하지 않다’ 3배 늘어 2025-12-23 14:19:33
60%를 넘어섰다.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30년만의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여기는 비중은 15.1%로 최근 3년새 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자신감과 삶의 질 사이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민 10명중 6명 '중산층 이상'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휴전에 성탄절 활기 찾은 베들레헴…기독교 인구는 급감 2025-12-20 19:23:39
AP에 "종교와 무관하게 모든 사람이 행복해하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 위해 이곳에 나와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베들레헴 지역의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동력이다. 지역 정부 통계에 따르면 베들레헴 주민의 약 80%가 관광 관련 산업에 종사한다. 과거 경기가 좋을 때는 베들레헴의 관광 수입이 요르단강 서안...
초콜릿 쿠키·생크림 케이크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줬어요 2025-12-17 16:22:58
비슷한 수준이다.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들은 조물조물 반죽해 갖가지 모양을 만들어 쿠키를 굽고, 생크림 짜주머니로 케이크를 꾸민 뒤 딸기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올렸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준다는 생각에 하나하나 정성을 들였다. 이날 만든 쿠키와 케이크는 양천구에 사는 이웃에게 전달됐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 '세종국제교육센터'…내년부터 AI영상 등 15개 과정 330명 모집 2025-12-17 16:14:32
세종시 조치원읍 LH(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주택 내 희망상가 2층 504㎡(150평) 공간에 들어선 세종교육센터에는 강의실과 훈련실, 운영지원실 등이 설치됐다. 세종시가 공간을 제공했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시설 관리를 맡았다. 한국폴리텍대가 교육과정 운영을 전담한다. 세종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과 연계해 ...
"아이 학원비를 줄일 순 없고"…편의점서 끼니 때우는 4050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7 09:11:34
확실한 행복)은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나타난다.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을 동시에 떠안은 4050세대는 편의점 족을 자처하며, 조정 가능한 지출부터 최대한 줄이려는 모양새다. ◇ 넥스트포티의 입맛은 '피드'가 정한다넥스트포티는 식품을 소비할 때도 SNS의 흐름을 민감하게 받아들인다. 이런 트렌드는...
삼성서울병원, 뉴스위크 선정 '암 치료 세계 3위'…글로벌 톱티어 우뚝 2025-12-16 16:06:20
삼성서울병원은 ‘함께하는 진료, 함께하는 행복’ 슬로건을 바탕으로 환자 행복 가치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30년 미래 의료 선도 병원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삼성서울병원이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최고 전문병원’에서 2년 연속 암 치료 분야...
청년 10명 중 3명만 "일자리·소득 만족"…30대 초반 가장 낮아 2025-12-16 12:00:01
차도 커서 고졸 이하(21.6%)는 대학원 재학 이상(41.7%)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대학 졸업자는 26.1%로, 대학 재학·휴학·수료자(32.1%)보다 낮았는데, 이는 사회 진입 이후 계층 상향 이동 가능성 기대가 오히려 약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년의 삶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50점이었다. '세계행복보고서'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