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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운전하는 줄"…안양 누비는 KT 자율주행버스 2024-05-27 18:17:00
인식해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줄이는 일도 있었다. 박봉기 KT 컨소시엄 수행 프로젝트매니저(PM)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이 도입되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ITS는 전체 도로 위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안양=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10년 넘은 모바일 게임 여전히 '실적 효자' 2024-05-27 16:12:14
액션 슈팅 게임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모두의 마블’ 한국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데 이어 올해는 글로벌 버전의 10주년 행사를 연다. 올해 10주년인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는 8월 서비스를 종료한다. 그 대신 IP를 계승하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100만 유튜버보다 낫네"…대기업도 깜짝 놀란 '의외의 결과' 2024-05-26 18:46:15
소속으로, 몸값이 평균 3000만~5000만원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100만~300만원 선에 계약할 수 있다.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스타트업 피처링 관계자는 “적은 비용을 들여 주목받을 방법으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의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KT클라우드 부산으로 확장…'송정 글로벌허브센터' 개관 2024-05-24 17:55:01
서비스다. 이용자가 국제 경로를 선택해 네트워크 장애에 대응하거나 국제 해저케이블-국내 회선 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클라우드 관계자는 “송정 GHC는 한국 시장을 넘어 아시아와 미국을 아우르는 해외 데이터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IBM 부사장 "AI 안전성과 윤리가 기업 성공의 열쇠" 2024-05-23 15:43:47
AI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개방적이고 안전한 AI 개발이 목표다. 한국에선 카카오가 지난달 참여했다. 몽고메리 부사장은 “카카오가 합류하면서 한국어 관련 AI 알고리즘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카카오를 시작으로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NHN클라우드, 日 ‘아이큐브 원’과 제휴… 일본 시장 공략 2024-05-22 14:19:21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의 판매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일본 시장의 협업 관계를 바탕으로 신뢰와 성과를 축적해 고객층을 확대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인정받은 서비스를 선보이며 일본 사업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테슬라 '자율차 눈'…라이다로 바꾼다 2024-05-21 18:20:59
성공했다고 밝혔다. 라이다는 빛 굴절이 심한 악천후에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국내 스타트업인 에스오에스랩은 기존 라이다 내부의 회전 부품을 줄인 고정형 라이다를 시장에 내놨다. 구동 부품이 줄어든 만큼 센서 성능의 유지·관리가 용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넥슨, 던파모바일 中 출시 4년만에 중국 시장 재도전 2024-05-21 18:05:43
현지 유통은 던파의 중국 공급을 맡았던 ‘텐센트 게임즈’가 담당한다.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유명 배우 이소룡과 관련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던파 모바일의 중국 시장 진출 시도는 이번이 두 번째다. 2020년 8월 중국 출시가 예정돼 있었지만 중국 당국의 규제로 이뤄지지 못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실적 반등 이끈 장수 모바일 게임…해외서 더 인기 2024-05-17 18:00:45
활발하다. 라인게임즈는 ‘드래곤 플라이트’ 리뉴얼 버전을 연내 출시할 방침이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스마트폰 보급기인 2012년 출시돼 큰 인기를 얻었다. 넷마블은 지난해 ‘모두의 마블’ 한국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데 이어 올해는 글로벌 버전의 10주년 행사를 열 예정이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위성끼리 교통사고 나면 누구 책임? 2024-05-15 18:08:57
19조525억원)에서 2030년 263억4100만달러(약 36조598억원)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관련 제도와 기술 개발이 미비하다. 안형준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연구원은 “수송 시스템의 일부로 비행기 관제 시스템이 있는 것처럼 우주 교통 관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