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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0.35GW인 해상풍력, 2030년까지 10.5GW로 대폭 확대 2025-12-10 10:00:05
확대하기로 했다. 발전단가는 2030년까지 1kWh(킬로와트시)당 250원 이하, 2035년까지 150원 이하로 낮춘다. ◇ 발전기 설치할 항만·선박 없어…필요 인허가 28개 현재 상황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지난달 기준 상업 운전에 들어간 해상풍력발전소는 11곳(0.35GW)으로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곳(104곳·35.8GW)의 1% 수준에...
"中, 승용 신차 중 전기·HEV·수소차 비중 '2040년 85%' 목표" 2025-12-08 06:00:06
효율 차량(1등급)의 전력 소비율을 9.2kWh/100㎞(1kWh당 10.9㎞)로 높이고 이를 위해 배터리 및 전기구동·제어 기술을 지속 개선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자율주행 기술 보급 측면에서는 2040년까지 레벨4(운전자 탑승하에 시스템이 완전히 운전 주도) 기술을 지능형 네트워크에 기반한 대부분의 신차에 전면 보급하고, 어떤...
인당 5천원 전기요금 절약…LG '씽큐 26도 챌린지' 효과 톡톡 2025-12-04 07:00:03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는 전기차가 평균 연비(1kWh당 6㎞)로 주행했을 때 지구를 약 267바퀴 돌 수 있는 수준의 전기량이다. 캠페인에는 약 7만7천명이 참여해 전년 대비 참여율이 47% 상승했고, 에너지 절감량도 7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절감된 전기량을 누진제 2단계 단가(214.6원/kWh) 기준으로 환산하면...
[시승기] 운전석 '두팔 번쩍', 그래도 잘 달린다…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2025-12-04 06:00:02
회차점인 파주시 파평면의 기온은 영하 6.6도였다. 평균 전비는 1kWh(킬로와트시)당 2.7㎞로 공인 복합 전비(3.1㎞/kWh)보다는 다소 낮게 측정됐다. 낮은 기온에 고속을 유지하며 달린 데다 히터와 열선까지 가동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였다. 캐딜락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에스컬레이드 IQ는 히트펌프 기반 'bev...
육상 풍력발전 3배 확대…발전단가도 내려 2025-12-03 14:45:10
설비용량을 2030년까지 6GW, 2035년까지 12GW로 확대한다. 1kWh(킬로와트시)당 180원인 발전단가는 2030년까지 150원 이하로 낮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전력기반센터에서 '육상 풍력 범정부 보급 가속화 전담반' 첫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육상 풍력발전 활성화 전략을 공개했다. 전담반...
육상 풍력발전 2030년까지 3배로…발전단가는 낮춘다 2025-12-03 09:30:00
누적 설비용량을 2030년까지 6GW, 2035년까지 12GW로 늘리고 1kWh(킬로와트시)당 180원인 발전단가는 2030년까지 150원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육상 풍력발전 활성화 전략'을 내놨다. 풍력발전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하지만 '저주파 소음' 등으로 환경과 주변 주민 생활에 악영향을...
김성환 기후장관 "신규 원전 건설 여부 논의 절차 이달 결정" 2025-12-02 11:00:08
발전 단가를 1kWh(킬로와트시)당 150원 이하로 낮추는 로드맵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수준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단가를 낮춰갈 예정으로, 풍력과 태양광 발전 단가가 원전만큼은 아니어도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발전보다는 낮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전 3분기 '역대최대' 5조6천억원 영업익…작년보다 66.4%↑(종합) 2025-11-13 14:45:11
전기요금 인상은 작년 10월로, 당시 산업용을 중심으로 1kWh(킬로와트시)당 8.5원 오른 바 있다. 한전의 수익성이 상당 폭으로 개선됐지만 재무 위기 해소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은 2021∼2023년에만 43조원대의 누적 영업 적자를 냈다. 작년부터 꾸준히 영업이익 흑자를 내 일부 축소됐지만 누적 ...
[시승기] 우아함과 실용성 사이 균형잡기…볼보차 첫 전기 세단 ES90 2025-10-21 11:16:37
전비는 1kWh당 5.6㎞로, 시내 주행이 많아 유럽(WLTP) 기준 인증 전비인 1kWh당 6.2㎞보다는 낮게 나왔다. ES90을 몰면서는 전문 스튜디오나 콘서트홀 수준의 음향을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다. 볼보차 중 가장 많은 25개의 돌비 애트모스 지원 고성능 스피커와 1천610W급 바워스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빈곤세'로 전략한 가정용 전기요금…저소득 가구 더 짓눌렀다 2025-10-12 17:58:46
총 5차례에 걸쳐 1kWh당 88.3원(누진 1구간 기준)에서 120원으로 높였다. 2분위는 47.4%, 3분위는 55.2%, 4분위는 60.9%, 소득 상위 20%를 의미하는 5분위 가구의 전기요금은 56.2% 늘었다. 이 기간 전체 가구의 전기요금은 58.7% 증가한 월 5만8554원이었다. 소득 하위 20% 가구가 낸 전기요금은 지난 1분기...